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호남대학교는 식품영양학과(학과장 길진모)에서 운영하고 있는 '튼튼먹거리탐험대'의 한규상 교수와 이복연 강사가 광주광역시와 광주지방식약청에서 주관한 '제 18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규상 교수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튼튼먹거리탐험대 운영팀장 및 책임교수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이복연 강사는 교육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한규상 교수와 이복연 강사는 지난 4년동안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영양, 위생 교육을 지역과 연계하여 실시함으로써 영양개선과 식품위생 수준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튼튼먹거리탐험대는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교육 사업으로 푸드윙을 이용해 광주를 비롯하여 전남북도 지역을 직접 찾아가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영양, 위생교육 및 조리실습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호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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