포스텍 대학원생, ‘삼성전기 논문대상’서 금상·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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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대학원생, ‘삼성전기 논문대상’서 금상·은상 수상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11.2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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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기계공학과 통합과정 윤관호씨와 화학공학과 박사과정 김경학씨가 지난 18일 열린 ‘제15회 삼성전기 논문대상’ 시상식에서 나란히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윤관호 씨는 소자 및 공정기술 분과에서 ‘초소형 다중 컬러 홀로그램 디바이스를 위한 파장분리형 메타표면’을 제목으로 한 논문으로 대상 없는 금상(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기존의 다중 컬러 홀로그램이 갖고 있던 낮은 해상도와 좁은 시야각의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파장분리형 메타표면을 통해 홀로그램의 한 픽셀이 여러 파장에 대해 독립적인 위상조절을 일으킬 수 있게 함으로써 고해상도 및 광시야각을 가지는 진정한 의미의 다중 컬러 홀로그램을 구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김경학씨는 소재기술 분과에서 “고성능 연료전지용 이중층 페로브스카이트 음극소재의 상변이현상 메커니즘 연구”를 통해 은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제일원리계산을 통해 실험적으로만 관측됐던 환원조건에서 고성능 이중층페로브스카이트 기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용 음극재료의 상전이 현상 및 금속촉매의 자발적 형성 현상(엑솔루션)에 대한 메커니즘을 규명함으로써 고체산화물연료전지의 고성능화·상용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을 얻었다.

한편, 삼성전기 논문대상은 삼성전기가 젊은 인재들의 자유로운 발상과 잠재된 기술력 발현을 유도하고, 역량 있는 젊은 인재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활동을 후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소재기술 △소자 및 공정기술 △무선고주파 및 소프트웨어(SW) △기반기술 △생산기술 총 5가지 분과에서 287편의 논문이 제출됐다. 

사진=포스텍 제공
사진=포스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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