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울산대학교는 제 35대 ‘The:더 총학생회(회장 강형구·경영정보학과 4)’의 주최로 24일부터 26일까지 대학축제인 ‘2019년 문수대동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동제는 취업준비생 모두의 취업을 기원하는 ‘취업염원 행사’를 시작으로 건강한 대학생의 모습과 패기와 열정을 가진 청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꾸며진다.

24일 오후 6시에는 대운동장에서 총학생회장의 개막선포를 시작으로 울산대 기린응원단의 축하공연과 전자음악 페스티벌, 초청가수 지코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또 중앙정원에서는 영화제도 8시부터 10시까지 이어진다.

25일 오후 6시에는 대운동장에서는 동아리 공연과 초청가수 키썸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26일 오후 6시부터는 울산대 가요제와 초청가수 레게 강 같은 평화의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 대동제 기간 동안 벚꽃동산에 포토존을 설치해 추억거리를 만들도록 했으며, 주간에는 동아리 체험부스 및 취업관련 상담부스 등을 운영하고, 야간에는 먹거리 장터를 운영한다.

사진=울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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