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서울 마포구 염리동 소재 사립특성화고인 서울디자인고가 기간제교원(진로진학상담)을 25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기간은 채용일일부터 8월31일까지다. 지원자격은 ▲교육공무원 임용자격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채용과목 중등학교 정교사 자격증 소지자 및 자격증 취득 예정자 ▲진로진학상담(1급, 2급)자격증 소지자 ▲전문상담교사(1급, 2급, 초등, 중등, 특수)자격증 소지자 ▲중등학교 정교원(1급, 2급)으로서 표시과목이 “상담”인 자 ▲위 자격증 외 교원자격증 소지자 중에서 직업상담사(1급, 2급)자격증 소지자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56조(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에의 취업제한 등) 제1항에 해당하지 않은 자 ▲아동복지법 제29조의 3(아동관련기관의 취업제한 등)에 해당하지 않은 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수업실연 및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기간제교사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교원자격증 사본 또는 자격취득 예정 증명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동의서를 이메일로 2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수업실연 및 면접은 27일 예정이다.

서울디자인고는 1955년 동도공업고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이후 2004년 서울디자인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인가 받았다. 교원수는 81명(남 28명, 여 53명)이고 학생수는 787명(남 313명, 여 474명)이다.

서울디자인고가 기간제교원(진로진학상담)을 25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서울디자인고 홈페이지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