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EBS는 초등학생 대상의 한국사 입문서 「EBS 스토리 한국사」 개정판을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EBS 스토리 한국사」는 2015년에 처음 출간된 도서로, 내용 이해와 시험 대비까지 한 권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많은 인기를 얻은 교재이다. 특히 선생님의 다양한 액션과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 강의가 무료로 제공되면서 자기 주도 학습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시리즈 중 하나로 손꼽힌다.

EBS 출판사업부 곽태규 부장은 “「EBS 스토리 한국사」는 스토리텔링 서술 형태로 만화 형태의 한국사 학습보다 한국사의 맥락을 학습하기에 용이하다는 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시리즈이다. 개정된 「EBS 스토리 한국사」는 스토리텔링의 학습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삽화의 질을 높였다. 더불어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요소를 반영하여 시대상 컬러링북이나 한국사 체험 학습 등 학습자의 참여요소를 확대하여 흥미와 자기 주도 학습 요소를 보다 강화하였다.”고 전했다.
EBS가 초등 한국사 입문서로 제시하는 「EBS 스토리 한국사」는 전집 형태로 여러 권을 학습해야 하는 부담이 있는 여타 한국사 도서와는 달리, 단 두 권으로 한국사의 전 범위를 학습하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은 교재이다. 「EBS 스토리 한국사」는 시중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관련 강의는 EBS 초등 사이트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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