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이현석 기자] 공주대(총장 김희수) 최선무용단(단장 최선 무용과 교수)이 창작춤극 ‘2017 고마’를 지난 18일 오후 5시 공주문예회관에서 '고마, 웅진백제의 별이되리'라는 주제로 공연했다. 최선무용단은 지난 해 ‘고마, 백년인연’에 이어 올해에는 웅진토착세력과 천도왕실의 만남과 사랑, 이별과 환생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엮은 ‘고마, 웅진백제의 별이 되리’라는 웅진백제의 부흥을 염원하는 춤극을 무대에 올렸다.

공연은 ▲1장 웅진, 고마의 꿈 ▲2장 두 별의 만남 ▲3장 불타는 사랑 ▲4장 이별, 그리고 아픔 ▲5장 고마의 넋, 웅진의 빛이 되다로 구성된다. 최 교수는 “이 공연이 공주의 역사문화를 알리고 문화예술성을 자랑하는 문화브랜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주대 최선무용단이 '웅진백제의 별이 된 고마' 공연을 성료했다. /사진=공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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