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는 지난 15일(화) 오후3시 본관 4층에서 김명애 총장, 홍순주 목화장학회 이사장, 심숙보 총동문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2학기 목화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목화장학금은 총동문회에서 장학금을 출연하여 매년 장학금을 기부해 운영되고 있다. 매학기 장학생을 선발하여 각 50만원에서 100만원 이상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학기에는 총동문회 동문목화장학금 2명, 동덕창학100주년기념동문장학금 2명, 재직동문장학금 2명, 각 학과 동문회 장학금 32명 등 총 38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김명애 총장은 축사에서 "목화장학금 수여식은 졸업생으로서 교수로서 또 총장으로서 가장 행복하고 의미있는 행사다“며 ”우리대학이 내년 110주년에 걸맞는 정체성을 나타내는 아레떼 인재상을 펼쳐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문목화장학금 수여식은 ▲개회사 ▲각 장학금 수여 ▲목화장학회 이사장 격려사 ▲총장 축사 ▲장학생 대표 답사 ▲폐회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진=동덕여대 제공
사진=동덕여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