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가톨릭관동대는 VERUM교양대학, VERUM교양교육연구소, 인문역량강화(CORE)사업단이 2018 CKU 교양교육 학술포럼을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경포 라카이 샌드파인 1층 호해홀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CORE사업에 따른 인문교양교육의 성과 및 후속과제를 주제로 지난 3년간 추진해 온 교양교육에 대한 성과사례 공유와 한국 대학 교양교육의 나아갈 바를 논의한다.

첫째 날인 11월 30일에는 손동현 대전대 부총장의 ‘대학교육의 방향전환과 교양교육의 새 위상’에 관한 기조강연을 비롯하여 송민석 가톨릭관동대 CORE사업단장의 ‘VERUM교양교육: 운영 성과와 해결 과제’, 홍성심 충남대 교수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인문학으로서의 언어 교육’, 그리고 이상민 가톨릭대 교수의 ‘가톨릭대학교 '키스톤디자인: 창의설계' 교육과정 구성과 설계’에 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둘째 날인 12월 1일 가톨릭관동대 장재원 책임연구원의 ‘CKU 교양기초핵심역량 '인문적 사유능력'진단도구 개발, 류수린 가천대 교수의 ‘교양-전공 융복합 인큐베이팅-가천대 ACE 성과사례’, 그리고 대구한의대 김권동 교수의 ‘수요자 중심의 교양교육, 그 이상과 현실’에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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