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건양대는 창업보육센터 송동규 매니저가 11일 오후 충남 천안시 세종웨딩홀에서 열린 <2018년 충남창업보육인의 날> 행사에서 창업유공자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2010년부터 창업보육센터에 근무해온 송 매니저는 2012년 창업보육전문 매니저 자격을 취득했으며 2018년 12월 현재 건양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있는 기업들의 육성 및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창업보육협의회 사무국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건양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쌀집아줌마 대표이사 박지안 씨도 경영혁신을 통한 창업보육생태계 활성화에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충남중기청장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사진=건양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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