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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 '취업까지 원스톱' 계약학과.. 11개교 20개학과 633명 모집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최근 고려대와 연세대가 \'100%채용연계 반도체학과\'를 신설한 것은 물론, 과기원까지 합류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대학별 채용연계 계약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계약학과는 산업체/국가기관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설계된 학과다. 학비 전액 장학금 지급은 물론, 기숙사 해외연수 등 각종 혜택을 부여하고 졸업 후에는 취업까지 보장하는 \'원스톱\' 학과라 할 수 있다. 대학별 ‘간판학과’라고 불리는 특성화학과도 취업률이 높은 편이지만 계약학과는 일부 조건만 충족하면 취업이 100% 보장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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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 의대 37개교 1834명 모집..학종 30.3% ‘첫 30%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올해도 의대 입시에서 학종 증가세가 뚜렷하다. 정원내 기준, 37개의대에서 학종은 888명(30.3%)을 모집해 처음으로 30%비중을 넘긴다. 2016학년 16.9%, 2017학년 17.2%에서 2018학년 26.3%로 껑충 뛰어 오른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교과는 최대전형자리를 2018학년 학종에 내준 이후 비중 변화가 크지 않다. 2017학년 27.2%, 2018학년 24.8%, 2019학년 24.6%, 2020학년 24.5% 순으로 점차 비중이 줄고 있다. 반면 논술/특기자는 큰 폭의 축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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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 치대 11개교 630명 모집.. '최대전형 부상' 학종 38.3%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의대와 함께 자연계열 상위권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치대는 2020학년에도 학종의 비중이 확대된다. 치전원을 포함한 전국11개치대의 모집인원을 합산한 결과다. 2019학년까지는 정시가 단일전형 최대규모였지만 2020학년엔 학종(38.3%)이 정시(38.1%)를 근소하게 넘어서며 최대전형 자리를 넘겨받는다.치대입시에서 학종비중은 최근 5년간 2016학년 17.4%, 2017학년 18.6%, 2018학년 30%, 2019학년 34%, 2020학년 38.3%의 추이를 보였다. 학종에 이어 교과16% 논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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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 의학계열 수시 핵심 ‘다중미니면접’ 어떻게 나올까.. 서울대 등 7개교 기출공개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올해도 37개 의대 가운데 서울대를 포함한 11개 의대에서 ‘다중미니면접’을 활용한다. 높은 선호도를 자랑해 \'빅5\'로 불리는 의대 중 서울대 성균관대 울산대가 적극활용하고 있는 만큼, 의대를 겨냥한 수험생들의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특히 각 대학들이 공개하고 있는 기출은 문제의 수준과 유형에 대한 파악을 돕기 때문에 수험생이 반드시 참고해야 하는 자료다. 현재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이하 선행학습보고서)와 별도 공지를 통해 다중미니면접 기출문항을 공개하고 있는 의대는 건양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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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 한의대 12개교 430명 모집.. '확대 뚜렷' 학종 26%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의학계열 가운데 인문/자연계열 모두의 관심을 받는 한의대는 2020학년 학종의 확대폭이 크다. 2019학년 22.7%에서 2020학년 26%로의 변화다. 다만 여전히 수시 단일전형으로는 교과가 최대전형으로, 성적중심의 선발을 고수하고 있는 특징이다. 교과도 2019학년 28%에서 2020학년 29.3%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올해 전국 12개 한의대(한의전원 포함) 수시 모집인원(정원내)은 430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59.4%의 비중이다. 지난해 396명(55.2%)에서 34명 늘었다. 논술 모집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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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 수의대 10개교 319명 모집.. 교과 34% ‘최대전형’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날로 인기가 상승하는 수의대는 2020학년 수시에서 319명을 모집한다. 올해 전국 10개 수의대 전체 모집인원 497명의 64.2% 비중이다. 2019학년 60.8%와 비교해 대폭 늘어난 수치다. 올해 수시확대는 교과전형이 이끌었다. 교과는 2019학년 30.3%에서 2020학년 34%로 비중을 높이며 수시 최대전형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다만 교과전형의 확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단일전형으로는 정시의 비중이 더 높다. 2020학년 정시비중은 35.8%(178명)로 교과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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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화학 논구술 대비 -2019 중앙대 자연계열Ⅱ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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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생명과학 논구술 대비 - 2019 경희대 논술 분석(1)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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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논구술] 2020 수시 논술전형 수리논술 대비방안_한양대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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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 인생을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7가지 이야기구독자 책상을 떠난 철학이현영 장기혁 신아연 지음, 푸른들녘(2015)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펴낸 ‘2019 청소년 통계’에서는 요즘 젊은이들이 무엇을 고민하는지 엿볼 수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3~18세 청소년의 1순위 고민은 공부(47.3%)였다. 이어 외모(13.1%), 직업(12.3%), 용돈 부족(5.8%), 친구(4.5%), 신체적 정신적 건강(4.0%) 순이다. 한창 공부할 시기여서 성적이나 진학 걱정이 여타 고민을 압도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하지만 ‘성적’의 존재감이 너무 큰 나머지 한참 뒤로 밀려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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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논술출전 ‘2018학년 경희대 논술우수자전형 사회계열Ⅰ 논제1’구독자 ‘책상을 떠난 철학’은 2018학년 경희대 논술우수자전형 사회계열Ⅰ 논제1 제시문(마)로 활용됐다. 문제는 ‘제시문(가)~(바)를 비슷한 주장을 담은 내용끼리 분류하고, 각 제시문을 요약하라’는 내용이었다.제시문(가)는 학교 교육이 개인에게 사회의 규범과 가치 등을 학습시켜 사회의 유지와 발전에 기여하는 유익한 사회화 제도라고 설명한다. (나)는 일부 사회 구성원이 지배계층의 억압적인 가치관 강요에 대해 자유를 갈망하지만 결국 좌절하는 상황을 묘사한다. (다)는 개인의 사회화 과정이 지배계층의 이념과 체제 구조를 비자발적으로 받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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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도 잊은 ‘K-Pop 플래시몹’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고려대가 지난달 25일부터 6주간 국내외 대학생과 해외대학 예비대학생을 대상으로 국제하계대학을 열었습니다. 고대 국제하계대학(ISC)은 2004년 처음 실시한 이후 16년간 꾸준히 성장해 국내 최대규모의 국제단기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17개국이 늘어난 51개국의 약 370개대학의 학생 1800명이 참가해 고대와 한국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고대는 국제하계대학에 참여한 학생들을 위해 국내외 대학의 석학들을 초청, 최고 수준의 강의도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참가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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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폴] 자사고 재지정평가 논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올해 재지정평가를 통해 11개자사고가 일반고 전환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그렇지만 교육청별로 평가기준이 달라지면서 공정성에 대한 비판이 거셉니다. 특히 상산고의 지정취소를 놓고 학교 관계자와 지역사회는 물론 정치권에서도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이 쏟아집니다. 전북교육청이 재지정 기준점수를 다른 교육청들보다 높은 80점으로 조정한 데다 사회통합 관련 지표의 평가방식도 논란이 됐기 때문입니다. 해운대고를 시작으로 지정취소 결정이 난 자사고들의 행정소송도 본격적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입시혼란으로 인한 수요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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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클리닉] 여름의 냉방병 시대가 바뀌면 문화도 변하고, 생활습관도 달라지게 마련이다. 이에 따라 질병의 양상도 변한다.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아니 앓는다’는 속담에서 볼 수 있듯이 예전엔 여름철 감기가 드물었다. 대신 음식물이 상해서 생기는 병이 많았다. 설사병이 대표적이다. 가볍게는 장염부터 심하게는 콜레라나 장티푸스 등 위장관에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들이 여름의 병이었다.이제는 병의 양상이 반대가 되었다. 설사를 일으키는 병이 확 줄었다. 손 씻기, 수세식 화장실 등으로 위생상태가 좋아진 데다 냉장고 덕에 음식물도 잘 상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조적으로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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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방담] 고교개편, 위축되는 직업교육부터 풀어야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직업계고 실습 안전 문제가 도돌이표처럼 반복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교내 실습 수업에서의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특성화고등학생권리연합회가 7일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사례에 따르면 납땜 실습 시 마스크를 단 한 번도 써본 적 없는 학교, 마스크도 없고 흡입구도 없이 폐쇄된 방 안에서 납 연기를 마시며 수업을 했다는 학교 등 열악한 환경에서 실습 수업 중인 학교의 실태가 드러났습니다.그간 특성화고 학생들이 산업체 현장실습 도중 다치거나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논란이 됐으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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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캘린더(7/26~)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 고교연계프로그램▲건국대 온라인 모의논술 7/1(월)~8/2(금)▲중앙대 교사대상 전형안내 컨퍼런스 △부산 7/17(수) 이비스앰배서더(부저) 오키드룸 △서울 7/30(화) 중앙대 서울캠 102관 3층 대강당▲중앙대 학부모 대상 브라운백 미팅(학종 안내 프로그램) △부산 7/18(목) 이비스앰배서더(부저) 오키드룸 △서울 7/31(수) 중앙대 서울캠 102관 3층 대강당▲인하대 입학설명회 7/20(토)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중앙대 입학설명회 △3차 7/20(토) △4차 8/31(토) 서울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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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후의 클래식LP명반 산책] 미국인의, 미국인에 의한, 미국인을 위한 재즈 클래식 요즘 젊은이들이 춤을 추기 위해 찾는 클럽을 7,80년대에는 ‘고고장’이라고 불렀다. 직장에서 봄, 가을에 한차례씩 치렀던 야유회 행사의 종착지는 항상 고고장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강렬한 비트와 빠른 템포의 음악에 묻혀 직장 동료들과 막춤을 추다보면 선후배들 사이의 서먹했던 관계가 해소되고, 업무 스트레스에서도 잠시나마 벗어나는 긍정적인 효과가 분명 있었다. 빠른 템포의 디스코 풍 음악이 서너 곡 계속된 후 잠시 조용해지면서 느린 곡조의 음악이 흐르면 무대 위의 남녀들은 썰물처럼 빠져나가 테이블에서 맥주를 마셨다. ‘블루스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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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특집] 효시 넘어 롤모델로 각광받는 융합의 서강DNA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개교부터 파격이었던 서강대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그동안 다진 경쟁력을 제대로 발휘할 태세다. 1960년 가톨릭 예수회가 해외 선진교육을 들여 세운 소수정예 학생중심 대학 서강대는 국내 최초로 다전공제도를 운영해 ‘잘 가르치는 대학’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해왔다. 학생 한 명이 여러 개의 전공을 취득할 수 있다는 건 당시만 해도 파격이었지만 서강대가 고집스럽게 다져온 ‘서강다운 학풍’은 이제 가장 큰 경쟁력으로 부상했다. 4차산업혁명시대를 앞두고 융합을 표방하는 시대를 맞았기 때문이다. 너도나도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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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특집] 2020서강대, 학종 전 전형 ‘수능최저 미적용’.. 서류100% ‘간명’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서강대는 올해 학종 일부에서 적용하던 수능최저를 전면 폐지하고 학종 전 전형을 수능최저 미적용으로 선발한다. 서류100% 전형방법도 그대로 유지해 간명하다. 기존 자기주도형/일반형은 전형성격에 따라 종합형/학업형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꾸준히 축소되던 특기자전형은 전면 폐지한다. 알바트로스창의로 선발하던 SW특기자는 학종 내 SW우수자를 신설하면서 유형을 변경했다. 지난해 학교생활보충자료를 전면 폐지한 데 이어, 지난해까지 필수제출이었던 추천서는 올해 선택제출로 변화하면서 수험생의 서류제출 부담을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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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특집] 원재환 서강대 입학처장 “학문적 수월성 위에 인간적 덕목 중시”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원재환 서강대 입학처장(경영학과 교수)은 서강대뿐 아니라 각 대학의 ‘인재상’을 살린 전형방법의 유지발전을 강조한다. 원 처장은 경영학 재무 금융 전공으로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해외자원투자 자문위원, 한국산업경영학회 이사, 기술보증기금 리스크관리위원회 위원, 국세청 자문위원(리스크 및 빅데이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리스크자문위원 등으로서 전공분야의 대외적 광폭횡보가 돋보인다. 올해 3월 입학처장으로 자리했다고 해서 보직 초심자로 알면 곤란하다. 입학처장 직전 2년을 서강대 학생문화처장으로 자리하면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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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특집] 입학팀장이 전하는 ‘서강대 자소서 무엇이 중요한가’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서강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기본적으로 면접 없이 서류만으로 선발한다. 올해부턴 전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폐지되면서 서류평가의 영향력이 매우 커졌다. 게다가 교사가 작성하는 추천서가 선택서류로 바뀐 변화도 있다. 결국 수험생의 고교생활을 나타내는 학교생활기록부의 역할이 중요한 것은 변함이 없다. 따라서 대입지원을 앞둔 수험생들은 합격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자소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고민이 클 수밖에 없다. 서강대 이관택 입학팀장의 조언으로 학종 자소서 작성 방법을 알아본다.자소서의 내용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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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특집] ‘수요자 친화’ 서강대 2년 입결공개.. 학종 내신 78% 컷등급까지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올해도 서강대는 투명한 입시결과 공개로 수요자 친화 행보에 나섰다. 지난해와 같이 일찍이 입학 가이드북을 통해 전 전형의 실질경쟁률과 충원율 등을 공개한 것은 물론, 설명회를 통해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들의 교과등급과 전형별 고교유형 등록/지원비율도 안내했다. 특히 ‘고교유형별 등록/지원비율’은 학교유형에 따른 지원비율 대비 등록비율의 차이가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 일부에서 특목고 학생들에게 유리하다고 알려졌던 학종 자기주도형(현 종합형) 전형 역시 마찬가지다. 서강대 입학사정관은 “모든 수시전형에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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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특집] 성신여대, 창학 100주년 겨냥하는 융합형 여성인재의 산실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성신여대는 올해 창학 83주년을 맞아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1936년 ‘성신(誠信)’의 이념으로 건학한 이후 수많은 여성인재를 배출해온 성신여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정성되고 믿음직한 여성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본분을 지키며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 교수, 직원, 동문, 학생 등 성신여대의 모든 구성원이 참여한 투표를 통해 ‘민주 총장’을 선출, 정의롭고 민주적인 대학으로 다시 태어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성공 가능성이 높은 취·창업 지원과 양적, 질적으로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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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특집] 2020성신여대, 학종 자기주도인재 신설 ‘다양해진 인재상’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성신여대는 올해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서 자기주도인재전형을 신설해 학종 선발을 세분화한다. 선발 인재상의 다양화를 통해 보다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취지다. 기존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지난해 588명에서 올해 319명으로 축소했고, 신설 자기주도인재전형으로는 263명을 선발한다.논술우수자전형(논술)은 전형요소 반영비율에 변화가 없지만 수능최저학력기준(수능최저)가 변경됐다. 지난해 2개 등급합을 활용한 데서 올해는 3개 등급합을 기준으로 한다. 국 영 수 탐(1과목) 중 3개 등급합이 인문계열은 7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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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특집] 윤진호 성신여대 입학·홍보처장 “고교생활 돕는 학생부위주전형 최대규모”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윤진호 성신여대 입학·홍보처장(바이오생명공학과 교수)은 자신의 꿈과 진로를 우선 고려한 대입 지원을 강조한다. 성신여대의 차별화된 교육 인프라와 캠퍼스 환경이 윤 처장이 강조하는 ‘소신 지원’의 배경이다. 윤 처장은 “대학에서의 4년이라는 시간은 자신이 원하는 학문 분야에서 마음껏 배우고 탐구할 기회이며,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소중한 시간”이라고 수험생 입장을 고려하며 “대학에 지원할 때 단순히 성적에만 맞춰 대학이나 학과를 선택하기보다는 자신의 꿈과 진로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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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특집] 입학처가 짚어준 학종 준비, 2020 성신여대 가는 길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성신여대 학생부종합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만큼, 해마다 수험생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성신여대가 입학 홈페이지에 학종 안내메뉴를 따로 만들어 정보제공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다. 선발 인재상과 전형특징 평가과정 준비방법 FAQ를 상세히 공개, 수요자를 배려하는 행보가 돋보이는 지점이다. 성신여대 학종을 겨냥한 수험생들이라면 필히 확인해야 할 정보다.올해 성신여대 학종은 세 가지 전형으로 운영된다. 균형 있는 고교생활을 한 학생을 선발하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 고교생활 동안의 전공 탐색역량에 더 무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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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특집] ‘3년 입결 완벽공개’ 성신여대.. ‘학종 경쟁률 상승’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성신여대가 지난 3년간의 입시결과를 공개했다. 상세한 정보제공으로 눈길을 끈다. 2017학년에서 2019학년까지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인 학교생활우수자, 학생부교과전형(교과)인 교과우수자의 입결과 함께 지난해 처음 실시된 논술전형(논술)에 대한 정보도 상세히 밝혔다. 특히 교과우수자에선 학생부평균, 논술에서도 전형요소별로 점수평균을 모두 공개하며 수험생들이 실질적인 합격권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현황에 더해 실제 등록한 인원의 수와 추가합격번호까지 그대로 밝혀 수요자 배려에 특히 신경을 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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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특집] 인하대, 전통공대 경쟁력에 ‘국가대표’ 연구력 더해진 '동양의 MIT’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인하대는 구한말 하와이로 떠났던 이민자들이 ‘동양의 MIT’를 세워 조국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뜨거운 열망으로 세워진 학교다. 인하대의 교명부터 ‘인천-하와이’의 초성을 딴 줄임말이다. 1954년 인하공과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산업부흥기를 통과하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공대의 적잖은 기여 때문에 여전히 기성세대에게는 ‘인하공대’로 더 유명하다. 인하대의 위상은 물류부문을 중심으로 정상급으로 부상했다. 우리나라의 관문 인천 소재라는 인프라에 인하공대의 저력과 물류대표기업 한진의 시너지가 맞물리면서 조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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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특집] 2020인하대, ‘수요자 부담 완화’.. 학생부교과 수능최저 완화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인하대는 올해 학생부교과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해 부담을 낮춘다. 자연계열의 경우 지난해 국 수(가) 영 과탐 기준 2개 이상 2등급을 만족해야 했지만, 올해는 2개 등급합 4이내면 등급기준을 만족할 수 있다. 인문계열의 경우 기존 수(나) 사탐 조합만 인정했던 데서 수(가)와 과탐도 인정한 것도 변화된 부분이다. 학생부종합 인하미래인재 전형은 지원자격을 해외고 출신까지 확대한다. 사회과학대학 소속 언론정보학과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학과명이 변경되는 점도 세부적인 변화다.수능최저의 변화 외에는 전형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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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특집] 김현정 인하대 입학처장“예측가능성 확보, 수험생 혼란 최소화 노력”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김현정 인하대 입학처장(경영대학 경영학과 교수)은 오랜 기간 입학처 업무를 관장해오며 쌓은 공력이 단단하다. 영국 워릭대에서의 경험과 LG에서의 사업, 조직전략, 사업분석업무 등 현장에서 다진 폭넓은 경험은 인하대 입학처장으로서 내부적으로는 입학관계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공정한 입시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며, 외부적으로는 입시를 앞두고 있는 학생 학부모들에게 공감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입시전형을 추진하는 기반이 됐다. 인사, 조직, 교육분야에서의 다양한 연구와 경험은 2022대입개편을 앞둔 교육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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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특집] 입학처가 밝히는 인하대 학종 ‘자소서/면접 비결’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2020수시에서 수험생들은 인하대 학생부종합전형을 한층 수월하게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2020학종 가이드북이 공개된 데다 입학처 관계자들까지 전격적으로 자기소개서와 면접 관련 정보 제공에 나섰기 때문이다. 가이드북에는 입학전형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함께 인하대 인재상, 학종 평가방법 등 필수적인 정보들이 수록됐다. 뿐만 아니라 합불사례, 합격생 인터뷰, 자소서 작성법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도 있는 만큼 올해 학종 지원을 준비중인 수험생들이 반드시 참고해야 하는 자료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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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특집] 인하대 3년 입결공개.. ‘추합 번호까지 투명’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인하대가 공개한 최근 3개년 수시 입결은 전형/모집단위별 최종등록자 내신등급 평균은 물론, 경쟁률과 최초합격자 등록률, 추가합격자 예비번호 등까지 투명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험생 입장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충원율보다는 추가합격자의 예비번호를 그대로 공개, 수요자 배려가 돋보인다. ‘착한 입시’를 지향하는 인하대의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인하대를 준비 중인 수험생들은 공개된 입결을 참고해 지원전략 수립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 전년도 입결은 모집단위의 선호도와 추합인원을 통한 실제 합격가능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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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특집] 태생부터 산학협력, 한양대ERICA ‘융합교육’ 메카 급부상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한양대ERICA(이하 ERICA)는 수험생들이 특히 주목할 대학이다. 2016년 대학가를 강타했던 정부의 ‘프라임사업’ 선정으로 실질경쟁력을 입증했고, 최근엔 정부의 ‘대학 산학협력단지 조성사업’에 선정되며 ERICA가 태생적으로 가진 경쟁력과 미래가능성을 현실화해 역량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수주한 국가사업비는 1000억을 뛰어넘을 정도다. 사업비 전체가 재학생을 위한 교육력 향상을 받쳐주는 것은 물론이다.수도권 산업단지와 서해안 산업벨트의 중심에 위치, 일찌감치 ‘산학협력의 메카’로 자리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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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특집] 한양대ERICA, 학생부교과/논술 수능최저 완화.. 수요자 부담 축소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한양대ERICA(이하 ERICA)는 2020수시에서 학생부교과와 논술에 적용하던 ‘2개 등급합 6(각 4등급) 이내’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해 수험생의 부담을 한결 줄인다. 2개 등급합 6이내의 요건만 충족하면 된다. 학종 교과 논술의 경우 전형방법의 큰 틀은 그대로 유지했다. 이근희 입학팀장은 “한양대ERICA의 2020학년도 입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다양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수험생 여러분들은 다양한 학교 활동들을 성실하게 수행하며 미래의 한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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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특집] 황승준 한양대ERICA 입학처장“실용학풍 기반, 4차 산업혁명시대 선도할 인재 육성”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황승준 한양대ERICA(이하 ERICA) 입학처장(경영학부 교수)은 한양대 학풍을 반영해 다양한 인재 선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시 및 정시 모집에서 다양한 인재 선발에 최적화된 전형을 설계 및 운영하고 있다. 수시에서 고교 내신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 전형과 학교생활기록부 종합평가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종합 전형이 대표적 예이다.ERICA만의 특성화된 교육방법인 IC-PBL(Industry Coupled-Problem Based Learning, 이하 IC-PBL)은 산업체(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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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특집] 입학처가 콕 짚는 ‘한양대ERICA 수시대비법’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한양대ERICA(이하 ERICA)는 학생부종합전형을 Ⅰ과 Ⅱ로 이원화해 운영하고 있다. 학종에서 면접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아예 적용하지 않고 100% 학교생활기록부 종합평가로 전형을 실시해왔던 ERICA는 지난해부터 소프트웨어융합대학(소프트웨어학부, ICT융합학부) 지원자에 한해 면접을 실시하고 자기소개서를 제출서류로 받고 있다. 학종은 종합평가가 이뤄진다는 점을 고려해 준비해야 한다는 조언도 전했다. 이근희 ERICA 입학팀장은 “ERICA 학종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의 2개 학과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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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특집] 3년 입결로 살펴본 2020 한양대ERICA 가는 길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한양대ERICA(이하 ERICA)는 ‘착한 입시’가 돋보이는 대학이다. 해마다 효용성 갖춘 입시결과(이하 입결)를 적극 공개, 사교육컨설팅이 필요치 않도록 수험생을 배려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 전형/모집단위별 최종등록자 내신평균과 실질경쟁률, 충원율 등 지원에 필요한 핵심 입결 정보를 모두 공개했다. 최근 3년간 입결을 함께 공개해 모집단위별 흐름도 읽게 했다. 대학별 입결은 대입 전략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므로 ERICA를 준비 중인 수험생들은 공개된 입결을 참고해, 지원 전략 수립에 활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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