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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ARWU 자연과학 분야, 8개 중 6개 학과 1위 서울대.. 화학 KAIST, 지구과학 세종대 1위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2022 ARWU 자연과학 분야 내 6개 학과 순위에서 학과별 국내1위를 가장 많이 기록한 곳은 서울대다. 서울대는 8개 학과 가운데 수학 물리학 지구과학 생태학 해양학 대기과학의 6개 학과에서 국내1위를 기록했다. 화학에선 KAIST가 51-75위를 기록해 국내대학 톱을 기록했으며 지구과학에선 세종대가 서울대와 함께 201-300위로 공동1위다. 반면 지리학의 경우 올해도 국내대학 중 이름을 올린 대학이 없었다.중국의 상해교통대(상하이자오퉁대)가 19일 발표한 랭킹은 분야/학과별 순위인 GRAS(G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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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ARWU 공학 분야, 22개 중 7개 학과 1위 서울대.. KAIST(5개) 고려대(3개) 톱3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2022 ARWU 공학 분야(GRAS) 내 22개 학과 순위에서 학과별 국내1위를 가장 많이 기록한 곳은 서울대다. 생명 재료 화학 환경과학 식품과학/기술 토목 해양의 7개 학과에서 1위(동률순위권 포함)를 기록했다. KAIST도 전기/전자 컴퓨터 기계 나노과학/기술 항공우주 교통과학/기술의 6개 학과에서 국내1위를 차지하며 성과를 입증했다. 이어 고려대는 화학 환경과학 의생명의 3개 학과에서 국내1위를 거머쥐었다. 포스텍은 환경과학 야금, 경희대는 통신 교통과학/기술, UNIST는 에너지 화학, 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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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ARWU 사회과학 분야, 14개 중 7개 학과 1위 고려대.. 서울대 5개 연대 3개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2022 ARWU 사회과학 분야(GRAS) 내 14개 학과 순위에서 학과별 국내1위를 가장 많이 기록한 곳은 고려대다. 정치학 교육 심리학 경영학 재무 관리의 6개 학과에서 1위(동률순위 포함)를 기록했다. 이어 서울대가 5개, 연세대 3개, 성균관대 2개, 이화여대와 세종대 각 1개 학과에서 국내1위를 차지했다. 단독순위가 가장 높은 대학은 세종대였다. 호텔/관광에서 전년에 이어 올해도 세계6위에 오르며 유일하게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의 상해교통대가 19일 발표한 랭킹은 분야/학과별 순위인 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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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ARWU 생명과학 분야, 4개 학과 서울대 국내1위.. 인간생물학 KAIST, 수의학 전북대 ‘공동1위’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2022 ARWU 생명과학 분야(GRAS) 내 4개 학과 순위에서 서울대가 모두 국내1위를 차지했다. 생물학에서 세계151-200위, 농업과학에서 76-100위에 오르며 단독1위다. 인간생물학에선 201-300위로 KAIST와 함께 공동1위며 수의학에선 51-75위로 전북대와 함께 공동1위다. 올해도 농업과학과 수의학은 세계 톱100에 이름을 올렸다.중국의 상해교통대가 7월19일 발표한 랭킹은 분야/학과별 순위인 GRAS(Global Ranking of Academic Subjects)다. 상해교통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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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ARWU 국내1위 서울대 세계98위 ‘첫 톱100 진입’.. 한대 KAIST 고대 성대 UNIST 연대 공동2위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2022 ARWU순위에서 서울대가 처음으로 세계100위권에 들어섰다. 중국 상하이자오퉁대가 15일 발표한 ‘2022 세계대학학술순위’에서 서울대는 세계98위를 기록하며 ARWU순위가 발표된 2003년 이래 첫 톱100을 기록했다. 첫해인 2003년 152-200위로 이름을 올린 후, 2005년 101-152위로 반등했다가 2006년부터 2009년까지는 151-202위, 152-200위 등으로 잠시 내려앉았다. 2010년 이후부터는 101-150위로 올라선 후 지난해까지 12년 연속 같은 순위를 유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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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1’ 2025대입부터 체육특기자 학폭 필수반영.. 2025대입기본사항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현재 고1 학생들이 대입을 치르는 2025학년부터 체육특기자 특별전형에 대해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필수적으로 반영한다. 앞서 체육계 폭력사태가 잇따르자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발표한 ‘학생운동부 폭력근절 및 스포츠 인권보호 체계 개선방안’에 따라 교과 성적과 출석뿐 아니라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필수 반영하는 것이다. 이 같은 조치로 학생선수의 폭력을 근절하고 인권보호와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한다. 반영방법은 대학이 자율로 설정한다.기회균형 특별전형 중 ‘만학도 특별전형’의 자격기준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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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월모평] ‘관건’ 수학, 국어 영어 평이 ‘영어 1등급 13.8% 추정’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31일 실시한 9월모평은 국어 영어는 쉬웠던 반면 수학은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된다. 2022수능이나 올해 6월모평과 비교하면 국어 영어는 다소 쉬웠고, 수학의 경우 비슷한 수준이었다는 분석이다. 김원중 강남대성학원 입시전략실장은 “작년 수능과 6월모평보다는 전체적으로 쉽게 출제되었지만 문이과 통합형 수능으로서 전체적으로 충분히 변별력 있는 시험이었다”고 말했다.8개 입시기관(김영일 대성 메가 유웨이 이투스 종로 진학사 EBS, 가나다 순)이 최초발표한 추정 1등급컷을 집계/분석한 결과 원점수 단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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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월모평 가채점 배치표] 서울대 연세대 의예 표점 424점, 서울대 경영/자유전공 409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9월모평 가채점 분석 결과, 서울대 연세대 의예과에 지원하려면 국미과 기준 표준점수 424점, 원점수 290점을 충족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가톨릭대 성균관대 울산대 의예과 지원가능 점수는 표점 422점(원점수 288점), 수도권 의대는 420점(286점)으로 분석된다.인문계열에서는 서울대 경영 자유전공 지원가능 점수가 가장 높다. 국확사 기준 표점 409점, 원점수 283점이다. 이어 서울대 정치외교 사회 심리가 표점 404점(279점), 서울대 지리교육 사회복지, 연세대 경영, 고려대 경영이 표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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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능] 유불리 통합수능 ‘사상 첫’ 이과 절반.. N수생 31.1% ‘26년 만 최고’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올해 11월17일 시행되는 수능 지원자의 이과생 비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통합형 수능의 학습 효과로 상대적으로 높은 표준점수를 얻기 유리한 선택과목으로의 쏠림이 심화되며, 이과생이 주로 응시하는 미적분 기하 비중이 50%를 기록했다. 통합형 수능 이전엔 통상 문이과 비율은 7대3 안팎이었지만, 첫 통합수능이 시행된 전년 수능에서 46.8%로 급격히 증가한 데 이어, 올해 수능에선 그보다 3.2%p 더 높아지면서 사상 처음으로 이과생이 절반까지 확대된 것이다. 표점 획득에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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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과고경쟁률] 20개 3.5대1 ‘상승’.. ‘통합수능 학습효과, 반도체 계약학과 확대 영향’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2023학년 과고 경쟁률이 상승했다. 13일 전북과고를 끝으로 전국 20개 과고가 발표한 최종 경쟁률은 정원내 기준 3.5대1로 나타났다. 1638명 모집에 5739명이 지원한 결과다. 지난해에는 동일한 규모 모집에 5065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3.09대1을 기록했다. 학교별로 살펴보면 경기북(8대1) 한성(4.91대1) 대전동신(4.19대1) 세종(4.01대1) 충북(3.41대1) 부산일(3.24대1) 인천진산(3.34대1) 경남(3.07대1) 대구일(3.06대1) 창원(2.96대1) 제주(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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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경쟁률] 상위15개대 ‘소폭 상승’.. 성균관대 ‘최고’ 30.31대1 중앙 한양 톱3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3수시모집에서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정원내(특성화고졸재직자 제외, 정원외 계약학과 포함) 평균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다. 계속해서 이어진 정시 확대 추세로 올해 역시 수시 모집인원이 줄어들어 어느 정도 예견된 상황이었다. 다만 2021학년 3만2567명에서 2022학년 2만8948명으로 3619명 줄어든 것과 비교하면 올해는 2022학년 2만8948명에서 2023학년 2만8013명으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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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경쟁률] 이공계특성화대 6개교 9.01대1 ‘소폭 하락’.. UNIST 14.18대1 ‘1위’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전국 6개 이공계특성화대의 2023수시 최종 경쟁률은 9.01대1로 나타났다. 정원내(정원외 계약학과 포함) 기준 2040명 모집에 1만8380명이 지원했다. 지난해보다 지원자 수는 1211명 증가했지만, 모집인원이 152명 확대된 영향으로 최종 경쟁률은 소폭 하락했다. 2022 최종 경쟁률은 9.09대1이었다.올해는 한국에너지공대(KENTECH)의 경쟁률이 대폭 하락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지난해 설립된 한국에너지공대는 첫 모집에서 최종 경쟁률 24.07대1을 기록하며 이공특 6개대의 전체 경쟁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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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경쟁률] 13개 초등교원양성기관 5.29대1 ‘하락’.. 제주대 이대 춘천교대 ‘톱3’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전국 13개 초등교원 양성기관(10개 교대/일반대 3개 초등교육과)의 2023수시 최종 경쟁률이 5.29대1을 기록했다. 정원내 기준 2160명 모집에 1만1432명이 지원한 결과다. 지난해 6.33대1(모집 2147명/지원 1만3596명)보다 지원자가 2164명 줄어든 데다 모집인원이 13명 확대되며 최종 경쟁률이 하락했다. 올해 경쟁률이 상승한 곳은 춘천교대뿐이다. 제주대 이화여대 한국교원대 진주 청주 부산 공주 대구 경인 광주 전주 서울교대의 12개교는 모두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떨어졌다.최근 5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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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경쟁률] 전국 37개 약대 36.86대1 ‘하락’.. 고려대(세종) 160.68대1 ‘최고’ 동대 가톨릭대 톱3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년 차 학부 신입생 선발을 실시한 2023수시 약대 경쟁률은 36.86대1을 기록했다. 정원내 기준 989명 모집에 3만6458명이 지원한 결과다. 지난해 44.14대1(모집 960명/지원 4만2374명)과 비교하면, 모집인원은 29명 증가한 데 비해 지원인원은 오히려 5916명 줄면서 경쟁률이 하락했다. 첫 학부 신입생을 모집한 작년엔 입결이 없어 의대 경쟁률(36.29대1)을 넘어서며 돌풍을 일으켰던 반면, 올해는 대학별 입결을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상향지원이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종로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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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경쟁률] 전국 11개 치대 30.13대1 ‘하락’.. 경북대 64.45대1 ‘최고’ 경희대 연대 톱3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전국 11개 치대의 2023수시 최종 경쟁률은 정원내 30.13대1(모집 372명/지원 1만1207명)로 나타났다. 전년 31.97대1(359명/1만1477명)보다 하락했다. 지난해 약학과 신설로 올해 역시 최상위권 수험생의 지원이 분산되며 경쟁률이 하락한 모습이다. 모집인원이 13명 증가했지만 지원인원은 270명 감소했다. 논술전형 교과전형 학종의 세 전형 모두 전년 대비 하락했다. 논술전형은 165.54대1(26명/4304명)로 압도적인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교과전형은 24.67대1(137명/33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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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경쟁률] 전국 12개 한의대 26.12대1 ‘하락’.. 경희대 65.54대1 ‘최고’ 동의대 대구한의대 톱3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전국 12개 한의대의 2023수시 경쟁률은 정원내 26.12대1(모집 475명/지원 1만2407명)로 지난해 29.12대1(426명/1만2407명)보다 소폭 하락했다.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49명 늘었지만 지원인원은 동일하다. 올해도 경희대가 65.54대1(63명/4129명)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동의대 대구한의대 상지대 부산대 가천대 동국대(WISE) 대전대 세명대 우석대 동신대 원광대 순으로 뒤를 이었다. 유일하게 논술전형을 운영하는 경희대는 논술전형이 높은 경쟁률 형성을 견인했다. 올해 지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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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경쟁률] 전국 10개 수의대 31.49대1 ‘상승’.. 건국대 113.48대1 ‘최고’ 경북대 제주대 톱3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전국 10개 수의대의 2023수시 경쟁률은 정원내 31.49대1로, 304명 모집에 9572명이 지원했다. 지난해인 2022학년 31.46대1(모집 307명/지원 9657명)보다 상승했다. 수의대 수시 경쟁률은 2019학년 28.38대1(303명/8598명), 2020학년 28.54대1(313명/8934명), 2021학년 26.06대1(314명/8183명), 2022학년 31.46대1(307명/9657명), 2023학년 31.49대1(304명/9572명)의 추이다.수의대는 최근 들어 반려동물 문화가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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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경쟁률] 상위15개대 학종 13.38대1 ‘소폭 상승’.. 중대 18.76대1 ‘최고’ 건대 시립대 톱3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3수시에서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학종 경쟁률은 평균 13.38대1로, 지난해 12.53대1보다 소폭 상승했다. 1만4267명 모집에 19만858명이 지원한 결과다. 정원내 기준이되 정원외 계약학과는 포함하고 고른기회 성격의 전형을 제외하고 산출한 결과다.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은 688명 줄었고 지원자가 3428명 늘었다.상위15개대 학종 모집인원은 2016학년 1만2233명, 2017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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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경쟁률] 전국 37개교 논술 39.14대1 ‘상승’.. 한양대 ‘최고’ 107.74대1 성대 서강대 톱3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올해 논술전형 경쟁률이 2년 연속 상승했다. 논술전형을 운영하는 전국 37개교의 2023수시 논술전형 경쟁률은 39.14대1(모집 1만1155명/지원 43만6552명)로 지난해 37.17대(1만1261명/41만8565명)보다 상승했다. 올해는 한양대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246명 모집에 2만6553명이 지원해 107.94대1로 마감했다. 2021, 2022수시에서는 모집인원이 적은 서강대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올해 1위를 내줬다. 모집단위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인하대 의예과가 648.33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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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경쟁률] 상위15개대 특기자 10.11대1 ‘상승’.. 동국대 63.09대1 ‘최고’ 한양대 경희대 톱3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가운데 예체능 제외 교과 특기자전형을 운영하는 6개교(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의 2023수시 특기자전형 평균 경쟁률은 10.11대1로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정원내 329명(고려대 정원외 사이버국방 포함) 모집에 3325명이 지원했다.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이 13명 줄고 지원자가 179명 늘면서 전체 경쟁률이 올라간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의 경우 3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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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경쟁률] 6개대 반도체 계약학과 21.47대1 ‘선방’.. 성대 50.98대1 ‘최고’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기업과 협약을 맺고 반도체 계약학과를 운영하는 7개대(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포스텍 한양대 KAIST) 중 6개대의 2023수시 경쟁률은 21.47대1로 나타났다. 184명 모집에 3950명이 지원한 결과다. 모집단위별 세부 경쟁률을 공개하지 않은 KAIST는 제외한 수치다. 지난해 반도체 계약학과를 모집한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의 3개교 전체 경쟁률이 28.3대1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올해 경쟁률은 하락한 셈이다. 지난해에는 3개교 105명 모집에 2971명이 지원했다.다만 전문가들은 명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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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경쟁률] 상위15개대 교과 10.32대1 ‘하락’.. 서울시립대 18.87대1 ‘최고’ 동국대 경희대 톱3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올해 수시에서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교과전형은 10.32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대를 제외한 14개교 모두 교과전형을 운영, 5702명 모집에 5만8831명이 지원한 결과다. 지난해 11.64대1(모집 5680명/지원 6만6087명)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 올해 모집인원이 22명 소폭 늘었지만, 지원자는 오히려 7256명 줄어들며 경쟁률이 하락했다. 내신 중심의 교과전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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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수시경쟁률] 상위15개대 막판 깜깜이 지원 16.3%.. 외대(24.6%) 성대(22.3%) 경희대(22.1%) 톱3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3수시에서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에 마감직전 지원한 비율은 16.3%로 지난해와 동일하게 나타났다. 최종 지원자 55만8963명 중 9만920명이 마감직전 경쟁률 공개 이후 지원했다. 개별 대학으로 보면 올해 외대의 막판 지원율이 24.6%로 가장 높다. 최종 지원자 2만9642명 중 7297명이 마감일 오후2시부터 원서접수 마감시간인 오후5시까지 3시간 동안 지원했다. 원서접수 마감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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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용어 따라잡기] 2023수시 결과로 보는 경쟁률/실질경쟁률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3수시 원서접수가 마무리되고, 대학/학과별 경쟁률도 모두 집계가 완료됐습니다. 경쟁률은 얼마만큼의 지원자가 몰렸는지, 말 그대로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 알수 있는 지표입니다. 지원자 수를 모집인원수로 나눠 ‘몇대1’의 형태로 표현합니다. 20명을 선발하는 모집단위에 160명이 지원했다면 8대1의 경쟁률입니다. 8명 중에 1명 꼴로 합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올해는 상위15개대의 수시 모집인원이 소폭 줄어들긴 했지만 학령인구 역시 감소하면서 상승/하락의 요인이 모두 있었던 상황이지만, 상위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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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방담] 서울대 지방대되나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최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서울대 지방 이전 추진 발언으로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장관은 6일 보도된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에 대기업 3~5곳과 주요 대학, 특목고의 지방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를 구체적으로 지목하면서 대기업과 협력해 주목을 끌 만한 주요 대학, 특목고를 함께 지방으로 내려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대기업이 지방으로 가기 위해선 대기업에 인재를 공급할 주요 대학과 대기업 직원자녀들이 공부할 특목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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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캘린더(22/10/7~)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 2023 수시 일정▲전형기간 9/18(일)~12/14(수) ▲수시 합격자 발표 12/15(목)까지▲수시 등록 기간 12/16(금)~19(월) ▲수시 미등록 충원합격 통보 마감 12/26(월)▲수시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 12/27(화)○ 2023 수시 상위15개대 논술 일정▲연세대 10/1(토) ▲서울시립대 10/8(토) ▲건국대 11/19(토)▲경희대 문과대/생활과학대/외대/건축학과(인문)/체대/의치한약/공대/생명과학대 11/19(토)▲성균관대 인문계 11/19(토) ▲숙명여대 자연계(의류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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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캘린더(22/10/7~)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 전국단위 자사고 설명회 일정▲북일고 10/29(토)~12/3(토) ▲민사고 11/2(수)~12/26(월)▲광양제철고 11/12(토) ▲현대청운고 11/26(토)○ 서울 광역단위 자사고 설명회 일정▲세화고 10/4(화)~11/24(목) ▲선덕고 10/22(토)~11/26(토)▲양정고 10/25(화), 11/12(토) ▲이대부고 10/28(금)~11/11(금)▲배재고 10/29(토), 11/25(금) ▲현대고 11/1(화), 12/3(토)○ 비서울 광역단위 자사고 설명회 일정▲충남삼성고 11/1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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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 '생각조종자들'-엘리 프레이저구독자 언제부터인지 어떤 온라인 사이트에 접속하든 같은 광고가 따라붙는 것을 보게 된다. SNS 사이트에서는 어떻게 알았는지 내가 관심 있는 주제나 좋아하는 사람들의 소식이 톱 뉴스로 정렬되어 있다. ‘치킨 집’을 검색하면 굳이 내가 사는 동네를 입력하지 않아도 집과 가까운 순서대로 치킨 집 이름과 연락처가 줄줄이 뜬다. 편리하긴 하지만 한편 누군가 내 머리 속을 들여다보고 있나 싶을 정도다. 마술이라 부를 정도의 이런 상황은 구글을 필두로 전세계에 사용자를 가지고 있는 인터넷 기업들이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분석하면서 가능해졌다. 개인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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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대입논술출전] '생각조종자들'-2021학년 숙명여대 논술우수자전형 인문계열 3교시 문항2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책 ‘생각조종자들’은 2021학년 숙명여대 논술우수자전형 인문계열 3교시 문항2의 제시문(가)로 활용됐다. 문제2는 (가)의 상황이 (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기술하고 (다)를 활용해 (가)와 (나)가 야기하는 문제점을 개선할 방안에 대해 논하도록 했다. ‘편향성’이라는 주제로 현재 인터넷의 검색엔진이 활용하고 있는 필터링 알고리즘이 개인 혹인 기업의 정보습득에 미치는 영향을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문제다. 제시문(가)는 이번 필독서인 생각조종자들을 재구성했으며, 제시문(나)는 롤프 도벨리의 ‘스마트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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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논구술] 2023 수시 논술전형 수리논술 대비방안_동국대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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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2023 화학 논구술 대비 – 2022학년 건국대 논술전형 자연계열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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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2023 물리 논구술 대비 기출분석4 - 중앙대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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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학별 고사 준비법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수시 원서접수를 마치고 남은 것은 수능 점수 올리기와 대학별 고사 준비입니다. 지원은 끝났으니 자신이 지망하는 학과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고 대학교의 논술, 면접 출제 유형을 분석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능최저 충족 여부도 신경 써야 해 막바지 수능대비도 놓쳐서는 안 될 요소입니다. 특히 수능 이전 진행하는 논술과 면접의 경우 수능 공부와 병행해야 해 부담이 따릅니다.논술과 면접 준비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자료는 대학별 선행학습 영향 평가 보고서입니다. 기출문제뿐 아니라 출제 경향, 항목별 평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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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폴] 2023수시지원 지원전략 어떻게 세우셨습니까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9월17일 마무리된 올해 수시는 상위15개대 통합 경쟁률은 상승하고 지방대학은 하락하면서 양극화현상이 뚜렷했습니다. 올해 고3 학생수는 43만1118명으로, 작년 44만6573명보다 1만5455명(3.5%)이 감소하면서 지방대학의 경쟁률 하락은 이미 예견된 결과였다는 분석입니다.상위15개대의 경우 상승 9개교, 하락 6개교로 경쟁률이 상승한 대학이 더 많습니다. 경쟁률이 상승한 9개교는 성대 중대 한대 동대 숙대 시립대 인하대 이대 서울대, 하락한 6개교는 서강대 건대 경희대 외대 고대 연대 입니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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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론] 백년지대계 위해 인구감소 해결책부터 찾아야 - 김영의 한일고 교장 종교가 없더라도, 성경 창세기 1장 28절에 나오는 “생육하고 번성하라”라는 축복의 말씀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생존과 번식을 기본 방식으로 작동하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호모사피엔스의 존재 이유도 벌, 은행나무, 선인장, 꽃게와 마찬가지로 생존이다. 살아남은 생명체에게 생존 다음으로 강력한 유전적 발현은 번식이다. 대나무는 죽기 전에 꽃을 피운다. 땅속의 필요한 양분이 고갈돼 죽순으로 번식하는 것이 불가능해지면 대나무는 혼신의 힘을 다해 꽃을 피우고 세상을 떠난다.2021년 태어난 아이들이 26만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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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론]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까? (Are you a good man?) - 신병철 한민고 교장 미국에서 공부하는 동안 ‘스케빈저헌트’ 라는 단체대항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있었다. 내용은 정해진 시간 동안에 주어진 문제를 협동해서 답을 찾아 제출하는 것으로, 학교를 출발해서 3시간 동안 정해진 등산 트레일을 걸으면서, 주변의 ‘다리의 개수’, ‘오두막의 지붕 색깔’, ‘계단의 숫자’, 등 문제 30여 개의 답을 찾아야 한다.내가 속한 팀은 한국인 12명으로 구성이 되었는데, 우리팀은 한국인답게, 팀장을 정하고, 조를 4개로 나누고, 각각의 조장을 뽑고, 30여 개의 문제를 각 조로 분배한 후, 서로 흩어져서 최대한 빠른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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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론] 이념적 시민 단체에 맡겨진 교육 정책을 바로 세우자 - 정영우 외대부고 교장 우리 사회의 관심 분야 중 부동산과 함께 가장 민감한 분야가 교육이라 생각한다. 이로 인해 선거철만 되면 정치가들은 교육을 주제로 그럴듯한 공약을 내세워 목적을 달성하기도 하고, 표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들이 좋아할 정책을 통해 여론몰이를 하기도 했으며, 얼마 전에는 국민적 공론화 없는 정책을 성급하게 발표해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낙마하는 동시에 정부에 대한 부정적 여론 상승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다. 600만명대의 유·초·중등 학생과 연결된 최소 1200만표의 숫자는 가히 정치적으로 최우선 고려해야 할 집단임에 틀림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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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론] “우리는, 아이들은 행복한가요” - 한만위 민사고 교장 지난 6월 민족사관고 설립자이신 고 최명재 선생 빈소가 서울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많은 사람이 선생의 마지막 길을 찾았다. 가장 놀라웠던 점은 끊임없이 찾아오는 졸업생과 학부모들이었다. 학교 설립 초기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전념하셨던 설립자와 미운 정 고운 정이 들었고, 그러한 끈끈함이 이십여 년 지나도 남아있어 초기 졸업생들은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 특이한 점은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살아생전 뵌 적도 거의 없는 최근 졸업생들까지 설립자 마지막 길 인사를 멈추지 않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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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2012년, 미국에서는 한 고교에서 몇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다는 하버드대 합격 소식이 한 집안에서 또 들려왔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 주인공은 책 ‘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의 저자 심활경 씨의 둘째 딸 지혜은 씨였다. 한국 나이로 네 살 터울 언니인 지혜민 씨가 하버드대에 합격했을 당시에는 한인 사회의 경사 정도로 작게 소개되었지만, 한 집안에서 연달아 하버드대에 합격하자 미국 내 한인 사회가 떠들썩해졌다. 당시 기사는 “중학생인 혜성 양도 하버드에 입학한다면 세 자매 입학 기록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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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딥러닝을 위한 수학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인공지능 기술의 핵심이자 향후 더욱 각광받을 기술인 딥러닝 Deep Learning, 심층학습. 심층학습의 위력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다면, 심층학습의 기본이 되는 수학 개념을 확실히 파악해야 한다. 책 ‘딥러닝을 위한 수학’은 심층학습의 진입장벽으로서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수학 개념을 재미있는 예시와 최대한 쉬운 설명으로 접근해 눈길을 끈다. 심층학습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확률 통계 선형대수 미분에 관한 실무 지식을 제공하며, 각 실행 가능한 파이썬 예제 코드로 설명하는 덕목도 지닌다.책에서 다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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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25년간 수학 분야 최고의 책으로 꼽혀 온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개정판이 나왔다. 수학을 잘 모르는 일반인도 들어봤을 이 책은 KAIST 정재승 교수가 강력 추천한 것은 물론 각종 매체가 추천도서로 꼽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정 교수는 이 책에 대해 “수학 난제가 처음 제기되고 숱한 수학자들이 도전했다가 결국 엔드루 와일즈에 의해 증명된 하나의 이야기 안에 지난 수백 년간의 수학의 역사가 오롯이 담겨 있다. 수학에 흥미를 느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수학을 ‘숫자의 학문’이 아니라 ‘수의 세계를 이해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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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클리닉] 반건강 환자를 보면서 너무 안타까울 때가 있다. 임상경험이 쌓이다보니 몸의 기능이 너무 떨어져 언제라도 병이 날 수 있는 상황이 확연히 보이는데 환자본인의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경우이다. 맥을 통해 파악한 오장육부의 기능이 떨어져 있어 “대책을 세우셔야 한다”고 설명해도 치료의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한다. 본인 입으로도 “피로가 잘 안 풀리고 몸이 좀 냉해진 느낌이다. 건강검진에서 혈당수치가 올라갔다는 말도 들었다”면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좀 쉬어야 한다고 조언하면 “20년 동안 잠 5시간 자면서 살아도 별 문제가 없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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