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관악구 소재 사립일반고인 미림여고가 정규교원(국어 수학 체육 보건)을 내년 1월4일까지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선발교과 표시과목의 중등학교 2급 정교사 이상 교원자격증 소지자, 남자는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다. ▲'교육공무원법' 제10조의3(채용의 제한) 제1항에 해당하는 자 ▲'교육공무원법' 제10조의4(결격사유)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 ▲'교육공무원 임용령' 제11조의4(부정행위자에 대한 조치) 제1항 및 제2항 해당자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56조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에의 취업제한 등) 제1항에 해당하는 자 ▲'아동복지법' 제29조의3(아동관련기관의 취업제한 등) 제1항에 해당하는 자 ▲기타 관계법령에 의하여 임용결격사유가 있는 자는 응모할 수 없다.

전형절차는 전공 시험, 수업실연/교직적성 심층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응시원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 동의서 ▲교원자격증 사본(졸업예정자는 자격취득예정증명서) ▲대학교 전학년 성적증명서 및 최종학력 증명서를 미림여고 행정실로 내달 26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1차 시험은 내년 1월6일이다. 1차 시험 합격자는 내년 1월10일 발표예정이다.

미림여고는 2017학년 대입에서 서울대 등록자 4명을 배출했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