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강남 소재 사립일반고인 영동고가 기간제교원를 18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과목별 모집인원은 ▲국어 3명 ▲수학 4명 ▲영어 3명 ▲역사 1명 ▲지리 1명 ▲사회 2명 ▲윤리 1명 ▲물리 2명 ▲생명과학 3명 ▲지구과학 1명 ▲체육 1명 ▲음악 3명 ▲중국어 1명 ▲진로진학 상담교사 1명이다. 채용기간은 3월1일부터 1년간이다. 지원자격은 교육공무원 임용 상 결격 사유가 없고 부지런하며 열성적인 자, 전공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수업준비를 충실하게 할 수 있는 자,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길러 세계화로 이끌 미래지향적인 자, 해당교과 중등 정교사 자격증 소지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수업 시연 및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최종학교(대학교/대학원) 졸업증명서 및 전 학년 성적증명서 ▲해당과목 교사자격증 사본 ▲재직 및 경력증명서(해당자)를 영동고 교무부로 18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수업 시연 및 면접은 22일부터 24일까지다. 최종 합격자는 25일 개별 통보한다. 

영동고는 2018대입에서 서울대등록자 12명 등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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