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호남대학교 통합뉴스센터(주간 정철)가 학생기자 및 학과 홍보기자를 대상으로 4월 8일부터 19일까지 2주 동안 ‘2019학생기자 전문가 집중교육’을 실시해, 학내 기자들의 소통역량 강화에 나섰다.

학생기자 전문가 집중교육은 4월 8일 저녁 6시 30분 IT스퀘어 3층 패션강의실에서 신문제작 관련 교육을 시작으로 사진촬영, 영상뉴스 제작, SNS 활용법 등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구체적인 교육 내용으로는 신문기사의 기본과 기사작성법 등 신문제작 관련 교육에 이어 사진 기초교육 및 촬영, 영상 제작기초 및 편집 교육, 영상장비 활용법 등 다양한 매체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활용방법을 습득해 기자 개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인쇄와 영상뉴스 제작뿐만 아니라 SNS 활용능력을 높여서 1인 미디어시대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매체융합의 마인드 함양과 콘텐츠 개발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정은지(신문방송학과 2년) 학생기자는 “현장을 경험한 전문가로부터 이론과 실습을 함께 배울 수 있었다”며 “신문기사뿐만 아니라 SNS와 유투브 등 인기를 끌고 있는 정보전달 분야에 대한 실무기법을 익힐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교육 /사진=호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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