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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고입잣대] 2021 외고 진학률.. 울산 청주 과천 톱3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전국 30개 외고 중 2021학년 2월 졸업자 대비 4년제대학 진학률은 울산외고가 100%로 가장 높았다. 졸업생 143명 전체가 4년제 대학에 진학한 결과다. 이어 청주외고(95.14%) 과천외고(85.78%) 전남외고(85.12%) 부일외고(84.21%) 순으로 톱5를 형성했다. 재수생으로 판단되는 ‘기타’ 비율의 경우 서울/경기 지역 학교들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명덕외고의 46.06%다. 절반에 가까운 졸업생이 최상위권 학교로 진학하기 위해 재수를 선택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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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고입잣대] '준전국단위' 2021 국제고 진학률 69.5%.. 청심 인천 세종 톱3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국제고 중 2021학년 2월 졸업자 대비 4년제대학 진학률은 청심국제고가 87.63%로 가장 높았다. 졸업자 97명 가운데 85명이 4년제대학에 진학한 결과다. 이어 인천국제고(77.44%) 세종국제고(75.79%) 동탄국제고(75.66%) 고양국제고(72.82%) 부산국제고(53.37%) 서울국제고(51.06%)순이었다. 대구국제고는 올해3월 개교해 자료 공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현재 학교알리미가 공개하는 진학률 데이터에는 국내대/해외대 각 4년제대/전문대 실적이 별도로 다뤄지고 있다. 따라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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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고입잣대] 2021 전국자사고 진학률.. 인천하늘 광양제철 하나/민사 톱3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전국단위 자사고 중 2021학년 2월 졸업자 대비 4년제대학 진학률은 인천하늘고가 79.3%로 가장 높았다. 졸업자 217명 가운데 172명이 4년제대학에 진학한 결과다. 이어 광양제철고(78.9%) 하나고/민사고(각69.3%) 포항제철고(68.7%) 김천고(68.4%) 외대부고(67.4%) 북일고(65.4%) 현대청운고(47%) 상산고(45.1%) 순이었다. 전국자사고의 경우 다른 고교유형 대비 4년제대학 진학률이 낮은 특징이다. 재수를 택한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현재 학교알리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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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고입잣대] 2021 서울 광역자사고 진학률 52.81% '상승'.. 선덕 배재 숭문 톱3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서울 20개 광역단위 자사고 중 2021학년 2월 졸업자 대비 4년제대학 진학률은 선덕고가 61.62%로 가장 높았다. 졸업자 370명 가운데 228명이 4년제대학에 진학한 결과다. 배재고 58.56%(260명/444명) 숭문고 58.33%(98명/168명) 보인고 57.49%(215명/374명) 대광고 56.09%(175명/312명) 경희고 55.1%(135명/245명) 장훈고 54.96%(155명/282명) 세화고 54.96%(216명/393명) 동성고 54.18%(149명/275명) 한대부고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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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고입잣대] 2021 비서울 광역자사고 8개교 진학률 71.08% '상승'.. 대전대신 해운대 충남삼성 톱3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비서울 광역자사고 중 2021년 2월 졸업자 대비 4년제대학 진학률은 대전대신고가 85.05%로 가장 높다. 이어 해운대고(84.76%) 충남삼성고(82.04%) 인천포스코고(77.03%) 대성고(68.9%) 대건고(62.99%) 계성고(60.09%) 안산동산고(54.11%) 순이다. 전년과 비교하면 대전대신고의 경우 82.76%로 톱을 기록했고, 이어 인천포스코고(70.35%) 대성고(68.67%) 해운대고(68.64%) 충남삼성고(67.95%) 대건고(64.06%) 계성고(59.05%) 안산동산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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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진학률] 서울 206개 일반고 47.12% ‘상승’.. 미림여 대진여 동대부 은광여 서라벌 톱5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서울 소재 206개 일반고(자공고 포함) 중 2021학년 졸업자 대비 4년제대학 진학자를 집계한 ‘4년제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은 미림여고다. 미림여고는 졸업생 180명 중 133명이 4년제대학에 진학해 73.89%의 진학률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졸업자 수는 11명 줄고, 4년제대학 진학자 수는 19명 늘어난 결과다. 이어 대진여고(73.04%) 동대부고(70.17%) 은광여고(69.01%) 서라벌고(64.25%) 인창고(62.62%) 양천고(61.81%) 한국삼육고(61.76%) 명지고(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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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진학률] 경북 113개 일반고 72.03% ‘상승’.. 경주 안동 포항동성 경산 계림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경북 소재 113개 일반고(자공고 포함, 졸업자 수 20명 미만 고교 제외) 가운데 2021학년 졸업생 대비 4년제대학 진학자를 집계한 ‘4년제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은 경주고다. 213명의 졸업자 가운데 207명이 4년제대학에 진학해 97.18%의 진학률을 기록했다. 전년 83.77%에서 크게 상승했다. 특히 학교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2021대입결과’에 의하면 서울대 합격실적이 총 4명인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이어 안동고(97.08%) 포항동성고(93.42%) 경산고(92.43%) 계림고(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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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진학률] 경남 142개 일반고 69.36% ‘상승’.. 양산제일 창원 김해율하 창선 진해여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경남 소재 142개 일반고(자공고 포함, 졸업자 수 20명 미만 고교 제외) 중 2021학년 졸업자 대비 4년제대학 진학자를 집계한 ‘4년제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은 양산제일고다. 양산제일고는 졸업자 255명 중 252명이 4년제대학에 진학하며 98.82%의 진학률을 기록했다. 전체 졸업생 중 3명을 제외한 모든 인원이 4년제대학에 입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286명 졸업에 219명이 4년제대학에 진학하며 76.57%의 진학률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 진학률이 22.25%p 상승했다. 졸업생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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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진학률] 대전 43개 일반고 70.45% ‘상승’.. 보문 대전동산 우송 서일여 대전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대전 소재 43개 일반고(자공고 포함, 졸업자 수 20명 미만 고교 제외) 중 2021학년 졸업자 대비 4년제대학 진학자를 집계한 ‘4년제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은 보문고다. 보문고는 졸업생 244명 중 207명이 4년제대학에 진학해 84.84%의 진학률을 기록했다. 전년 291명 졸업에 219명이 4년제대학에 진학하며 75.26%의 진학률을 보였던 것과 비교해 진학률이 9.58%p 상승했다. 전년 대비 4년제대학 진학자가 12명 줄었지만, 전체 졸업생이 47명 큰 폭 줄어든 영향이다. 보문고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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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진학률] 대구 65개 일반고 69.88% ‘상승’.. 경상여 시지 성광 대구여 경북사대부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대구 소재 65개 일반고(자공고 포함, 졸업자 수 20명 미만 고교 제외) 가운데 2021학년 졸업자 대비 4년제대학 진학자를 따진 ‘4년제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경상여고다. 232명의 졸업자 가운데 219명이 4년제대학에 진학해 94.4%의 진학률을 기록했다. 전년 69.29%로 26위였던 데서 25.11%p 상승해 1위로 급상승했다. 졸업자 수가 전년 대비 늘었지만 4년제대학 진학자 수도 크게 늘어 진학률이 대폭 상승한 결과다. 이어 시지고(88.99%) 성광고(88.44%) 대구여고(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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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진학률] 인천 80개 일반고 55.6% ‘상승’.. 강화 인천남 인항 계산 계양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인천 소재 80개 일반고(자공고 포함, 졸업자 수 20명 미만 고교 제외) 중 2021학년 졸업자 대비 4년제대학 진학자를 집계한 ‘4년제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은 강화고다. 강화고는 졸업생 146명 중 129명이 4년제대학에 진학해 88.36%의 진학률을 기록했다. 전년 148명 졸업에 97명이 4년제대학에 진학하며 65.54%의 진학률을 보인 것과 비교해 진학률이 22.82%p 상승했다. 전년 대비 졸업생은 2명 줄어든 반면, 4년제대학 진학자가 32명 늘어난 결과다. 이어 인천남고(8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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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진학률] 전북 83개 일반고 67.74% ‘소폭 하락’.. 무주 배영 태인 순창제일 호남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전북 소재 83개 일반고(자공고 포함, 졸업자 수 20명 미만 고교 제외) 중 2021학년 졸업자 대비 4년제대학 진학자를 집계한 ‘4년제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은 무주고다. 무주고는 졸업자 98명 중 79명이 4년제대학에 진학하며 80.61%의 진학률을 기록했다. 전년 104명 졸업에 75명이 4년제대학에 진학하며 72.12%의 진학률을 보였던 것과 비교해 진학률이 8.49%p 상승했다. 전체 83개교 중 진학률 80%를 넘긴 곳은 무주군의 무주고가 유일하다. 이어 배영고(79.66%) 태인고(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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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진학률] 전남 76개 일반고 70.81% ‘상승’.. 영암여 도초 남악 목포홍일 목포혜인여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전남 소재 76개 일반고(자공고 포함, 졸업자 수 20명 미만 고교 제외) 가운데 2021학년 졸업자 대비 4년제 대학 진학자를 집계한 ‘4년제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영암여고다. 96명의 졸업자 중 87명이 4년제대학에 진학해 90.63%의 진학률을 기록했다. 전년 80.36%(진학 90명/졸업 112명)보다 10.27%p 대폭 상승했다. 영암여고에 이어 도초고(89.39%) 남악고(85.14%) 목포홍일고(84.41%) 목포혜인여고(84.38%) 순으로 톱5다.전남 소재 일반고의 202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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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진학률] 강원 69개 일반고 65.56% ‘상승’.. 상지여 화천 강릉제일 육민관 영월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강원 소재 69개 일반고(자공고 포함, 졸업자 수 20명 미만 고교 제외) 중 2021학년 졸업자 대비 4년제대학 진학자를 집계한 ‘4년제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은 상지여고다. 상지여고는 졸업자 293명 중 256명이 4년제대학에 진학하며 87.37%의 진학률을 기록했다. 전년 336명 졸업에 235명이 4년제대학에 진학하며 69.94%의 진학률을 보인 것과 비교해 진학률이 17.43%p 상승했다. 전체 69개교 중 진학률 80%를 넘긴 곳은 원주시의 상지여고와 화천군의 화천고로 2개교다. 화천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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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진학률] 광주 51개 일반고 76.74% ‘상승’.. 동아여 광주 광주동신 전남사대부 광주수피아여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광주 소재 51개 일반고(자공고 포함) 가운데 2021학년 졸업자 대비 4년제 대학 진학자를 집계한 ‘4년제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동아여고다. 전체 졸업자 222명 전원이 4년제대학에 진학하며 100%의 진학률을 보였다. 전년 대비 졸업자 수가 38명 줄었지만, 전원이 4년제대학에 진학하며 100%라는 ‘이례적’ 진학률을 기록했다. 전년엔 260명 졸업에 219명이 4년제대학에 진학하며 83.14%의 진학률을 기록했다. 동아여고에 이어 광주고(98.33%) 광주동신고(95.73%)까지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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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진학률] 부산 95개 일반고 78.71% ‘상승’.. 동래 데레사여 부산진여 경남 브니엘여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부산 소재 95개 일반고(자공고 포함, 졸업자수 20명 미만 고교 제외) 가운데 2021학년 졸업자 대비 4년제대학 진학자를 집계한 ‘4년제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은 동래고다. 275명의 졸업자 가운데 270명이 4년제대학에 진학해 98.18%의 진학률을 기록했다. 전년 80.86%에서 17.32%p 크게 상승했다. 이어 데레사여고(95.45%) 부산진여고(94.68%) 경남고(94.42%) 브니엘여고(93.58%) 부산중앙고(92.94%) 남성여고(92.94%) 브니엘고(92.67%) 금정여고(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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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진학률] 충북 50개 일반고 72.03% ‘상승’.. 형석 제천제일 오송 충북 영동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충북 소재 50개 일반고(자공고 포함, 졸업자 수 20명 미만 고교 제외) 중 2021학년 졸업자 대비 4년제대학 진학자를 집계한 ‘4년제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은 증평군에 위치한 형석고다. 형석고는 졸업생자 103명 중 97명이 4년제대학에 진학하며 94.17%의 진학률을 기록했다. 전년 120명 졸업에 88명이 4년제대학에 진학하며 73.33%의 진학률을 보였던 것과 비교해 진학률이 20.84%p 크게 올랐다. 졸업자는 17명 줄어든 반면, 4년제대학 진학자는 9명 증가한 영향이다. 형석고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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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진학률] 제주 22개 일반고 58.54% ‘상승’.. 서귀포 대기 오현 서귀포여 제주제일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제주 소재 22개 일반고(졸업자 수 20명 미만 고교 제외) 가운데 2021학년 졸업자 대비 4년제대학 진학자를 집계한 ‘4년제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서귀포고다. 서귀포고는 졸업자 200명 중 163명이 4년제대학에 진학하며 81.5%로 22개교 중 유일하게 80% 이상의 진학률을 기록했다. 2018학년 73.95%, 2019학년 73.31%, 2020학년 75.78%, 2021학년 81.5% 순으로 4년 연속 1위다. 이어 대기고(74.34%) 오현고(71.43%) 서귀포여고(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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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진학률] 충남 74개 일반고 68% ‘상승’.. 연무 공주금성여 공주영명 천안두정 쌘뽈여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충남 소재 74개 일반고(자공고 포함, 졸업자수 20명 미만 고교 제외) 가운데 2021학년 졸업자 대비 4년제대학 진학자를 집계한 ‘4년제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은 연무고다. 143명의 졸업자 가운데 134명이 4년제대학에 진학해 93.71%의 진학률을 기록했다. 전년 76.28%에서 17.43%p 상승했다. 이어 공주금성여고(93.33%) 공주영명고(89.73%) 천안두정고(85.19%) 쌘뽈여고(84.77%) 천안신당고(84.65%) 서해삼육고(83.33%) 온양용화고(83.15%) 대천고(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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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진학률] 울산 41개 일반고 68.39% ‘상승’.. 언양 삼일여 학성 학성여 울산제일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울산 소재 41개 일반고(자공고 포함, 졸업자수 20명 미만 고교 제외) 가운데 2021학년 졸업자 대비 4년제대학 진학자를 집계한 ‘4년제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은 언양고다. 133명의 졸업자 가운데 117명이 4년제대학에 진학해 87.97%의 진학률을 기록했다. 전년 66.9%에서 21.07%p 크게 상승했다. 이어 삼일여고(87.32%) 학성고(82.98%) 학성여고(79.75%) 울산제일고(76.32%) 달천고(74.79%) 함월고(74.03%) 문수고(73.63%) 매곡고(73.42%)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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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진학률] 세종 13개 일반고 64.29% ‘상승’.. 보람 세종 종촌 톱3구독자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세종 소재 13개 일반고(자공고 포함, 졸업자수 20명 미만 고교 제외) 가운데 2021학년 졸업자 대비 4년제대학 진학자를 집계한 ‘4년제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은 보람고다. 152명의 졸업자 가운데 114명이 4년제대학에 진학해 75%의 진학률을 기록했다. 전년에는 53.38%로 13개교 중 진학률이 가장 낮았지만, 2021학년 21.62%p 대폭 상승하면서 톱에 올랐다. 이어 세종고(72.65%) 종촌고(69.51%) 순으로 톱3다. 2020학년 세종에서 68.5%의 진학률로 톱에 올랐던 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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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정시] ‘SW중심대학’ 소프트웨어 관련학과 41개교 1549명 모집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SW중심대학 41개교는 올해 정시에서 소프트웨어 관련학과 신입생 1549명을 선발한다. 컴퓨터소프트웨어학/컴퓨터공학/소프트웨어학/정보컴퓨터공학/정보보호학 등의 단일 학과/부만을 기준으로 모집인원을 산출했다. 학과별 지정 모집인원 없이 군별 총 모집인원만 명시한 이화여대와 전 학부 자율전공 체제로 운영되는 한동대의 인원은 제외한 수치다. 41개교 모두 수능100%로 전형을 진행한다.SW중심대학은 SW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4차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한다. 관련전공 정원을 확대하거나 융합전공을 신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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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진학률] 경기 376개 일반고 53% ‘상승’.. 소래 안곡 삼광 이천양정여 장호원 톱5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경기 소재 376개 일반고(자공고 포함, 졸업자 수 20명 미만 고교 제외) 가운데 2021학년 졸업자 대비 4년제대학 진학자를 집계한 ‘4년제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87.61%의 소래고다. 소래고는 전년 진학률 66.34%보다 21.27%p 대폭 상승했다. 졸업인원 355명 중 311명이 4년제대학에 진학한 결과다. 이어 안곡고(81.01%) 삼광고(79.31%) 이천양정여고(78.71%) 장호원고(76.15%) 경기창조고(75.91%) 창현고(75.62%) 소하고(75.47%) 의정부고(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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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열풍에 묻히는 의대 인성검증.. 2022의대 ‘다중미니면접’ 13.4%(406명) 불과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올해 의대 입시에서 전체 전형 중 86.6%(2607명)가 전형단계에 인성검증을 전혀 포함하지 않거나, 결격판단 차원의 짧은 면접만을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성면접 없이 성적요소만으로 모집을 진행하는 경우가 57.5%(1732명)로 과반을 넘겼으며, 10분 내외의 짧은 면접만을 진행하는 경우도 29.1%(837명)나 된다. 반면 20~60분간 여러 면접실을 돌며 다각적인 평가를 진행해 의대 인성평가의 ‘최선의 대안’으로 평가받는 다중미니면접을 실시하는 전형은 전체의 13.4%(406명)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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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연구자’ 서울대 11명 ‘최고’.. UNIST 성균관대 고려대 한양대/세종대 톱6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최근 미국 글로벌 학술정보회사 클래리베이트(Clarivate Plc, 전 톰슨 로이터)가 발표한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에 국내 연구자 47명이 54개 분야에서 선정됐다. 선정자들은 국내 대학 15개 소속이며, 박주현 연구자가 3개 분야, 로드니루오프/현택환/선양국/박남규/옥용식 연구자가 각 2개 분야에서 중복 선정된 수치다. 자신의 연구가 다른 분야 연구자들에게 높은 영향력을 준 것으로 확인된 ‘크로스필드 HCR’ 분야에 총 19명의 연구자가 이름을 올리며 가장 큰 규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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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일반고 재수비율 톱100.. 공주사대부 압구정 경기 언남 강서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1학년 일반고 재수비율을 확인해본 결과 여전히 수도권/교육특구에서 재수생이 집중양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전국 1599개 일반고(자공고 포함, 졸업자 20명 미만 고교 제외)의 ‘졸업생 진로현황’을 기준으로 지난해 재수생의 비율을 집계한 결과 톱10 중 7개교가 모두 서울 교육특구 내 고교였다. 톱100에서도 전반적으로 수도권 고교의 비중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고교가 톱100 내 93개교가 자리했다. 전년 톱100 내 89개교에서 4개교 확대됐다. 교육특구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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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수능 가채점 배치표] ‘하락’ 서울대 의예 291점 ‘최고’.. 인문 서울대 경영 286점(종로학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2수능 가채점 결과 올해 정시에서 서울대 의예과 예상 합격선이 원점수 기준 291점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해 294점보다 하락한 점수다. 올해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어렵게 출제되면서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대폭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다.종로학원이 19일 발표한 ‘2022학년 가채점 결과 토대 정시 합격선 추정’에 의하면 자연계열에서는 서울대 의예 291점에 이어 연세대 의예가 290점, 고려대 의대와 성균관대 의예가 각 289점으로 뒤를 잇는다.인문계열에서는 서울대 경영대학이 286점으로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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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수능 가채점 배치표] ‘하락’ 서울대 의예/연대 의예 290점 ‘최고’.. 인문 서울대 경영 283점(대성학원)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2022수능 가채점 결과 올해 정시에서 서울대 의예와 연세대 의예 예상 합격선이 290점으로 가장 높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자연계의 경우 성대 의예 287점, 고대 의대 284점, 경희대/한양대 의예 각 282점 등 대체로 의학계열에서 최고점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인문계 역시 정시 지원선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대로, 경영대학이 283점으로 전망됐다. 이어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281점, 고려대/연세대 경영 각 273점, 서울대 국어교육 273점 순으로 높은 예상 합격선을 보였다. 대성학원은 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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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수능] 인문계 수능최저 ‘초비상’.. 수시이월 급증하나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2수능이 끝난 후 수험생들의 체감난도는 예상을 뛰어넘을 만큼 ‘불수능’인 것으로 드러나는 상황에서, 인문계열(수학 확률과통계 응시) 재학생들을 중심으로 수능최저 충족에 빨간불이 켜졌다. 수학에서 미적분/기하를 선택한 학생들이 고득점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국어나 영어 역시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가장 최근 모평인 9월모평을 중심으로 상위대학 수능최저 충족률은 5%를 넘기지 못했다는 충격적 분석이 나온 상태여서 인문계열 상위대학에서는 수능최저 미충족으로 인한 추가모집이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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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수능 가채점 배치표] ‘하락’ 서울대 의예 289점 ‘최고’.. 인문 서울대 경영 284점(유웨이)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2022수능 가채점 결과 올해 정시에서 서울대 의예 예상 합격선이 289점으로 가장 높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자연계의 경우 연세대 의예 288점, 성균관대 의예 287점, 고려대 의대 286점, 경희대 의예 중앙대 의학부 한양대 의예 각 283점 등 대체로 의학계열에서 최고점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인문계 역시 정시 지원선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대로, 경영대학이 284점으로 전망됐다. 이어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283점, 자유전공학부 281점, 고대/연대 경영 각 279점 순으로 높은 예상 합격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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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시체제’ 고입잣대, 2022 서울대 수시1단계 실적.. 외대부고 60명 정상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2 서울대 수시 1단계 합격자 배출 고교에 외대부고가 새로운 정상으로 올랐다. 1단계 합격자(일반+기균 기준, 지균 제외) 60명을 배출했다. 일반 고교와 다른 무대인 예고를 제외한 순위다. 합격자 실적을 비공개하기로 방침을 정한 8개 영재학교 역시 제외됐다. 외대부고는 지난해 50명에서 10명 증가한 실적으로, 최종합격 실적 역시 지난해보다 뛰어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외대부고 60명에 이어 하나고 54명, 대원외고 46명, 명덕외고/포항제철고 각 31명 순으로 30명 이상의 1단계 합격자를 배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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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수능 가채점 배치표] ‘하락’ 서울대/연대 의예 290점 ‘최고’.. 인문 서울대 경영/경제 286점(대구진협)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대구교육청과 대구진학지도협의회가 대구지역 고3 학생의 원점수를 기준으로 2022수능 가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 의예 가능점수를 290점으로 분석했다. 앞서 종로학원 대성학원 유웨이가 각 291점 290점 289점으로 분석한 것과 유사하게 예상합격선이 형성됐다.대구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수능 가채점 결과를 22일 공개했다. 인문계열에서는 서울대 경영/경제와 이대 의예가 286점으로 가장 높다. 이어 서울대 사회학과 심리학과 인문계열 사회복지학과 농경제사회학부 소비자아동학부-소비자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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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수능 가채점 배치표] ‘하락’ 서울대/연대 의예 287점 ‘최고’.. 인문 서울대 경영/이대 의예(인문) 285점(광주진협)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2022수능 가채점 결과 올해 정시에서 서울대 의예와 연세대 의예의 예상 합격선이 287점으로 가장 높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자연계의 경우 연세대 치의예/고려대 의대 285점, 서울대 치의학/성대 의예 284점, 한양대 의예 283점 등 대체로 의학계열에서 최고점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인문계는 서울대 경영대학과 이화여대 의예(인문)이 285점으로 정시 지원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어 서울대 경제학부 284점, 정치외교학부 283점, 심리학과 282점 순으로 높은 예상 합격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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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사정관 퇴직 후 3년간 사교육 진출 ‘전면 금지’.. 위반 시 징역/벌금 부과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앞으로 대학 입학사정관이 퇴직 후 3년 이내에 사교육시장에 진출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입학사정관이 퇴직 후 사교육시장에 진출하는 일이 반복됨에 따라 대입 공정성이 저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등교육법 및 학원의 설립/운영/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의/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개정안은 국회에 제출돼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공포 1년 뒤부터 시행된다.현행 교육법에도 입학사정관이 퇴직 후 3년 이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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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개편 없이’ 고교학점제 강행.. 교육계 ‘본말전도된 대못 박기’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교육부가 24일 ‘2022개정 교육과정 총론’을 통해 공통과목 필수이수학점 감축계획을 골자로 한 2025년 고교학점제 시행을 공개하자 ‘대입개편도 없는 교육과정’ ‘준비와 논의 부족’ ‘정권 말 공약 밀어붙이기’ ‘대못 박기’ 등 전방위적인 비판이 쏟아져 나왔다.전문가들이 가장 문제 삼는 것은 대입개편 없는 교육과정이라는 점이다. 교육부는 현 수능체제가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 밝히긴 했지만,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바뀔지에 대한 대입개편은 아직 가닥도 잡히지 않은 상황이다. 한 전문가는 “문재인 정부에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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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포스텍 삼성전자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 2023부터 5개교 체제 290명 선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KAIST와 포스텍이 각각 삼성전자와 연계한 ‘반도체 계약학과’를 신설한다. 현재 반도체 기업 연계 계약학과는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의 3개교가 운영 중으로, KAIST와 포스텍이 합류하면 총 5개교 체제가 된다. 계약학과 신설은 5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종합 반도체 강국 실현을 위한 K-반도체 전략 수립 계획’을 통해 반도체 장비 계약학과를 5개교 신설하겠다고 밝혔던 방향성의 범주 내에 있다. 계약학과 신설은 산자부 소관이 아니라 각 대학과 산자부의 직접적인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K-반도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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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자] 수시가 정시보다 불평등하다?.. ‘10년 전 데이터로 2022입시 평가/비판하다니’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수시 전형은 정시 전형보다 기회 불평등도가 높아 수시의 선발 방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은 온당할까.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25일 발간한 ‘조세 재정 브리프’에 담긴 주병기 서울대 교수의 ‘대학입학 성과에 나타난 교육 기회불평등과 대입 전형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수시가 정시보다 불평등하다’ ‘수시 전형을 개선해야 한다’는 요지의 기사가 쏟아져 나왔다. 과연 사실일까.교육계에서는 ‘10년의 격차를 무시하고 전형이해에 무지한 경제학자의 해프닝’이라는 비판이 많았다. 먼저 연구 데이터의 시점부터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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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교협 2022정시박람회 12월16일 ‘2년 만’ 재개.. 전국 129개대 참가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전국 129개 대학이 참가하는 2022정시박람회가 12월16일 개막된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2020학년 정시박람회가 실시된 이후 2021학년 수시/정시박람회, 2022학년 수시박람회가 코로나사태로 연달아 취소된 뒤 2년 만이다.2022정시박람회는 12월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진행된다. 관람시간은 1,2부로 구분해 1부는 오전10시부터 오후1시까지, 2부는 오후2시부터 5시까지다. 입장료는 무료다.올해는 2020학년 정시박람회보다 6개교 줄어든 129개교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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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정시] 실채점 기반 정시 온/오프라인 설명회.. 12월11일부터 개시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12월10일 수능 성적표가 배부되면 실채점 기반 정시설명회가 진행된다. 대성 종로 유웨이 등 입시기관 설명회는 수능 성적 발표 다음날인 11일부터 시작된다. 사교육기관 이상의 입시분석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서울교육연구정보원(이하 서교연) 등의 공교육기관 설명회도 놓쳐선 안 된다. 올해 수능은 첫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 데다가 수능 체감난도가 높았다고 분석되면서 가채점 결과만으로 자신의 위치를 예단해선 안 된다. 선택과목별 유불리 우려가 수치로 드러났음에도 수능 출제기관인 평가원은 이에 대한 구체적인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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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와 불수능으로 중하위권 새로운 대안 부상’ 17개 사이버대 신입생 1만6360명 모집.. 1일 개막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전국 17개 사이버대(4년제)의 원서접수가 1일 개막된다. 2022학년 1학기 신/편입생으로 총 3만6372명을 모집한다. 1학년 신입생 1만6360명, 2학년 편입생 3338명, 3학년 편입생 1만6674명 규모다. 1차 원서접수는 대학별로 12월1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실시한다. 모집인원에 따라 2,3차 추가 모집이 이뤄지기도 한다.사이버대는 통상 학위취득을 겨냥한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 유형이었지만, 올해는 상황이 달라졌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에게도 새로운 대입의 대안으로 부상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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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약대편입] ‘마지막 직전’ 전국 36개 약대 5.48대1 ‘하락’.. 차의과학대 16.8대1 ‘최고’ 원광대 인제대 톱3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올해 전국 36개 약대(서울대 제외) 편입학 경쟁률이 하락했다. 전국 37개 약대 가운데 경쟁률을 비공개한(29일 오후2시 기준) 서울대를 제외한 수치다. 정원내 전형 기준 1682명 모집에 9221명이 지원해 5.48대1의 경쟁률이다. 지난해 서울대를 제외한 36개 약대 경쟁률은 5.92대1(모집 1690명/지원 1만명)이었다.올해 전형별 경쟁률은 일반전형 5.54대1(1367명/7572명), 지역인재전형 4.75대1(271명/1288명), 농어촌학생 등의 기타전형 8.2대1(44명/361명)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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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초비상’ 2022수능 인문계 수학1등급 10.5%..자연계 ‘싹쓸이’ 89.5%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6월/9월모평에 이어 2022수능에서도 자연계 학생들이 수학 1,2등급을 장악하며 그간 우려해 온 통합형 수능의 선택과목별 유불리 논란이 현실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수능에서 수학 1등급을 받은 학생 중 미적분 응시자가 86%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기하 선택자는 3.5%일 것으로 추정됐다. 반면 확률과통계를 응시한 수험생은 10.5%(2339명)에 불과했다. 종로학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 통합수능 전환 인문, 자연 등급대별 인원 변화’ 자료를 30일 공개했다. 종로학원의 자체 데이터를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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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Ⅱ 소송인단 국내 학회에 ‘공개질의’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2수능 생명과학Ⅱ 20번 문제에 오류가 있다고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이 국내 학회에 공개질의서를 보냈다. 관련 학회와 전문가의 의견을 공개적으로 받겠다는 취지다. 소송인단은 “2014학년 수능 당시 생명과학 문항 오류에 대해 이의제기가 있었을 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관련 학회의 의견을 공개적으로 검토를 요청하여 학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답을 결정하고 이를 공개했다”며 “그러나 올해 2022학년 수능에서는 어떤 학회에 어떻게 문제 검토를 요청했는지, 또 어떤 답변을 어떻게 받았는지 밝히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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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폴] 올해 처음 실시한 통합형수능 체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올해 처음 시행된 통합형수능을 통해 그간 전문가들이 우려해 온 문/이과 유불리 문제가 현실화된 모습입니다. 2022수능은 수학 공통과목 난이도가 높아 확률과통계를 선택한 인문계 학생들에게 불리하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상대적으로 수학에 강세를 보이는 이과 학생들이 공통과목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가능성이 높음은 물론, 통합형수능의 점수보정 체계에 따라 상대적으로 쉬운 확률과통계를 응시한 인문계 수험생들은 공통과목에서도 낮은 점수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게다가 국어/영어 역시 전년 대비 난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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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후기고 입시 개막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6일 원서접수 개막과 함께 후기고 입시일정이 본격화됐습니다. 특목자사고 중에서는 울산외고가 8일로 원서접수를 가장 빨리 마감하며, 9일에는 광양제철고와 현대청운고가 원서접수를 마무리합니다. 10일에는 서울 광역자사고 17개교가 일제히 원서접수를 마감합니다. 같은 기간 후기 일반고 원서접수도 함께 진행됩니다. 지역 내 우수한 대입실적과 학교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고교에 대해 집중적으로 탐색해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뛰어난 진학성과를 자랑하는 전국모집 자율학교에 주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사교육 차단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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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100% 온라인 수업으로 미국 최고의 학교가 된 비결은 - 언택트 공부혁명 [베리타스알파=김경화 기자] 팬데믹의 장기화로 수많은 학교들이 교문 여닫기를 반복하며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아무런 준비 없이 시작된 원격 수업은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에게 패닉을 안겨주었고, 저조한 수업 참여도와 집중력 저하, 학력 격차 심화라는 결과와 마주하게 되었다. 모두가 문제의 화살을 ‘비대면 학습’으로 돌리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의 기세에도 오히려 성큼 성장해가는 한 온라인 학교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스탠퍼드대가 설립한 공인 중등교육 기관인 스탠퍼드온라인고등학교다.전 세계 30개국 출신의 학생들 90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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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온라인 교육,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폼나게 해보자 - 메타버스 for 에듀테크 [베리타스알파=김경화 기자] 원고지 대신 노트북에 기사를 쓰라고 했을 때, 갑작스레 자판에 익숙해져야 했다. 인터넷 세상이 열렸을 때 정보검색 능력을 키워야 했다. 편리해진 세상은 또 한 차례 바뀌었다.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 감염병이 가져온 디지털 세상으로의 급속한 이주 때문이다. 최근의 화두는 ‘메타버스’다.일부 대학과 고교가 메타버스를 활용한 입시설명회와 학교소개를 전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 사실 메타버스는 이미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ZOOM이 대표적이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대면 수업이 시행되면서 Z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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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평범엄마의 초등부터 대입까지 자녀 교육 풀스토리 - 자녀교육 큰 그림 그리기 [베리타스알파=김경화 기자] 책 ‘평범엄마의 자녀 교육 큰 그림 그리기’는 평범엄마인 저자가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대입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아이를 교육하면서 느낀 점과 교육에 대한 팁들을 정리하며 현실적이고 진솔하게 자녀 교육 경험담을 들려준다.오랜 시간 영어 교사로 일하다가 평범한 주부로서 자식 교육을 위해 올인한 저자는 자식을 교육하면서 아이의 사춘기나 힘든 내신 관리, 그리고 복잡하고 치열했던 대입 준비 과정을 자식과 함께 울고 웃으며 애썼다. 외둥이 엄마로 늘 아이 키우는 일이 버겁고 힘들었던 평범한 엄마가,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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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캘린더(12/17~)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 2022 수시 일정 ▲전형기간 9/15(수)~12/15(수) ▲수시 합격자 발표 12/16(목)까지 ▲합격자 등록 12/17(금)~20(월) ▲수시 미등록 충원합격 통보 마감 12/27(월) 오후9시까지, 홈페이지 발표 오후8시까지 ▲수시 미등록 충원등록 마감 12/28(화)○ 2022 수시 상위15개대 면접 일정 ▲동국대 DoDream/DoDream(SW) 12/11(토)~12(일)○ 2022 사관학교/경찰대학 최종합격자 발표 ▲해사 종합선발 12/21(화) ▲공사 종합선발 12/17(금) ▲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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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캘린더(12/17~)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 전국단위 자사고 2022 원서접수 일정 ▲현대청운고 광양제철고 12/6(월)~9(목) ▲민사고 12/7(화)~10(금) ▲하나고 12/8(수)~10(금) ▲상산고 북일고 인천하늘고 12/9(목)~13(월) ▲김천고 포항제철고 12/9(목)~14(화) ▲외대부고 12/9(목)~15(수)○ 전국단위 자사고 1단계 합격자 발표 ▲현대청운고 12/13(월) ▲광양제철고 12/14(화) ▲인천하늘고 포항제철고 12/15(수) ▲하나고 12/16(목) ▲북일고 김천고 외대부고 12/17(금) ▲민사고 상산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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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용어 따라잡기] 수시이월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2수능이 끝나고 올해 정시에서 수시이월이 대폭 늘어나는 것 아니냐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체감난이도가 예상을 뛰어넘을 만큼 어렵게 나오면서 수학에서 확률과통계를 응시한 인문계열 학생들의 수능최저 충족에 빨간 불이 켜졌기 때문입니다.수시이월인원은 당해 수시에서 선발하지 않아 정시로 이월된 인원을 말합니다. 정시 모집인원은 요강상 모집인원에 수시이월인원이 반영되면서 계획된 모집인원보다 늘어나게 됩니다. 수시이월인원의 규모를 결정하는 요인은 대학의 수시 전형방법이나 추가모집 횟수, 수능최저 충족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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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클리닉] 상열 “상열(上熱)이 심해요”라는 말을 여전히 듣는다. 이제는 일상생활에서 한의학적인 용어들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그래도 환자들이 지금도 상열이라는 표현을 한다.얼굴이 달아오르는 증상, 머리가 뜨거워지는 느낌, 갱년기 분들의 ‘훅’ 달아오르는 증상 등을 상열이라고 표현한다. 한의학적으로 보면 머리 쪽으로 열이 상승하는 증상을 만드는 원인이 아주 다양하다. 가장 흔하게 보는 것은 갱년기 분들의 상열증상이다. 양방으로 해석하면 호르몬의 변화 때문이다. 뇌하수체에서 난포자극호르몬(FSH)을 분비하면 난소에서 에스트로겐이 나와 난소를 성숙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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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방담] ‘깜깜이 정시’ 누가 만들었나.. ‘통합형수능 실험대상’ 된 올해 수험생 [베리타스 알파=강태연 기자] 첫 통합형수능에 끝나고 수험생들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깜깜이 정시’로 혼란이 극에 달한 느낌입니다. 유불리의 피해자인 인문계열은 마무리되지 않은 수시부터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수시 수능최저 충족여부는 성적표가 나오기 전까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정시는 과연 자연계열의 인문계 모집단위 교차지원 규모가 얼마나 될 지부터 걱정해야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전년 입결이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물론 지원전략 수립부터 쉽지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나아 보이는 자연계열 역시 사정은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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