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광역단위 자사고인 보인고가 정교사를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초빙과목은 물리, 생물, 지구과학이다. 응시자격은 해당과목 중등 정교사 자격증 소지자, 교육공무원 임용 자격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남자는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다.

전형절차는 필기시험, 서류심사, 1차면접, 공개수업, 최종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응시지원서 및 제출서류를 보인고 행정실로 내달 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보인고는 1938년 보인상업보습학교, 보인상업전수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1941년 보인상업학교로 설립인가 후 1999년 보인정보상업고로 교명을 변경했다. 2006년 일반계 고로 설립인가후 2009년 자율형 사립고로 지정됐다. 교원수는 74명 (남 52명 / 여 22명), 학생수는 1116명 (남)이다. 2018학년 대입에서 서울대 등록자 10명, GIST대학 1명 등을 배출했다.

보인고가 정교사를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사진=보인고
보인고가 정교사를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사진=보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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