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국립암센터가 당직전담의사를 내달 11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분야 및 인원은 당직 전담의사 3명이다. 담당업무는 흉부외과/비뇨의학과/골연부종양클리닝(외과병동/응급실/중환자실) 당직의사 업무다.

응시자격은 인턴 수료 이상인 자, 국립암센터 설립목적 수행에 적극 동참할 자, 국립암센터 경내는 전 지역을 금연구역으로 설정/운영하고 있으므로 금연운동에 적극 동참할 자, 영어 구사능력 소유자, 해당분야 자격증 또는 면허증소지자,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자, 국립암센터 인사규정에 적합한 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응시원서와 SCI급 저널에 교신저자 또는 제1저자로 게재한 논문의 파일을 내달 11일까지 제출 및 지원해야 한다. 이후 상세일정은 전형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한다.

국립암센터는 경기 고양시 일반동구 마두동에 위치한 암 전문병원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공공기관이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