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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형수능 극단적 유불리’ 부산대 2022정시 입결 톱11 자연계 ‘싹쓸이’.. 인문1위 국어교육 톱12 [베리타스알파=한정현 기자] 부산대가 최근 공개한 2022정시 입결이 ‘통합형 수능의 극단적 유불리’를 드러내 충격적이다. 정시 톱11까지 자연계가 싹쓸이했고 인문계 1위인 국어교육이 톱12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부산대의 2022정시 최종 합격자 70%컷 수능환산점수 기준으로 성적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767.09점을 기록한 의예다. 이어 치전원(학석사통합) 760.31점, 한전원(학석사통합) 756.72점, 약학 752.72점까지 톱4다. 정시 확대 이후 불어닥친 ‘의약 돌풍’으로 의약계열의 강세는 자연스럽다. 하지만 톱11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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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 ‘수능최저 있는’ 지역인재 교과전형 31개교 9186명 ‘확대’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3수시 지역인재 교과전형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대학은 어디일까. 올해 지역인재전형을 운영하는 전국 대학 중 31개교가 수능최저 적용 교과전형으로 9186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7597명을 모집했던 것과 비교해 1589명 증가했다.교과전형은 내신 성적이 우수한 수험생이 지원하는 전형으로, 최소한의 대학수학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교과에 수능최저를 적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수능최저가 최종 합불을 판단하는 주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내신은 물론 수능 준비도 소홀히 해선 안 된다. 일부 대학은 면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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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 ‘수능최저 없는’ 지역인재 교과전형 27개교 3828명 ‘확대’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3수시 지역인재 교과전형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대학은 어디일까. 올해 지역인재전형을 운영하는 전국 대학 중 27개교가 수능최저 미적용 교과전형으로 3828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3682명보다 146명 증가했다. 20명 이하 모집 대학은 제외한 수치다.교과전형의 경우 대부분의 대학이 최소한의 학업능력을 검증하는 차원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하지만, 전형취지에 맞게 지역 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부여하고자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고 내신 성적만으로 선발하는 경우도 많다. 대부분 모집단위에서 수능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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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2022입결.. 정시 의예 96.93점 ‘최고’ 치의예 약학 체육교육 간호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지난해 2022학년 단국대 최종 등록자 100%컷 기준, 정시 수능 성적(백분위) 평균이 가장 높은 곳은 96.93점을 기록한 천안캠의 의예과다. 다군에서 모집해 경쟁률도 14.88대1로 높았지만 충원율도 350%로 높다. 단국대 죽전캠과 천안캠의 정시 입결 톱10을 살펴보면 천안캠의 의약계열과 죽전캠의 교육학, SW 등의 모집단위가 눈에 띈다. 의예 96.93점(천안-다군)에 이어 치의예 95.96점(천안-나군), 약학 94.77점(천안-가군), 체육교육 89.01점(죽전-다군), 간호학 88.2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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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과고] 전국 20개 과고 1638명 모집 ‘동일’.. 8월8일 대전동신 필두 개막 [베리타스알파=한정현 기자] 전국 20개 과고의 2023학년 모집요강이 공개되면서 과고 입시의 막이 올랐다. 올해 과고 입시 역시 1단계 서류평가+개별면담, 2단계 내신성적+서류평가+면접 등으로 선발하는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진행된다. 2023학년 입시에서 2단계 전형을 운영하는 곳은 15개교, 3단계 전형을 운영하는 곳은 5개교다. 3단계 전형을 실시하는 경우 서류평가와 면담을 분리해 진행하는 식이다. 올해 대전동신과고가 3단계 전형을 실시하는 변화가 있다. 모집인원은 20개 과고 정원내 총 1638명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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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THE 아시아] 서울대 국내1위 ’상승’.. KAIST 성대 UNIST 연대 톱5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올해 세계대학평가기관 THE가 발표한 아시아대학순위에서 서울대가 아시아8위로 5년 연속 국내1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2016년부터 아시아9위에 머물렀지만 올해 8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서울대에 이어 KAIST가 아시아14위로 국내2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순위는 지난해 13위에서 한 계단 하락했다. 국내3위는 성균관대다. 아시아 순위는 지난해 14위에서 올해 18위로 크게 하락했다. 톱3에 이어 UNIST가 포스텍을 제치고 국내4위에 올랐다. 아시아 순위는 지난해 21위에서 올해 20위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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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 비상’ 재정지원제한대학 ‘이의신청’ 선린대 기사회생.. 21개교 확정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3학년 국가장학금/학자금 대출 등이 제한되는 ‘재정지원제한대학’에 지난달 가선정된 22개교 중 선린대를 제외한 21개교가 확정됐다. 선린대는 가결과에서 정부 재정지원제한대학 Ⅰ유형이었으나 이의신청 처리 결과 재정지원가능대학에 다시 포함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학년 정부 재정지원 가능대학 명단’과 ‘2022~2024년 일반재정지원 대학 추가선정 최종 결과’를 3일 확정 발표했다.교육부는 선린대의 이의신청에 대해 “부정/비리 사안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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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 ‘중복회피 필수’ 상위15개대 면접일정.. 12월3일 4일 인문/자연 건대 중대 경희대 대표학종 ‘격돌’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2023수시 모집요강이 확정된 시점에서 수험생의 최대 화두는 단연 면접일정이다. 지원한 대학 간 면접일정이 중복될 경우 6회로 제한된 수시지원 기회를 허무하게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12월3일과 4일 상위대학의 학종 면접일정이 겹쳐 지원 시 고려해야 한다. 인문계는 3일 4개교, 4일 2개교의 일정이 겹치고 자연계는 3일과 4일 각 3개교의 일정이 겹친다. 올해 경희대 동국대 연세대의 3개교는 모집요강에 모집단위별 세부 면접시간을 함께 공개해 수요자 친화적인 행보를 보였다. 추후 공지 예정인 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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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수능 직격’ SKY정시 문과 합격선 ‘폭락’.. 연대18.9점 고대7.7점 서울대5.5점 ‘뚝’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통합수능 첫해인 지난해 정시에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이하 SKY대학)의 문과 합격선이 전년 대비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수능 전후인 2021학년과 2022학년 SKY대학의 인문계 합격자 70%컷 평균 백분위 점수(300점 기준)를 비교해 보면 연대가 18.9점(2021학년 287.9점→2022학년 269점), 고대가 7.7점(287.7점→280점), 서울대가 5.5점(293.8점→288.3점) 하락했다. 문과 합격선이 하락한 이유로 통합수능의 구조적 유불리로 인해 상대적으로 불리함을 떠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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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2023 LEET 지원 1만4620명.. 7월24일 실시 [베리타스알파=한정현 기자] 올해 LEET(법학적성시험) 지원자가 ‘역대 최대’인 1만4620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만3955명보다 665명 증가한 수치로, 2017학년부터 매년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지원자의 전공은 사회계열이 3260명(22.3%)으로 가장 많고, 상경 2996명(20.5%), 인문 2754명(18.8%), 법학 2548명(17.4%), 공학 977명(6.7%) 순으로 톱5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하 법전협)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학년 법학적성시험 원서접수 마감현황’을 8일 발표했다. 특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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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 상위15개대 교과 14개교 5694명(12%) 모집 ‘확대’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올해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중 수시를 학종으로만 운영하는 서울대를 제외한 14개교가 모두 교과전형을 운영한다. 교과전형 운영 대학의 수는 지난해 14개교와 동일하지만, 모집인원은 정원내 5694명으로 지난해 5682명보다 12명 증가했다. 상위15개대 수시/정시 합산 모집인원은 4만7662명으로 지난해 4만7588명보다 74명 늘어, 비율상으론 교과전형이 지난해보다 0.1%p 소폭 확대됐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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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영재학교경쟁률] 8개교 6.34대1 ‘상승’.. ‘통합형 수능 학습효과’ [베리타스알파=한정현 기자] 8일 한국과학영재학교(이하 한국영재) 원서접수를 끝으로 집계된 올해 전국 8개 영재학교 경쟁률은 정원내 기준 6.34대1로 나타났다. 전체 789명 모집에 5000명이 지원한 결과다. 지난해 정원내 6.02대1(모집 669명/지원 4029명)보다 소폭 상승했다. 지난해 경쟁률은 비공개 방침을 밝혔던 한국영재를 제외한 7개 영재학교 기준이다. 한국영재를 제외한 7개 영재학교의 올해 정원내 경쟁률로 비교해 봐도 6.21대1(669명/4152명)로 지난해보다 상승했다.경쟁률 1위는 대구과고다. 정원내 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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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QS 세계대학 순위] 서울대 KAIST 포스텍 연대 고대 톱5 ‘국내대학 상승세’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올해 QS세계대학(QS World Universities Rankings 2023, QS 발표 기준 2023년) 순위에서 서울대가 지난해보다 무려 7계단 올라 29위를 기록하며 세계30위권에 안착했다. 국내순위도 1위를 유지했다. 국내2위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KAIST다. 세계순위는 한 계단 하락한 42위다. 3위로 포스텍이 합류했다. 지난해까지 3년간 고려대가 3위를 유지했지만 포스텍이 세계순위에서 10계단 오른 71위를 기록하며 자리를 바꾸었다. 고대는 올해 세계순위는 유지했지만 포스텍과 연대의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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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월모평] ‘국수영 재학생에겐 만만치 않아’.. ‘수 공통과목 어려워’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9일 실시한 6월모평은 전반적으로 변별력 있는 난이도를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국어 수학 영어 세 영역 모두 어렵게 출제되었던 지난해 수능과 비교하면, 영역에 따라서 상대적으로 쉬운 경우도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절대적인 난도 자체가 낮았던 것은 아닌 것으로 분석된다. 국어 영어는 대체로 지난해 수능보다는 쉬웠고, 수학은 비슷하거나 약간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난해 ‘불수능’을 경험한 재수생과 달리 재학생에게는 국수영 모두 만만치 않은 변별력을 지녔을 것으로 보인다.문이과 통합수능으로 처음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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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WURI 세계혁신대학 서울대 ‘국내1위’.. 인천대 한국외대 톱3 ‘유지’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올해 ‘2022 WURI(World’s Universities with Real Impact) 세계혁신대학순위’에서 서울대가 세계16위로 국내1위를 기록했다. WURI세계혁신대학순위는 유엔훈련조사연수원(UNITAR), 스위스 프랭클린대 테일러 연구소, 한자 대학동맹, 한국 국제경쟁력연구원의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제 혁신대학 평가순위다. 기존의 세계대학평가순위가 교수 논문 수와 같은 과거의 실적을 평가했다면, WURI는 대학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개발한 혁신 프로그램 사례를 순위로 매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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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모평 가채점 배치표] 대구진협 원점수 기준 서울대/연대 의예 296점 ‘최고’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공교육 진학지도 전문가 집단인 대구진학지도협의회(이하 대구진협)가 9일 실시한 6월모평 가채점 결과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자연계에서는 서울대 연세대의 의예가 원점수 296점으로 예상 합격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선택과목별 평균점수는 296점, 언어와매체+미적분을 선택한 경우에도 296점으로 예측된다.인문계 역시 서울대와 인문 지원 가능 의학계열이 강세다. 서울대의 경영 경제 자전, 이화여대 의예(인문), 경희대 한의예(인문), 원광대 치의예(인문)이 원점수 282점으로 가장 높다. 선택과목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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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 상위15개대 수시 특기자 5개교 7개 전형 314명 ‘축소’ [베리타스알파=한정현 기자] 2023수시 모집요강을 분석한 결과,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중 정원내 특기자를 운영하는 곳은 모집인원 많은 순으로 이대 연대 동대 한대 경희대의 5개교다. 정원외로 모집하는 고대의 특기자(사이버국방학과) 등은 제외하고 집계했다. 특기자란 실기위주의 예체능특기자를 제외한 교과 특기자전형을 의미하며, 사교육 유발 전형으로 지목돼 대교협과 교육부의 권고로 매년 축소세다.올해 2023학년 5개교의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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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모평 가채점 배치표] 광주진협 원점수 기준 연대 의예 296점 서울대 의예 295점 [베리타스알파=한정현 기자] 연세대 의예과에 지원하려면 이번 6월 모평에서 국/수/탐 원점수 296점을 충족해야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의예과 지원가능점수는 원점수 기준 295점, 고려대 의과대학은 290점이다. 일반 모집단위에서는 서울대의 경우 자연 266점 내외, 인문 271점 내외에서 지원 가능하다. 고대와 연대는 자연 263점, 인문 262점 내외로 예측됐다. 서울대 응시기준(서로 다른 과탐Ⅰ+Ⅱ, Ⅱ+Ⅱ 조합)을 충족한 학생들 표본에 의한 자료다.광주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학년 수능 6월모의평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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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 상위15개대 2만7933명(58.6%) ‘축소’.. 정시 확대 영향 “50%대 하락”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3수시에서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정원내 모집인원은 2만7933명(58.6%)이다. 올해도 정부의 정시 확대 기조로 인해 수시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1085명(2.4%p) 감소하며 축소세를 이어간다. 2019학년 3만4050명(73%), 2020학년 3만2911명(70.6%), 2021학년 3만2512명(69.1%) 순으로 점차 줄어들다가 2022학년 2만9018명(61%)으로 크게 줄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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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 상위15개대 학종 33.5% ‘1.8%p 축소’.. 반도체 AI 등 4차산업학과 ‘주목’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3수시에서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학종 모집인원은 정원내 1만5952명(33.5%)이다. 지난해 1만6781명(35.3%)보다 829명(1.8%p) 축소된 결과다. 상위15개대의 학종은 정부의 정시 확대 기조에 따라 2018학년 1만9481명(41.9%), 2019학년 2만51명(43%), 2020학년 2만263명(43.5%), 2021학년 2만618명(43.8%) 순으로 확대되다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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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 논술 37개교 1만1245명 ‘축소’.. 전형계획 대비 변화 ‘11개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올해 논술전형을 운영하는 전국 37개 대학의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지난해 1만1260명보다 15명 감소한 1만1245명이다. 2023전형계획상 1만1235명이었지만, 모집단위 신설 등의 영향으로 계획보다 소폭 증가했다. 전형계획과 비교해 모집규모에 변화가 있는 곳은 11개교다. 10개교 중 가천대 경북대 부산대 서강대 서경대 아주대의 6개교는 계획보다 총 30명 증가했다. 반대로 경기대 동국대 서울과기대 울산대 한국외대의 5개교는 계획보다 총 20명 감소했다. 올해 서경대가 SKU논술우수자전형을 신설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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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2022정시 입결 의예부터 톱26까지 모두 자연계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공개된 연세대의 2022입결은 통합형 수능의 폐해를 그대로 보여준다. 정시 최종 등록자 수능 백분위(국수탐 평균) 상위 70%컷 기준 26위까지 자연계가 휩쓸었다. 모집단위별 수능 성적(백분위) 순위를 통합수능 전후로 비교해 보면, 인문/자연 순위가 정반대의 흐름으로 뒤집어진 양상이다. 통합수능 전인 2021학년 정시 70%컷을 살펴보면, 의예/치의예를 제외한 톱10이 모두 인문계였다. 반면 통합수능 첫해인 2022학년엔 26위까지 모두 자연계 모집단위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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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2022정시 입결.. 의예 약학 반도체시스템 소프트웨어 글로벌바이오메디컬 톱5 자연계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성균관대의 2022학년 정시 입결을 분석한 결과, 최종 등록자 수능 백분위(국수탐 평균) 상위 70%컷 기준 톱5가 모두 자연계 모집단위로 나타났다. 의예가 99점으로 가장 높다. 이어 약학 96.83점, 반도체시스템공 95.83점, 소프트웨어 94.5점,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 94.17점 순으로 톱5다. 인문계 모집단위는 6위부터 등장한다. 글로벌경영으로 93.83점이다. 이어 글로벌리더 93.67점, 글로벌경제 컴퓨터교육 공학계열 각 93.33점 순으로 톱10이다. 톱10 중 자연계가 7개, 인문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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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월모평] ‘구조적 유불리 악화시킨 평가원’ 수학 1등급 이과생 93.76% ‘싹쓸이’ [베리타스알파=한정현 기자]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이 주관한 6월모평에서도 이과 ‘싹쓸이’ 현상이 재현됐다. 올해 6월모평에서 수학 1등급 학생의 선택과목 비율을 살펴보면 이과생이 주로 응시하는 미적분은 89.65%, 기하는 4.11%로 미적과 기하를 합산하면 93.76%나 된다. 반면, 문과생이 주로 응시하는 확률과통계는 6.23%에 그친다. 앞서 실시된 4월학평 미적+기하 92.83%와 비교해 1등급 비율이 0.93%p 증가한 것이다. 6월모평에 재수생이 합류하면서 이과 ‘싹쓸이’ 현상이 더욱 심화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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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자] 통합수능이 ‘서연고’ 대학 순위 바꿨다?.. ’어디가’ 백분위 입결 대학별 비교 ‘사실상 불가능’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통합형 수능의 문이과 유불리 부작용으로 인해 인문계의 대학 서열이 바뀌었다는 분석은 온당할까. 종로학원이 14일 발표한 ‘통합수능 첫해 주요 19개대 정시 결과 비교 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통합수능, ‘서연고’ 대학 순위 바꿨다…성균관대 3위’ ‘대학 순위가 크게 바뀌었다… 연세대는 이화여대에까지 밀려 ‘6위’ 기록’ ‘문·이과 통합수능에 인문계 합격점 하락…서·연·고 순위도 변화’ 요지의 기사가 쏟아져 나왔다. 과연 사실일까. 통합수능으로 인해 인문계의 피해가 극심한 것은 사실이지만, 입결에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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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건국대 2023수시 1635명(54.6%).. 학종27.8% 논술14.5% 교과11.4% 순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건국대는 올해 교과전형인 KU지역균형전형에 학생부 종합평가를 도입한다. 학생부의 교과학습발달상황을 정성평가로 반영하는 것이다. 지난해엔 교과100%로 선발했지만, 올해는 교과70%+서류30%로 일괄합산한다. 교과평가에선 기존 정량평가하던 \'진로선택과목\'을 정성평가로 변경한다. 수능최저를 전면 폐지해 수험생의 부담도 덜어낸다.KU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자연계에서 과학논술을 폐지한 점이 눈에 띈다. 기존 건국대 자연계 논술은 과학+수학 유형이었지만, 올해는 수학논술로만 출제한다. 출제범위는 수학 수학Ⅰ 수학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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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이태형 건국대 입학처장 “잠재력과 꿈을 지닌 창의적 미래인재 선발”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올해 건국대 입학전형은 입시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수시와 정시 비율에는 큰 변화를 주지 않았지만, 달라진 입시환경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전형상 세부적인 변화가 많은 편이다. 특히 2015개정교육과정과 학생부 기재요령에 따른 변화사항을 반영해 학종 서류평가요소를 대학이 선발하고자 하는 인재상에 맞춰 개편하고, 교과전형에 학종 서류 정성평가 방식을 일부 도입해 학생부에 기재된 고교 3년간 생활을 보다 면면히 살피고자 한다.건국대의 인재상은 설립자 상허 유석창 박사의 교육이념인 \'성(誠) 신(信)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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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건국대 3년간 입결.. 정시 70%컷 톱11 자연계 차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건국대가 공개한 최근 3년간의 입결을 분석한 결과, 2022학년 정시 수능 백분위 70%컷 톱11 모집단위가 모두 자연계 모집단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1학년의 경우 톱17 중 1위 수의예를 제외한 16개 모집단위가 모두 인문계 모집단위였던 것과 비교해 정반대로 뒤집혔다.건국대가 공개한 2020~2022학년 입결에는 정시 KU일반학생 수능 70%컷 평균 백분위(국수탐)와 영역별 백분위(국수탐)/등급(영), KU지역균형 교과 등급 평균에 더해 전형별 충원율, 경쟁률 등이 담겼다.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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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2023건국대 자소서/면접 대비법 [베리타스알파=한정현 기자] 건국대는 수험생이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입시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한 ‘KU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은 평가요소, 평가항목, 자소서 작성 유의사항, 모집단위별 면접 질문예시 등을 수록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실제 평가에 참여한 교수입학사정관과 재학생의 인터뷰도 수록했다. 수험생은 이 외에도 전공안내 책자인 ‘KU전공체험 ON&OFF’, 2023학년부터 개정되는 학종 평가요소에 관해 안내한 ‘NEW 학생부종합전형 공통 평가요소 및 평가항목’ 책자도 참고할 수 있다.김응태 건국대 입학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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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건국대 ‘위기를 기회로’ 포스트 코로나 이끄는 교육 혁신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건국대는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기존 대학 교육의 틀을 뒤엎은 교육혁신에 앞장선 대학이다. 학생이 창업, 작품창작 등 본인이 원하는 활동을 통해 학점을 이수하는 ‘드림학기제’와 전공 교육과정을 직접 설계하는 ‘자기설계전공제’를 일찌감치 도입해 정착시킨 게 대표적이다.최근에는 메타버스를 필두로 세상을 바꾸고 있는 신기술인 ‘실감미디어’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미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전문 교육과정도 개설했다. 실감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은 건국대와 6개 참여대학 및 산업체, 연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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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서울대 수시 1970명(60%) ‘축소’.. 일반 1408명(42.9%) 지균 562명(17.1%)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서울대는 올해 정원내 기준 수시 1970명(60%), 정시 1312명(40%)으로 총 3282명을 모집한다. 정시 모집인원이 지난해 1002명(30.6%)보다 대폭 확대됐다. 정부 주도로 정시 확대가 강제되면서 정시 비중을 40%로 맞춘 영향이다. 서울대 정시 비중은 2021학년 23.5%, 2022학년 30.6%, 2023학년 40%로 3년간 두 배 가까이 확대됐다. 반면 수시 학종은 올해 1970명(60%)으로 지난해 2273명(69.4%)보다 303명 감소했다. 전형별로 학종 지균은 지난해 6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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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2022서울대 입결 통합형수능 폐해 ‘최소화’.. 정시 ‘제2외국어 허들역할’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공개한 서울대의 2022입결은 문과는 물론 예체능까지 확산된 ‘이과침탈’이라는 통합형 수능의 폐해를 최소화한 모습이었다.정시 최종등록자 백분위 70%컷 기준 국수탐 평균 백분위가 높았던 모집단위 톱20에 자리한 자연계열 모집단위가 11개로 나타났다. 2021학년 4개에서 크게 확대됐지만 ‘자연계열 싹쓸이’로 드러난 다른 상위대학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수학에서 미적분/기하 중 택1하고 탐구는 과탐 중에서 택2하도록 한 유형2 모집단위를 기준으로 산출한 결과다. 단 유형1(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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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강제된 정시확대에 학종본산 서울대의 선택은 정시 지균 신설과 교과 반영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문재인 정부가 강제한 정시확대 상황에서 ‘학종본산’ 서울대는 어떤 선택을 했을까. 문대통령이 직접 지시한 정시확대에 따라 고교교육정상화기여사업의 발목이 잡힌 대학들은 정시확대를 2023학년부터 40%까지 강행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서울대의 정시비율은 2021학년까지 23.5%수준에서 2022학년 30.6%로 늘어났고 2023학년부터 40%로 확대됐다. 정시확대가 주는 영향은 이미 교육특구/ 재수생 확대라는 게 일반적 상식이다.서울대의 선택은 2023정시 지균신설과 교과반영이었다. 교육특구와 재수생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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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 '공부의 미래'-구본권구독자 로봇과 인공지능의 시대다. 무엇이 얼마나 바뀔 지 모르지만, 미래는 이 두가지 새로운 흐름이 지배할 것이라는 것만은 분명하다. 이미 많은 이들이 이야기하듯, 그 영향력은 산업혁명에 못지 않을 것이다. 미래는 또한 아이들의 시간이다. 아이들이 지금 무엇을 배우느냐에 따라 그들이 살게 될 미래의 모습은 달라질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입시를 위해 똑같은 텍스트를 실수 없이 암기하고, 주어진 시간 내에 정확한 답을 내야하는 주입식 교육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시대에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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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대입논술출전] 2021학년 부산대 논술전형 인문/사회계 문제1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책 ‘공부의 미래’는 2021학년 부산대 논술전형 인문/사회계 문제1의 제시문(나)로 활용했다. 제시문(나)를 활용한 1-1문제는 제시문(가)를 활용해 제시문(나)의 (ㄱ) ‘라틴어 수업’, 제시문(다)의 (ㄴ) ’대사들’(1533)의 의미를 설명하도록 했다. 이 문제는 공부에 대한 내용을 다룬 제시문(가)를 활용해 제시문(나)의 ‘라틴어 수업’과 제시문(다)의 ‘대사들’이 서술한 사례의 의미를 나를 성장시키고 삶의 경지를 넓히는 공부의 성격에 초점을 맞춰 서술하는 문제다. 제시문(가)는 교육에 많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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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논구술] 2023 수시 논술전형 수리논술 대비방안_서울시립대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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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2023 물리 논구술 대비 – 개념 ‘8 빛과 물질의 이중성’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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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2023 화학 논구술 대비 – 2022학년 중앙대 논술전형 자연계열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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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한양대 2023수시 1692명 선발.. SK하이닉스 계약학과 ‘반도체공학과’ 신설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양대는 올해 반도체 계약학과인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한다. 반도체공학과는 SK하이닉스와 협약에 의해 설치된 채용 조건형 계약학과로, 학과 신설을 통해 반도체 관련 전문 지식과 실무적 소양을 갖춘 글로벌 반도체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선발된 학생에게 SK하이닉스 취업을 보장함은 물론이고 학비 전액과 매월 학업 보조금도 지원한다. 반도체 전문가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재학 중 SK하이닉스 연구실 인턴십 참여, 미국 실리콘밸리 및 해외 학회, 연구소 견학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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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이재진 한양대 입학처장 "‘착한 입시’ 선봉 한양대, ‘더 착한 입시’로"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양대는 ‘착한 입시’의 선봉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많은 대학들이 전형을 간소화하는 추세이지만, 한양대는 이미 2015학년부터 면접, 수능최저, 자소서 및 교사추천서가 없는 ‘3무 학종’ 등 시대를 앞서가는 파격적인 전형 운영을 선보이며 교육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왔기 때문이다.올해도 ‘더(The) 착한 입시’ 기조를 이어간다. 교과전형은 교과100%, 학종은 학생부종합평가100%, 정시는 수능100%로 선발하고, 수시 모든 전형에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수험생 중심의 입학전형을 운영할 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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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한양대 3년간 입결.. 정시 백분위 평균 톱10 내 9개 자연 모집단위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양대가 공개한 최근 3년간의 입결을 분석한 결과, 2022학년 정시 일반전형 최종등록자 수능 백분위 평균 톱10 모집단위 가운데 인문 모집단위는 행정학과 1개로 나타났다. 2021학년에 톱10 내 인문 모집단위가 7개였던 것과 비교하면 정반대의 결과다.한양대가 공개한 2020~2022학년 입결에는 정시 일반전형과 수시 교과전형 논술전형 학종의 전형별 충원율에 더해 정시 수능 백분위 평균, 교과전형 내신등급 평균, 논술전형 논술 점수 평균 등이 담겼다. 전형별 최종등록자 고교 유형별 현황과 졸업 연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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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입학처가 전하는 ‘자소서/면접 없는’ 한양대 수시 대비 전략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한양대는 수시에서 간명한 전형방법이 눈에 띄는 대학이다. 교과전형(지역균형발전)은 교과100%, 학종(일반/고른기회)은 학생부종합평가100%로 선발한다. 학종의 경우 자소서와 교사추천서 등을 제출할 필요가 없고, 면접도 실시하지 않는다. 2015학년부터 수능최저를 전면 철폐한 것이 신호탄이었다. 수험생은 학종 지원을 비교적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한양대는 다단계 평가 절차를 거쳐 세부적으로 지원자의 역량을 평가한다. 특히 ‘4대 핵심역량’을 위주로 심층평가한다. 논술전형은 2015학년부터 이미 수능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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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특집] 한양대 ‘실용학풍 DNA’ 기반 융합인재 직무중심 학사시스템 구축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한양대는 올해 SK하이닉스와 연계한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하고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명실상부 ‘리더의 요람’으로 불려 온 한양대가 반도체 산업에서 보여 줄 역할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대목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CEO를 배출한 대학이자 학생 창업자 배출 1위를 달성하고 실질적인 1898억원의 매출 성과까지 이뤄낼 수 있었던 데는 남다른 입시 철학과 시스템적 선순환 구조가 기저로 자리한다.한양대는 여럿이 모여 이뤄내는 창업뿐 아니라 개인 차원의 전공학문 수학에 있어서도 계열 간 학문 간 경계를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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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캘린더(22/7/1~) [베리타스알파=한정현 기자] ○ 영재학교 2023 1단계 합격자발표▲경기과고 광주과고 대구과고 대전과고 서울과고 세종영재 인천영재 7/1(금)▲한국영재 7/4(월)○ 영재학교 8개교 2023 2단계평가▲전체 7/10(일)○ 영재학교 2023 2단계 합격자발표▲광주과고 7/29(금) ▲한국영재 8/4(목)▲경기과고 대구과고 대전과고 서울과고 세종영재 인천영재 8/5(금)○ 영재학교 8개교 2023 3단계평가▲한국영재 8/7(일) ▲대전과고 서울과고 세종영재 8/13(토)▲ 경기과고 광주과고 대구과고 인천영재 8/13(토)~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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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캘린더(22/7/1~)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 2023 상위15개대 설명회▲동국대 대입박람회 6/10(금)~7/16(일) ▲동국대 온라인대 입전형세미나 6/11(토), 7/16(토), 8/27(토)▲연세대 지역 거점설명회 6/2(목)~7/14(목) ▲서강대 지역별 입학설명회 5/9(월)~8/6(토)▲서강대 온라인 대입설명회 5/18(수)~7/8(금) ▲성균관대 고교방문설명회 3/28(월)~7/15(금)▲한양대 온라인 입시설명회 5/3(화)~7/15(금) ▲한국외대 고교방문설명회 5/9(월)~7/29(금)▲건국대 지역방문 박람회 5/21(토)~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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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방담] 빨라진 반도체 인력 양성논의가 씁쓸한 이유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반도체 산업 인력 양성을 강조하면서 정원 확대와 관련 규제 완화등이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6월7일 국무회의에서 “반도체는 국가 안보 자산이자 우리 산업의 핵심”이라며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사회적 흐름에 맞춰 산업체가 참여하는 반도체산업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도 계속해서 신설되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고려대 반도체공학(SK하이닉스),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삼성전자),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삼성전자)의 3개교 체제였으나, 올해 한양대(SK하이닉스) 서강대(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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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용어 따라잡기] 모의고사 추정 등급컷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모의고사가 끝나고 나면 수험생들의 관심은 해당 시험의 난이도와 등급컷에 쏠립니다. 이에 각 입시기관들은 추정 등급컷을 발표합니다. 입시기관들이 시험 직후 내놓는 ‘최초발표 추정 등급컷’은 채점서비스에 참여한 학생들의 데이터, 자사학원생들의 응시데이터, 강사/입시분석기관 등의 난이도 측정 등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각자 지닌 입시분석기법을 활용해 예측/추정한 수치입니다.때문에 입시기관들의 공력을 가장 뚜렷하게 나타내는 지표라할 수 있습니다. 입시기관들의 ‘날것’과 같은 생생한 분석력을 평가할 수 있는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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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휴식도 함께하는 여름방학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곧 여름방학이 다가옵니다. 하루를 온전히 자신의 방식대로 활용할 수 있어 방학을 이용해 성적을 최대한 끌어내고자 노력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지난 학평 모평을 되짚어보거나 기출문제들을 한바퀴 돌리기에 충분한 시간이지요. 수능시간표에 맞춰 해당 과목들을 집중적으로 공부해보는 것도 수능 대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더운 여름, 체력적으로 한계가 오기도 합니다. 이럴 때 흐려진 집중력을 억지로 잡기보단 잠깐 쉬어가는 것은 어떨까요.지난 여름과 달리 올해는 마스크 없이 햇살을 즐길 수 있는 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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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폴] 고교교육기여대학사업 개편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올해 공정한 입시제도를 운영한 대학에 국고를 지원하는 고교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이하 기여대학사업)에는 91개교가 선정됐습니다. 수도권 39개교와 비수도권 52개교입니다. 선정된 91개 대학에게는 총 575억원을 지원하고, 대학들은 이를 입학사정관 인건비, 전형 연구 예산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여대학사업은 2014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전형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대입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고교교육과정과 대입전형 간 연계성을 제고해 수험생의 대입 준비 부담을 완화하는 목적으로 시행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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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영어원서 깊이 읽기' - 민사고 하나고의 영어원서 독법 한 권에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책 ‘영어원서 깊이 읽기’는 민사고와 하나고, 서울대 학생들을 지도한 저자의 한 차원 높은 영어원서 독법 가이드다. 학생들을 가르치며 체득한 살아 있는 노하우와 생생한 현장교육 경험을 담았다.어릴 적부터 영어원서를 접하는 아이들이 드물지 않다. 다양한 영어 문장과 영어로 된 이야기들을 접함으로써 영어에 더 익숙해지려는 목적이 대부분일 것이다. 우리가 동화나 소설을 읽어가면서 어휘는 물론 국어에 대한 이해와 능력을 한 차원 높이는 것과 마찬가지의 과정이다.하지만 목표가 비슷하더라도 현실적으로 영어원서를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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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자기주도학습 코칭 매뉴얼'-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한 공부법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책 ‘자기주도학습 코칭 매뉴얼’은 자녀의 공부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와 교사를 위해 적절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학습코칭의 방법을 제시한다.부모의 큰 고민 중 하나는 대부분 자녀의 공부 문제이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문제는 더 커진다. 초등학교 때는 직접 가르쳐 보기도 하지만, 아이는 어느 순간부터 부모와의 공부를 거부하고 중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초등학교 때는 몰랐던 아이의 학습 문제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고등학교에 가서는 이미 공부를 잘하는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이 나뉘고, 그 격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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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결국은 문장력이다'-글쓰기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문장 비법’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책 ‘결국은 문장력이다’는 글을 쓰며 글쓰기 강의를 하고 있는 두 명의 일본인 저자가 글쓰기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한 권으로 정리한 책이다. 저자들은 글쓰기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모으기 위해 ‘쓰는 힘’과 ‘전달하는 힘’을 테마로 한 도서들의 리스트를 만들었다. 리스트를 기반으로 ‘문장 기술 관련 베스트셀러 100권’을 선정, 공통된 노하우를 7가지로 정리해 책에 담았다. 문장력을 향상시켜 전달력 좋은 글을 쓰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글쓰기와 관련된 100권의 책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내용이자 전문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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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클리닉] 여름철의 뱃속 건강 여름만 되면 소화불량 증상으로 고생을 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소화불량이 아니라 비위를 차게 만들어서 생기는 비위허한증(脾胃虛寒證)입니다. 찬 것을 많이 먹어서 생기는 속병이지요. 아이스아메리카노 냉면 냉모밀 등은 뱃속을 차갑게 만듭니다. 그냥 먹어도 성품이 서늘한 참외나 수박을 냉장고에서 시원하게 만들어 먹고, 빙수나 빙과류도 즐기니 위장은 차가워집니다. 좀 심하게 표현하면 얼어버리지요. 속이 냉한 분들은 참외 씨를 다 빼고 먹어도 속이 불편해지는 걸 느끼셨을 겁니다. 거기에 오이짠지를 추가하면 뱃속이 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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