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호남대는 전기공학과 양승학 교수가 광융합 분야 맞춤형 인력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구성된 '광융합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 공동위원장을 맡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이재형)는 산·학·연 관계자 32명으로 '광융합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를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협의체는 광융합산업 일자리 창출 플랫폼 구축과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특화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기업 의견을 수렴해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장은 양승학 호남대 교수와 이용우 전남도립대 교수가 맡고 동부라이텍·삼성전자·LG전자·한국광기술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 관계자들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양승학 교수 /사진=호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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