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첫 방송을 하루 앞둔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김구라-이동진-정철-남창희의 강원도로 가는 기차 안 첫 만남이 공개됐다.21일 첫 방송되는 MBC 8부작 시즌제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김구라-이동진-정철-남창희가 시작부터 웃음 만발하며 케미를 발산한 강원도 여행의 첫 여정이 그려진다.

'토크 노마드'는 국내외 유명한 드라마, 문학, 음악, 영화 등의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 떠나는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 아낌없이 풀어 놓는 고품격 토크로 '힐링 이펙트'를 선사할 예정. 연예계 자타 공인 잡학 다식 MC 김구라와 촌철살인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구라와 이동진이 첫 만남으로 어색한 분위기 속 인사를 나누고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비좁은 자리로 무릎이 맞닿게 되는 난감한 상황이 발생했는데, 정철과 남창희가 도착하면서 자리가 더욱더 좁아져 웃음이 만발하게 됐다. 어색한 분위기는 남창희가 준비해 온 삶은 달걀과 사이다로 뻥 뚫리게 됐다. 남창희는 이동진에게 '생각보다 동안이시라 놀랐어요~'라며 긴장감을 풀어주는 등 막내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이렇듯 폭소 만발 첫 만남을 시작으로 김구라-이동진-정철-남창희는 강원도에서 자신들의 잡학 지식과 다양한 영화, 소설, 문학에 대한 이야기들을 아낌없이 꺼내놓았다는 후문. 특히 강원도에 다다라서는 어색함이 설렘으로 바뀌어 아낌없는 힐링 토크의 향연이 펼쳐졌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주고 있다.

김구라-이동진-정철-남창희. /사진=MBC '토크 노마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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