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강서구 소재 공립일반고인 수명고가 기간제교사(특수, 생명과학)를 26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기간은 9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다. 응시자격은 내국인으로서 중등교원자격증(2급 또는 1급) 소지자, 임용 상한 연령(교육공무원의 정년 62세와 동일) 미 해당자다. ▲국가공무원법 제33조(결격사유)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자 ▲교육공무원법 제10조의3(채용의 제한) 제1항 각호의 1에 의한 사유로 파면, 해임된 자 ▲교육공무원 임용령 제11조의4(부정행위자에 대한 조치) 제1항 및 제2항 해당자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42조(청소년 관련 교육기관 등에의 취업제한 등) 제1항 해당자 ▲기타 관계법령에 의하여 임용에 결격사유가 있는 자는 응시할 수 없다. 병역복무중인 자는 채용 전까지 전역예정자만 응시가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응시원서 및 자기소개서, 교원자격증 사본 또는 자격 인정 조서를 이메일로 26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8월6일부터 8월7일까지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8월8일 통보한다. 

수명고는 2018학년 대입에서 서울대 등록자 2명 등을 배출했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