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동의대(총장 공순진) 인재개발처(처장 김삼열)가 학생 진로설정과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학생 맞춤형 취업특화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5월 22일 오전 10시부터 동의대 자연과학관 1층 프라임세미나실에서는 ‘2019년 진로․취업 동아리 발대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최기동 청장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였으며, 공순진 총장과 김삼열 인재개발처장, 5개 동아리 학생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부산고용센터 김영민 팀장이 고용정책을 안내하였으며, 커리어비전 임정수 대표가 ‘4차산업 시대의 채용트렌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동의대는 BOB(대기업 특화동아리 60명), BIC(해외취업동아리 45명), BOS(진로개발동아리 60명), 학과취업동아리(전공․학과 동아리 50개, 550명), 부산시 대학생 취업역량강화사업 참여 동아리(60명) 등의 진로취업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인재개발처는 대학 축제기간인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2019년 취업주간의 날(JOB으로 가는길)’ 행사를 개최한다. 인재개발처와 대학일자리센터의 주요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진로 및 취업상담, 청년내일채용공제와 취업성공패키지, 부산진구 일자리센터, 해외취업 등에 대한 유관기관 청년고용지원정책 소개, 도전 취업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5월 23일 오후 1시부터 제2인문관 602호에서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일본 취업설명회(2차)’를 진행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일본 IT기업인 ㈜NCD NCD테크놀로지(주)가 참여하여 채용설명회 및 입사지원자의 면접을 진행한다.

사진=동의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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