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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대입잣대] 전문대학 취업률 71.1%.. 농협대 95.7% ‘최고’, 춘해보건대 군산간호대 톱3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8년 전문대학 취업률은 어떻게 나타났을까. 전문대학의 강점은 높은 취업률에 있다. 일반대학을 졸업하고도 다시 전문대학으로 U턴입학하는 경우가 해마다 1500여명 가까이 나타나는 배경에는 전문대학의 취업 강세가 자리잡고 있다. 대학알리미가 10일 공시한 ‘졸업생의 취업현황’에 의하면 기능대학을 제외한 137개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은 71.1%로 나타났다. 취업률 1위는 농협대(95.7%)가 차지했다. 졸업자 중 미산정 지표를 제외한 186명 가운데 178명이 취업했다. 춘해보건대(86%) 군산간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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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세계 MBA 성균관대 54위.. ‘국내유일’ 9년연속 100위권 진입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FT)가 선정하는 ‘2020 풀타임 MBA 순위(FT Global MBA ranking 2020)’에 성균관대 GSB가 54위로 이름을 올렸다. 국내대학 중 유일하게 2012년부터 9년째 100대 MBA에 선정된 쾌거다. 2016년 69위, 2017년 54위, 2018년 51위, 2019년 42위로 3년 연속 상승세였다가 2020년 54위로 다소 내려앉은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이번 FT 평가에서 SKK GSB는 △졸업생 경력개발/승진 △외국인 교수 및 외국인 학생 증가 등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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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사립대 재정적자 ‘평균 17억7200만원’.. ‘2010반값등록금 시행 이후 급증’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2010년부터 시행된 ‘반값등록금’ 정책의 영향으로 대학 적자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최근 ‘고등교육 정부재정 확보방안 연구’ 보고서를 통해 2018년 대학 1곳당 13억8000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는 분석결과를 내놨다. 특히 4년제대학의 운영수지는 –17억7200만원으로, 전문대학의 –9억600만원보다 적자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도 17개시/도 가운데 울산 제주 세종을 제외한 14곳에서 모두 지난해 평균 운영수지가 적자였다. 연구진은 “대학의 반값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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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정시 모두 잡는' 2021고입 선택법.. '여전히 특목자사 최우선'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정부의 독단적인 정시확대 추진으로 수시중심에서 수시정시 모두를 고려한 2021고입이라는 현실앞에 가장 합리적인 선택은 무엇일까. 2021학년 고입을 준비하는 중3학생들은 서울 주요16개대의 정시 비율이 40%이상인 2024대입을 준비하는 인원으로 수시와 정시를 함께 준비해야 한다는 데 대한 고민이 있을 수밖에 없다. 정시비중이 늘어남과 동시에 수시 대표전형인 학종에서 평가하는 학생부에서는 정규교육과정을 제외한 비교과활동 반영이 축소된다. 이대로 정시확대가 진행된다면 학종에서 평가되는 항목들을 대거 폐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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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합전형' 비상걸린 대학..‘지방대 선발위축’ ‘수도권도 미달시 타격'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지난해 11월 교육부가 ‘대입 공정성 강화방안’을 통해 사회통합전형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지만, 지방대를 중심으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9일 교육계에 따르면 상당수 지방의 주요대학 관계자들이 사회통합전형의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현실적인 부작용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수도권 소재 대학들을 겨냥해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과 지역균형선발전형을 확대시키겠다는 정부의 계획이 지방대의 신입생 선발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특히 수도권대학의 지역균형선발은 대체적으로 지방대와 지원자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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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과학자 발굴’ 제3회 한성과학상.. 3월31일까지 후보접수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한성손재한장학회(이사장 손재한)가 ‘2020 제3회 한성과학상’ 후보자 접수를 시작했다. 한성과학상은 장차 한국의 노벨과학상 수상자 배출을 꿈꾸며 제정된 한성손재한과학상(본상)의 징검다리가 되는 상이다. 과학 분야에서 독창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젊은 연구자들이 지속적으로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수여되고 있다.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등 3개분야에서 각 부문 1인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각5000만원이 주어진다. 후보자 접수는 3월31일 마감된다. 자격이 인정되는 인사로부터 추천받거나, 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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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군복무경험 학점인정'.. 원격강좌 학점 인정제까지 '최대 12~15학점 이수'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서울대의 군복무경험 학점인정 제도 도입으로 올해부터 군 복무 중인 학생들은 군복무경험 학점과 원격강좌 학점 인정제를 통해 최대 12~15학점 취득이 가능해진다. 군 복무기간 동안 재학생들이 학점 취득을 통해 복학 후 학점취득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줄도록 한 것이다. 군복무경험 학점인정 제도는 군 복무기간 동안의 사회봉사, 인성교육, 리더십 등의 경험을 대학의 자율적 판단에 따라 학점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서울대 재학생들은 군 복무 활동 중 서울대에서 사회봉사 활동으로 인정하는 경력에 대해 학점으로 인정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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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월학평 겨냥’ 예비 고3 과목별 학습법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본격적인 대입 레이스에 들어간 예비 고3은 겨울방학을 활용해 영역별 학습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신학기가 시작되면 내신준비와 수능대비를 병행하느라 바빠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겨울방학에 전체적인 방향을 잡고 있어야 한다. 2015개정교육과정 도입에 따라 2021수능부터 출제범위에 변화가 있지만 과목 특성이 크게 바뀌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학습방법의 큰 틀은 변하지 않는다. 고3으로서 치를 첫 전국단위 모의고사인 3월학평을 앞둔 학습전략도 고민할 필요가 있다. 3월학평은 학년초에 치르는 시험인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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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2020학종 사례공유 자료집' 공개..일반고 출신 71.8%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2020수시에서 서울시립대 학종 최종등록자의 71.8%가 일반고 학생들이었다. 일각에서 우려하는 것과 달리 일반고 출신 지원자들도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다시 한번 확인된 셈이다. 서울시립대는 교사와 대학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21일 실시했던 ‘UOS 사례 공유 컨퍼런스’의 자료집을 23일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자료집에는 시립대가 직접 2020학년 수시모집의 학종전형 입시결과를 분석한 내용이 담겼다.학종 지원을 고민하는 수험생들이 충분히 참고할 만한 내용들도 눈에 띈다. 선발방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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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기획창업' 도입.. ‘대학이 직접 창업 주도’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서울대가 교내 스타트업 창업 분위기 확산을 위한 체질개선에 나선다. 우선 대학이 직접 스타트업을 기획해서 학내 창업을 주도하는 ‘기획창업’ 제도를 도입한다. 기술이전 가능성이 있는 ‘전략특허’를 10여 개 정도 선정해 해외출원 비용과 지식재산권 침해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도 내놨다. 서울대 관계자는 기획창업과 전략특허 지원정책을 통해 학내 창업을 활성화하겠다고 2일 밝혔다.기술이전이나 창업에 적극적인 방향으로 서울대가 변화를 도모하는 배경은 산업과 접점을 더욱 늘려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아졌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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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서울대 정시 ‘3년연속’ N수생 확대..'2014이래 최고 58.8%'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 서울대 정시 최초합격에서도 N수생이 확대됐다. 재수생을 포함한 N수생 비중이 58.8%에 달했다. 2017학년 46.4%, 2018학년 55%, 2019학년 55.4%, 2020학년 58.8% 순으로 꾸준한 확대세다. 서울대가 정시 합격자를 분석해 발표하기 시작한 2014학년 이후 최대치다. 2020수능이 만만치 않은 난이도로 출제되면서 반복학습이 유리한 정시 특성상 N수생이 강세를 띤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 서울대 정시모집 선발결과’를 3일 발표했다. 고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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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중 재지정기준 ‘70점으로 상향’.. ‘중학교 입시까지 흔드는 교육당국’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국제중 재지정평가 기준점수가 60점에서 70점으로 상향되면서 다수의 국제중이 ‘무더기 탈락’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4일 교육계에 의하면 각 시/도교육청이 대원국제중 부산국제중 영훈국제중 청심국제중의 4개교에 대한 재지정평가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전해진다. 올해 평가에선 재지정 기준점수가 70점으로 오르고, 일부 평가지표도 강화됐다. 지난 평가에서 지정취소 위기에 몰렸던 영훈국제중을 포함해 평가대상인 4개교 모두 재지정 여부가 불투명해졌다는 분석이다. 재지정평가에 따른 일반중 전환이 현장반발로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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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바뀌는 2020 학생부 기재요령..고1,2부터 수상경력 ‘최대 6개 대학제공’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예비 고2 학생과 3월 고교에 입학하는 예비 고1 학생들은 최근 발표된 ‘2020학년 학생부 기재요령’의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고3과 다르게 적용되는 사항들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교육부의 2020기재요령은 2019학년부터 적용된 학생부 기재 개선안에 지난해 11월 발표한 ‘대입 공정성 강화방안’이 추가된 형태다. 실제 전년에 비해 기재금지 사항들이 보다 명시적으로 제시된 특징이다. 이만기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은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2020학년 학생부 기재요령’을 숙지하고 대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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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20 서울대 실적(정시최초포함) 톱100, 외대부고 정상.. 하나고 대원외고 상산고 한영외고 톱5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3일 발표된 정시 최초합격자를 포함해 서울대 합격자 배출 톱100은 5일 기준, 5명에서 끊겼다. 올해 비공개 방침을 알린 영재학교와,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가 아닌 예체능계열 모집을 실시해 다른 고교와 실질적으로 ‘다른 무대’ 경쟁을 펼치는 예고는 제외한 기준이다.서울대 합격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곳은 외대부고다. 외대부고는 수시최초30명, 정시최초39명으로 수시/정시 고른 실적을 내며 총 6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수시추합은 없었다. 지난해 수시최초+수시추합+정시최초 기준 73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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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서울대 자유전공 최다선택 ‘급부상’.. ‘경영제치고 출범 이래 첫 1위’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국내 최상위대학인 서울대 재학생들 사이에서 컴퓨터공학에 대한 관심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가 최근 공지한 ‘2020학년 1학기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전공선택 현황’에 의하면 올해 컴퓨터공학을 선택한 학부학생이 전체의 20.2%였다. 총 124명 가운데 25명이 컴퓨터공학전공으로 진로를 결정한 것이다. 자유전공학부가 설립된 2009년 이후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상경계열을 제치고 처음으로 컴퓨터공학부가 학생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산업계에서 인공지능(AI)와 소프트웨어 등 컴퓨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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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영재학교] '실질 교육투자' 인천영재 '최고'.. 한국 광주 톱3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학교가 교육에 투자하는 교육투자비와 학비 등의 규모는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학교를 선택하는 잣대로 작용될 수 있다. 전국 8개 영재학교 가운데 학생 1인당 학비 대비 교육비 투자가 가장 많았던 학교는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이하 인천영재)였다. 2019학년 예산 기준 인천영재의 1인당 교육비는 2960만원, 학비는 799만원으로 교육비에서 학비를 제한 차액은 2161만원이었다. 학생 1명당 실질적으로 약 2100만원 이상을 투자했다고 볼 수 있다. 8개 영재학교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개교한 것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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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정시] ‘깜깜이' 추합 예비번호 개선요구 봇물.. ‘대학입장 감안해도 수요자 우선돼야’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상위대학들의 2020정시 미등록충원합격(추가합격)이 7일부터 시작된다. 그렇지만 일부 수험생들은 여전히 ‘깜깜이 추합’을 무작정 기다릴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6일 기준 상위 15개대학(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을 통해 조사한 결과 예비번호 부여비율이 제각각이었을 뿐만 아니라 추가합격 현황 자체를 공개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이다. 추합 일정 내내 자신의 위치를 가늠할 수 없는 상태가 지속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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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과탐Ⅱ 선택해야 할까.. ‘서울대 KAIST 진학의 열쇠’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자연계열 수험생들에게 과탐Ⅱ를 응시하는 것이 불리한 선택일까. 통상 자연계열 수험생들은 과탐Ⅱ를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 상대적으로 과탐Ⅰ에 비해 난이도가 높고 응시인원은 적어 상위등급을 획득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그렇지만 과탐Ⅱ는 서울대 지원의 ‘필수조건’이다. 서울대 진학을 염두에 둔 상위권 수험생들은 과탐Ⅱ를 선택하는 것이 무조건 유리한 셈이다. 2020수능에서도 자연계열 4명의 만점자 중 2명이 과탐Ⅱ를 응시하지 않아 서울대에 지원 자체를 할 수 없었다. 서울대 못지 않은 이공계열 선호도를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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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 고대 서강대 합격’ 영어..대학별 엇갈리는 2021영어 영향력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수능 영어를 1등급 받아야 상위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까. 올해도 여러 입시관련 사이트를 중심으로 영어가 2~3등급이지만, 상위대학이나 의대에 합격한 사례가 나오고 있다. 서강대의 경우 인문계열 영어 3등급 합격자가 확인된 상황이다. 고대 자연계열 합격생 역시 영어에서 3등급을 받았다. 수험생들 사이에서 2021수능영어의 입시 영향력에 대한 궁금증이 커질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영어 영역은 2018학년 수능부터 절대평가를 도입해 등급제 성적이 제공된다. 대학에서는 표준점수를 그대로 반영하는 국어 수학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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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특목자사 무엇을 준비할까.. ‘예비중3 진로에 따라 다른 입시전략’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예비 중3 학생들은 고입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현재의 고입체제에선 진로에 따라 학생들이 지원 가능한 고교유형이 다른 상황이다. 고입 수험생들의 희망 진로는 우선 대학 모집단위 구분에 의해 자연계열과 인문계열로 나눌 수 있다. 대체적으로 학생들이 지원을 고려하는 학교유형은 영재학교, 과고, 전국단위 자사고, 광역단위 자사고, 외고, 국제고, 일반고다. 목표로 하는 진로에 맞춰 고교를 선택해 입시를 준비하는 것이 기본이 된다.특히 자연계열이나 이공계열로 진로를 정한 학생들에게 기회가 많다. 4월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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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대학원' 올해 7개교 추가..기존 5개교 포함 전체 12개교 운영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석박사급 AI인재를 양성하는 ‘AI대학원 프로그램’에서 올해 7개 대학원을 신규 선정한다.이에 따라 지난해 처음 선정된 KAIST 포스텍 지스트대학 고려대 성균관대등 5개 포함 모두 12개의 AI대학원이 운영된다. 올해 신설되는 7개 가운데 3곳은 지난해와 동일한 성격의 AI 고급/전문과정 프로그램, 나머지 4곳은 처음 도입되는 AI 융합과정 프로그램이라는 차이가 있다. 올해 처음 도입되는 AI융합대학원은 대학별 여건과 특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운영이 가능해, 학과개설이 필수요건인 기존의 AI대학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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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 과학의 공공성, 과학자의 책임의식과 시민 참여가 버팀목구독자 세상을 바꾼 과학 논쟁강윤재 지음, 궁리(2011)과학의 공공성, 과학자의 책임의식과 시민 참여가 버팀목독일 화학자 프리츠 하버에게는 ‘비운의 화학자’ ‘독가스의 아버지’라는 별칭이 따라다닌다. 부유한 화학약품상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한때 아버지 회사에서 일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학교에서 연구하고 가르치는 일을 택한다. 물질의 화학과정을 살피는 데 집중하는 물리화학 분야에서 주목할만한 저서를 냈던 그를 일약 유명하게 만든 것은 공기 중의 질소를 이용한 질소비료 생산법의 개발이었다.1900년대에 접어들면서 질소비료는 농업생산량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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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논술출전 ‘2018 인하대 논술전형 인문사회 오후 문제1’구독자 대입논술출전 ‘2018 인하대 논술전형 인문사회 오후 문제1’강윤재의 ‘세상을 바꾼 과학논쟁’은 2018학년 인하대 논술우수자전형 인문사회계열 오후 문제1의 제시문(나)로 활용됐다. 문제는 ‘오늘날 과학기술은 핵과학, 생명공학, 인공지능 관련 연구 등 양날의 칼과 같은 실험을 하고 있다. 과학기술은 가치중립적이어야 하는가, 아니면 과학자는 연구 결과에 대해 윤리적 책임을 져야 하는가? 이러한 상반된 주장에 대해 ‘다음’의 두 유형 중 한 쪽을 택해 ‘조건’에 따라 논술하라’는 문제였다.‘다음’의 두 유형은 ‘과학기술은 좋은 것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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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생명과학 논구술 대비 - 논술고사 빈출 주요 개념 정리(2)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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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클리닉] 냉증 우리 몸은 매일 변한다. 아니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변하고 있다. 식사를 하면 혈당이 올라가고, 공복이 되면 혈당이 떨어진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압이 올라가기도 한다. 운동을 하면 심박수가 증가하고 안정을 취하면 당연히 심장속도가 느려진다. 체온도 변한다. 외부에서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면역체계가 항진되면서 고열이 난다. 운동을 하면 체온이 올라가 땀이 난다. 아침 기상 전에 체온이 가장 낮아지기도 한다. 그런데 몸이 계속 차다고 하는 분들이 있다. 수족냉증이 심하다는 표현도 한다. 유독 아랫배가 찬 경우도 있다. 한의원에서 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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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용어 따라잡기] 수시대비의 첫 단추,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대입에서 수시축소가 언급되는 상황이지만, 수시영향력은 여전합니다. 대교협에 의하면 2021전국198개4년제대학의 경우 수모집인원은 전체모집인원 34만7447명의 77%인 26만7374명입니다. 2021상위16개대학(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 기준으론 69%에 해당하는 3만4582명을 수시로 선발합니다. 정부의 정시확대입김에 강력한 상황에서 언론에 정시확대움직임이 보도되고 있지만, 올해 대입을 치르는 수험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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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캘린더 (2/28~)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2020 정시 추가모집 일정▲원서접수/전형 시작 2/20(목) ▲합격통보 마감 2/27(목) 오후9시까지 ▲등록 2/28(금)○ 2020 고교연계프로그램▲포스텍 찾아가는 이공계 진로진학 설명회(총10회) △서울1차 4/4(토) 포스코센터 서관 아트홀 △수원 5/16(토) 경기도문화의전당 꿈꾸는컨벤션센터 △광주 5/23(토) 김대중컨벤션센터 206호 △부산 6/13(토)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 △인천 6/20(토) 송도컨벤시아 204호 △대전 6/27(토) 대전컨벤션센터 101호 △서울2차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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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방담] 목표가 없다면 의대가 답?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정시 추합이 진행되면서 입시 커뮤니티들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추가합격 가능성 혹은 재수여부를 묻는 글들이 게시판마다 끊이지 않는 모습입니다. 특히 ‘의치한’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가장 뜨겁습니다. 의대 합격을 인증하는 글들은 조회수부터 압도적입니다. 다른 수험생들의 부러움도 댓글에 그대로 나타납니다. 아직 합격소식을 받지 못한 수험생들은 추가합격에 대해 여러 차례 질문하기도 합니다. 학생의 글 속에는 절박함과 간절함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앞으로 2021대입을 준비해야 하는 수험생들의 시선 역시 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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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필독서 따라잡기 e-Book 판매량 톱30(누적기준/빨간색 수록호수)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베리타스알파 필독서 따라잡기 e-Book 판매량 톱30(누적기준/빨간색 수록호수)총, 균, 쇠(제레드 다이아몬드) 169호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조세희) 54호이기적 유전자(리처드 도킨스) 133호생각의 탄생(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셸 루트번스타인) 184호감시와 처벌(미셸 푸코) 41호소유냐 존재냐(에리히 프롬) 70호자유로부터의 도피(에리히 프롬) 143호맨큐의 경제학(그레고리 멘큐) 175호오래된 미래(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56호타인의 고통(수전 손택) 142호아웃라이어(말콤 글래드웰)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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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교육과정 전문가의 ‘새 교육과정 통합과학 윤곽잡기’ - 통합과학 교과서 뛰어넘기 1,2 ■ 통합과학 교과서 뛰어넘기 1,2신영준 김호성 박창용 오현선 이세연, 해냄출판사[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2018년 9월부터 5개월째 이어지며 생태계를 무너뜨리고 약 4억8000만 마리 야생동물의 목숨을 앗아간 호주 산불. 산불을 재앙으로 만든 가장 큰 원인은 기후 변화에 따른 폭염과 가뭄, 돌풍이었다. 이처럼 전 지구적인 위기가 된 기후 변화 문제를 비롯해 생태계 보전, 미래의 에너지 자원 문제 등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오늘날 복잡다단하게 얽혀 있는 환경 현상과 사회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파악하고, 여러 학문을 융합해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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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신들이 전하는 인생의 단단한 지혜 - 소소하지만 단단하게 ■ 소소하지만 단단하게배연국, 글로세움[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새책 ‘소소하지만 단단하게’는 일상에 지친 독자라면 주목해볼만하다. 삶을 살아가는 지혜와 위로를 모두 얻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책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신을 비롯, 천사들이 인간 세상의 소확행을 찾으러 가는 여정과 그들이 찾아낸 지혜의 보따리를 ‘인생 우화’의 형식을 빌어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전달한다. 책의 제목이 말하듯 우리가 일상에서 알고 있는 ‘소소하지만’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인간 삶의 허구를 꿰뚫어 그 속에 담긴 진실과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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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IT, 가볍게 읽으면서 전문가 수준의 지식까지 - 알아두면 쓸모 있는 IT 상식 ■ 알아두면 쓸모 있는 IT 상식정철환, 원앤원북스[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새책 ‘알아두면 쓸모 있는 IT 상식’은 그동안 IT 분야를 어렵게만 느꼈을 독자에게 도움이 될만하다. 오랜 기간 IT 업계에 종사해온 저자가 IT 상식을 통해 세상의 변화는 물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까지도 누구나 알기 쉽게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책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가는 IT 기술의 현실을 직시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IT 기술의 과거와 현재를 알면 미래 사회의 모습까지 예측할 수 있다며 기대감을 던진다. IT 분야에 아무런 상식이 없는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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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화학 논구술 대비 - THEME 2. 전자 전이 화학Ⅰ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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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논구술] 2021 수시 일반전형 수리논술 대비방안[3]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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