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남자 사립일반고인 영동고가 정교사를 내달 20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과목 및 인원은 ▲국어 1명 ▲수학 2명 ▲영어 1명 ▲역사 1명 ▲물리 1명 ▲생명과학 1명 ▲체육 1명 ▲음악 1명이다. 지원자격은 ▲수업을 정시에 시작할 수 있으며, 수업준비를 충실하게 할 수 있는 건전한 인격자 ▲학생들에게 불안감을 주지 않고 질문을 받을 수 있는 실력자 및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잠재력 있는 자 ▲해당교과 중등정교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취득예정자(2019년 08월)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다.

전형절차는 필기시험, 전공시험 및 적성검사, 면접 및 수업실연, 법인 면접 및 전공시험 순이다. 지원자는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해당과목 교원자격증 사본 및 경력증명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대학 및 대학원 졸업(예정)증명서 및 전 학년 성적증명서를 영동고 교무실로 2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필기시험은 내달 24일에 실시한다. 전형별 결과 및 이후 상세일정은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한다.

영동고는 1972년 설립인가 받았다. 교원수는 80명(남 46명, 여 34명)이고 학생수는 883명(남)이다. 2018대입에서 서울대등록자 12명 등을 배출했다

영동고가 정교사를 내달 20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영동고
영동고가 정교사를 내달 20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영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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