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건설업계에 모처럼 채용 바람이 불고 있다. 1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호반건설, 태영건설, 서희건설, 서한, 금강주택 등 중견 건설사들이 대거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 호반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본사가 법무, 상품개발, 복합개발, 견적, 분양관리 등이며 현장은 건축시공, 건축공무, 전기, 설비, 안전, 고객지원(A/S), 보건, 품질 등이다. 모집분야별 자격요건을 갖춘 자는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현장직 공통 자격요건은 공동주택 또는 주상복합 경력자 등이다. 

◆ 태영건설이 2018년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기계, 전기, 토목영업, 현장관리(회계/노무), 기획 등이며 2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원) 관련 학과 졸업자 ▲담당업무별 경력 4년~8년 이상 ▲기술직은 관련 자격증 취득자 및 해당 직무분야 중급기술자 이상 등이다. 

◆ 서희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시공/공무, 안전관리, 보건관리, 기계설비, 전기관리, 건축관리, 품질관리(QC) 등이며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수료자/졸업예정자의 경우 즉시 입사 가능자 ▲병역필 혹은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 서한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 전기 등이며 2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LH 현장 유경험자 우대 ▲1,2군 건설사 경력 3년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 우대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 금강주택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안전관리, 조경, 감사, 법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건축(공사) 분야 지원자격은 ▲대졸이상 건축공학과 졸업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 ▲공동주택/일반건축물 유경험자 ▲도급순위 상위 건설사 근무 유경험자 등이다. 

◆ 동일토건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력직이 회계, 재경, 공공영업, 사업팀/수주팀, 공무 등이며 신입은 건축이다.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 응시자격은 ▲대졸이상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 창성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 전기 등이며 2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자격은 ▲대학교 졸업자 ▲전 분야 지방근무 가능한 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이밖에 쌍용건설(31일까지), 동원건설산업(22일까지), 고려개발(22일까지), 오렌지엔지니어링(22일까지), 동서건설(22일까지), 에이스건설(20일까지), 우미건설(22일까지),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23일까지),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23일까지), 서해종합건설(22일까지), 대명건설(20일까지), 한신공영(채용시까지), 계룡건설(채용시까지), 효성(채용시까지), 신동아건설(채용시까지), 시티건설(채용시까지), 이랜드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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