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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교육정책.. '고교 무상 교육 전면 확대'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2021년에는 고교 교육정책의 변화가 눈길을 끈다. 교육부가 3일 공개한 \'2021년 주요 정책 개선사항 24선\'에 따르면, 작년 고2/3 학년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됐던 무상 교육이 고교 전학년 대상으로 전면 확대된다. 지원항목은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 등 4개 항목이다. 직업고 취업생을 위한 취업연계 장려금도 작년 400만원에서 올해 500만원으로 확대된다. 직업계고 학생 혹은 일반고 직업위탁교육과정 이수 학생이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할 경우 해당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혁신학교는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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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잣대] 재정지원 1위 서울대.. KAIST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19 회계연도 기준, 국/공립/사립대학 중 중앙정부로부터 지원액을 가장 많이 받은 곳은 서울대였다. 서울대는 중앙정부로부터 8730억원을 지원받았다. 지난해 10월 대학알리미에서 공시한 ‘재정지원사업 수혜실적’에서도 서울대는 중앙정부와 지자체에서 총 5466억2841만3059원을 지원 받아 상위15개대 가운데 톱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어 KAIST 3922억원, 부산대 3367억원 경북대 3287억원, 전남대 3127억원 순으로 톱5다. 모두 국/공립대학인 특징이다. 사립대학만 보면 연세대 284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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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확대' 2022대입전형 선택법.. '수능최저 충족 가능성 잣대'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2021정시 원서접수가 11일 끝난 가운데, 이제부터는 예비 고3들의 입시전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수시 원서접수가 9월 시작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입시까지 남은 시간은 반 년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수험생 입장에선 중점적으로 대비할 대입전형을 선택해야 할 시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작년부터 이어져 온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변수가 생길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미리 대비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 2021대입은 상당수 대학이 수시 논술 전형 일정을 늦추고, 면접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는 등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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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잣대] 사립대 기숙사 수용률, 포스텍 109.6% '최고'.. 연세대(송도국제) 목포해양대 한동대 중원대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0년 4월1일 기준, 사립대/전문대학 중 기숙사 수용률이 가장 높은 곳은 포스텍으로 나타났다. 포스텍 기숙사 수용률은 109.6%로 나타났다. 기숙사 수용률은 기숙사 수용 가능인원을 재학생수로 나눠 백분위로 나타낸 것이다. 포스텍에 이어 사립대의 경우 연세대(송도국제캠) 101.1%, 목포해양대 94.9%, 한동대 75.0%, 중원대 73.6% 순으로 톱5였다. 사립전문대학의 경우 웅지세무대가 106.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충남도립대 77.9%, 경북보건대 61.1%, 세경대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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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자] 유퀴즈가 쏘아올린 영재학교 의대진학논란..'모두를 위한 수월성교육'이 대안? [베리타스알파=강태연] 12일 일부 언론들은 ‘영재-과고 의학계열 진학자 제재해야’ 등의 제목으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블럭(유퀴즈)’ 출연자로부터 시작된 영재학교/과고 출신자의 의대진학 논란에 대해 비판했다. 기사의 골자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자를 두고 벌어진 영재학교/과고 의대진학 논란에 대해, 영재학교/과고는 각 이공계/과학 분야 우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세워진 학교지만 ‘수도권 쏠림현상’, ‘의대 진학’ 등의 설립취지가 빛바랬다”며 “설립목적에 반하는 선택시 의대 진학 시 졸업자격 박탈, 의대 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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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인서울 N수생 34% ‘최근 10년 최대’.. 교육특구 쏠림현상 심화되나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2020년 서울 소재 대학에 입학한 학생 가운데 N수생이 10명 중 3명꼴로 파악되며 최근 10년간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2대입에서도 재수생이 대거 양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다. 종로학원은 2011학년부터 2020학년까지 대학 입학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지역의 평균 N수생 비율이 34%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전체 입학자 7만6527명 가운데 재수생이 2만5344명 규모다. 전국 대학을 기준으로 범위를 넓혀도 재수생 비율이 24.5%로 전년 대비 3% 증가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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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고교 대학진학률 72.5% '상승'.. 서울 58.7% '전국 최저'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2020년 고등학교 대학진학률이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0년 고교 졸업자 50만373명 중 대학에 진학한 학생은 36만2888명으로, 진학률이 72.5%에 달했다. 전년도 70.4%와 비교해도 2.1% 상승한 수치다. 해당 수치는 전문대/4년제 등 모든 대학 유형을 포함하고 있다. 시/도별로 나눠 살펴보면 서울이 58.7%로 가장 낮은 대학진학률을 보였다. 2020년 졸업생 8만3638명 중 4만9087명이 대학에 진학한 모습이다. 전국 평균인 72.5%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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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대입잣대] ‘코로나 여파 전’ 2019년 상위15개대 평균 취업률 69.7%.. 성대 78.6% ‘4년연속 최고’, 한대 서강대 고대 연대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중 2019년 취업률이 가장 높았던 대학은 어디일까. 대학알리미가 최근 공시한 ‘졸업생의 취업현황’에 의하면 상위15개대 평균 취업률이 69.7%인 가운데, 성균관대가 78.6%로 가장 높았다. 한양대 73.8%, 서강대 73.7% 순으로 톱3다.대학알리미가 공시한 2020 ‘졸업생의 취업현황’은 2019년 12월31일 기준이다. 2018년 8월, 2019년 2월 졸업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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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선택형’ 2022수능.. 선택과목 어떻게 고를까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올해 수능은 2015개정교육과정으로 공통+선택형 구조를 도입하는 첫 수능이다. 국어 수학에서는 공통과목은 공통으로 응시하고, 영역별 선택과목 중 1과목을 선택해 응시하는 구조다. 과목 선택지가 생긴 만큼 올해 수험생들은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다.국어영역에서 선택과목은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이며 수학영역 선택과목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다. 탐구의 경우 사회/과학 탐구 총 17개과목 중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치른다. 국어 2개(택1), 수학 3개(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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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영어 절대평가' 이대로 좋은가.. '지역별 학력격차 오히려 커졌다'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2018학년부터 수능 영어영역에 절대평가가 도입됐지만 상대평가 때보다 지역 간 격차는 더욱 커지고, 사교육비 절감 효과 또한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강민정(열린민주)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최근 3년간(2018학년도~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등급별 비율의 광역자치단체별 자료\'에 따르면, 2020학년도 영어영역에서 1등급을 받은 비율은 서울이 9.4%로 가장 높았다. 절대평가 도입 전 2017학년도 기준 5.9%보다 3.5% 상승한 수치다. 2등급까지로 범위를 넓혀도 서울권 학생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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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의대 입시 준비.. ‘합/불 요인’ 수능최저 충족여부 고려해야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2021정시 원서접수가 마무리되고, 이제부터는 예비 고3들의 입시전쟁이 본격화됐다. 수시 원서접수가 9월 시작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입시까지 남은 시간은 반 년 정도에 불과하다. 특히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의대의 경우 대부분의 교과/학종에서 면접을 시행하는 만큼 보다 선제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2022년에는 건국대가 의대 신입생 모집에 합류한다. 건국대는 글로벌캠의 의전원을 2024학년부터 의과대학으로 전환, 이에 따라 올해부터 의대 신입생을 사전 선발한다. 의과대학의 6년제 교육학제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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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부터 시작' 2022논술 대비.. 대학별 영향평가 보고서/가이드북/모의논술 '활용'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2대입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겨울방학은 대학별 논술전형의 특징을 파악하고 준비할 수 있는 시기다. 고3 현역보다 재수, 반수를 준비하는 수험생의 경우 겨울방학을 논술준비의 마지막 기회로 삼아야 한다. 학종이나 교과와 달리 논술은 역전이 가능한 전형이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겨울방학을 통해 대학별 3~4년 동안의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 전반을 활용해 대학별 경향/수준과 출제방식을 파악하는 기초작업을 마무리해야 한다. 대학별 출제방식과 같은 큰 틀을 파악해야 모의논술 참가,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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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전형변화.. 서강대 SW우수자 '폐지'/중대 성대 약학논술 '신설'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2021정시 일정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가운데, 이제부터는 예비 고3들의 대입준비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탑재된 \'2022학년 대입정보 119\'와 상위15개대 대학별 \'2022 대입 전형계획\'을 살펴본 결과, 연세대의 전형 변화가 가장 눈길을 끈다. 연세대는 2021학년 학종 면접형을 2022학년 교과 추천형으로 변경했다. 기존처럼 단계별 평가로 이뤄지지만 학종에서의 서류평가 단계를 폐지하고,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 성적만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이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 60%와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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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자] 재정지원 수도권/상위대학 독식?.. '결과론적 비판'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14일부터 일부 언론들은 2019년 대학재정지원과 관련해 \'서울 6개 대학이 정부 연구개발지원금 33% 휩쓸어\', \'정부연구비 상위 10개대가 44% 차지, 재정지원 수도권 쏠림\' 등의 제목으로 연구개발 분야 재정지원이 수도권 대학과 상위대학에 쏠려있는 현상을 비판했다. 수도권과 특정 일부 상위대학에 몰려있는 대학재정지원사업에 대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새로운 재정지원방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었다. 기사들은 대학교육연구소에서 대학재정알리미에서 공시된 2019년 대학재정지원 현황을 분석한 \'정부 대학재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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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검정고시 과연 유리할까.. 고교 자퇴생 증가 추세 '신중해야'구독자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2020년 전국 고졸 검정고시 응시자 10명 중 7명은 10대 응시자로 드러났다. 18일 교육부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의하면, 2020년 전국 고졸 검정고시 응시자 4만2002명 중 10대는 2만9277명으로 전체 응시자 대비 69.7% 비중이다. 반면 20세~60세 이상까지의 성인 지원자는 갈수록 줄어드는 모습이다. 성인이 돼 추가적인 학습을 필요로 해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경우가 줄고, 학교 정규교육 과정을 이수하는 대신 검정고시로 고졸 학력을 인정받아 대학에 가려는 이른바 \'학교 밖 학생\'이 증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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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대입잣대] 상위15개대 인문과학계열 취업률 64.4%, 성대 고대 서울대 톱3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매년 취업난 심화가 이슈로 떠오른 지 오래다. 구직이 쉽지 않은 만큼, 대학 진학 시 취업률 역시 중요한 잣대로 부상했다.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2019년 계열별 취업률을 살펴보면 인문과학계열의 경우 64.4%로 전년과 동일했다. 문과대학 인문대학 중심으로 살펴본 결과다.성대의 문과대학 평균 취업률이 74.1%로 가장 높았고 고려대(71.2%), 서울대(69.9%) 순으로 톱3였다. 개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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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치대 한의대 수의대 입시 준비.. '수능 최저’ 고려한 대입전략 ‘필수’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2021정시가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가운데, 이제부터는 고3들의 입시전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수시 원서접수가 9월 시작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입시까지 남은 기간은 반년 남짓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특히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모집단위인 치대 한의대 수의대의 경우 수시에서 면접을 진행하는 대학이 많을뿐더러, 수능최저학력 기준 역시 매우 높기 때문에 보다 선제적인 대비가 필요하다.2022 치대 모집인원은 631명이며 2021학년보다 1명 증가했다. 원광대가 작년 80명에서 1명 늘어난 81명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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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대입잣대] 상위15개대 자연과학계열 취업률 62.7%, 성대 동대 서울대 톱3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매년 취업난 심화가 이슈로 떠오른 지 오래다. 구직이 쉽지 않은 만큼, 대학 진학 시 취업률 역시 중요한 잣대로 부상했다.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2019년 계열별 취업률을 살펴보면 자연과학계열의 경우 62.7%로 나타났다. 자연과학대학 이과대학 생명과학대학 등을 중심으로 살펴본 결과다.성균관대 생명공학대학과 자연과학대학 합산 취업률이 71.5%로 가장 높았다. 동국대(생명과학대학/이과대학/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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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대입 연간 학습전략.. 주요일정/주력전형 중심 '역대급 변화 유의'구독자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대입을 맞이하는 수험생들에게 겨울방학은 향후 진행될 입시일정을 확인하고 전형별 입시전략과 학습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수험생들은 요강 공개 이전부터 대학별 전형계획을 토대로 자신의 강점을 고려해 학종 교과 논술 수능 가운데 집중적으로 준비할 전형을 결정해야 한다. 대입일정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여름방학과 달리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겨울방학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대입의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남아있는 한 학기동안 자신의 학생부를 채워나갈 방향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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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대입잣대] 상위15개대 공학계열 취업률 78%.. 성대 서강대 고대 톱3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매년 취업난 심화가 이슈로 떠오른 지 오래다. 구직이 쉽지 않은 만큼, 대학 진학 시 취업률 역시 중요한 잣대로 부상했다.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2019년 계열별 취업률을 살펴보면 공학계열의 경우 78%로 나타났다. 공과대학을 중심으로 살펴본 결과다.성균관대 정보통신대학 공과대학 소프트웨어대학 평균 취업률이 87.6%로 가장 높았고 서강대(81.7%) 고려대(80.8%) 순으로 톱3였다. 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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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준비 필수' 2022학종대비.. 학생부 체크 '겨울방학 기회'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준비하는 예비고3들에게 겨울방학이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전형과 달리 학종은 고1,2학년부터 꾸준한 준비가 필요한 전형이기 때문이다. 예비 고3 학생들에겐 지금까지 작성된 학생부의 내용을 돌아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셈이다. 학종은 교과 성적, 논술 성적, 수능 점수와 같이 단일한 정보만을 활용하는 게 아닌, 지원자의 학생부와 자소서를 통해 고교 3년간의 학교생활동안 어떻게 성장해 왔는가를 중점으로 종합적/정성적 평가가 이뤄진다. 대학별 평가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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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대입잣대] 상위15개대 사범계열 취업률 47.8%, 서울대 연대 고대 톱3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매년 취업난 심화가 이슈로 떠오른 지 오래다. 구직이 쉽지 않은 만큼, 대학 진학 시 취업률 역시 중요한 잣대로 부상했다.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2019년 계열별 취업률을 살펴보면 사범계열의 경우 47.8%로 나타났다. 사범대학 중심으로 살펴본 결과다.서울대 사범대학 평균 취업률이 62%로 가장 높았고 연세대(60%) 고려대(56.3%) 순으로 톱3였다. 한양대 교육공학과가 졸업자(취업률 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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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대입잣대] 상위15개대 상경계열 취업률 73.8%, 서울대 성대 고대 톱3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매년 취업난 심화가 이슈로 떠오른 지 오래다. 구직이 쉽지 않은 만큼, 대학 진학 시 취업률 역시 중요한 잣대로 부상했다.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2019년 계열별 취업률을 살펴보면 상경계열의 경우 73.8%로 나타났다. 경영대학과 경제학전공 중심으로 살펴본 결과다.서울대 경제학부 경영학과의 평균 취업률이 83.9%로 가장 높았고, 성균관대 82.8%, 고려대 78.8% 순으로 톱3였다. 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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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2022 재수/반수 최상의 전략은 ..코로나 상황 감안 재종학원 기숙학원 인강활용 '선택 신중해야'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2021정시 합격자 발표가 시작되면서 이제는 수험생들이 향후 진로에 대한 결정을 마무리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추가합격의 가능성을 열어 둔다 할지라도, 전반적으로 올해 대학 진학이 가능한지 가늠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학생들은 통상 반수나 재수를 고려하게 된다. 정부의 정시확대 기조에 따라 상위15개대의 2022대입 정시 비중이 39%까지 확대된다는 점은 재수나 반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매우 희망적인 소식이다. 정시는 반복학습이 유리하다는 특성으로 인해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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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대입논술출전] ‘국가의 역할’- 2019학년 아주대 논술우수자 인문 문제2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국가의 역할’은 2019학년 아주대 논술우수자전형 인문 문제2의 제시문(다)로 활용됐다. 문제2는 제시문 (가)~(라)의 4개 제시문이 주어지고 소문항 2개로 나눠 출제됐다. 2-1문제는 ‘제시문(가)는 리카도의 ‘차액지대’ 이론을 설명하였고 제시문(나)는 노동의 ‘경제적 지대’를 설명하였다. 제시문(가)에 예시로 설명된 차액지대 발생의 원리를 개념적으로 요약하여 서술하고, 이러한 원리가 제시문(나)의 경제적 지대 개념과 어떠한 공통점을 갖는지 설명하시오’였다.2-2문제는 제시문(다)는 독점적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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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 '국가의 역할' - 장하준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지영 편집위원] 신자유주의가 최선인가? 그 대안은 없는가?신자유주의가 시작되고 글로벌화가 이루진 이후 지금처럼 국가의 존재가 중요하고, 국가의 역할에 대한 요구가 강하게 나타나고, 국가의 개입을 저항 없이 받아들인 적도 없다. 국가가 시장에 개입해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는 물론 코로나 팬데믹이 가져온 화두는 아니다. 인류가 전혀 예상 못한 지금과 같은 상황이 가져온 문제도 아니다. 국가와 시장이 조화롭게 작용해야 한다는 케인즈 경제학이 물러나고, 자유방임시대 고전주의 경제학과 오스트리아학파가 결합한 신고전주의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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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논구술] 2022 수시 논술전형 수리논술 대비방안 - 개념3 미분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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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물리 논구술 대비 - 물리 개념정리 2 ‘포물선운동과 원운동 등 운동’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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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화학 논구술 대비 - 화학 개념정리2 ‘원소의 주기적 성질’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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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캘린더(2/12~) [베리타스 알파=강태연 기자] ○ 2021 정시 합격자 발표▲2/7(수)까지○ 2021 정시 등록기간▲2/8(월)~10(수)○ 2021 정시 미등록충원 합격 통보 마감▲2/18(목) 오후9시까지○ 2021 정시 미등록충원 등록 마감▲2/19(금)까지○ 2021 정시 추가모집 원서접수/전형기간▲2/22(월)~27(토) 오후9시까지○ 2021 정시 추가모집 합격자 발표▲2/22(월)~27(토) 오후9시까지○ 2021 정시 추가모집 등록 마감▲2/28(일)까지○ 2021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 공개▲3/31(일)까지○ 2022학년 고3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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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용어 따라잡기] 대학별 환산점수.. 표준점수/백분위 [베리타스 알파=권수진 기자] 2021대입 정시전형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정시에서는 수능성적의 영향력이 가장 큽니다. 유의할 것은 같은 성적이더라도 대학마다 다른 반영방법으로 유불리가 갈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대학별 환산점수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환산점수는 ‘대학 자체의 반영 방식을 통해 산출한 전형총점’을 의미합니다. 지원한 대학이 표준점수, 백분위, 대학 자체 변환표준점수 중 어떤 점수를 활용하는지, 영역별 반영비율과 가중치는 어떤지에 따라 입시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표준점수는 원점수에 해당하는 점수를 상대적인 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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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캘린더(2/12~) [베리타스 알파=유다원 기자] ○ 전국단위 자사고 추가모집 2단계 전형▲김천 2/5(금)○ 전국단위 자사고 추가모집 합격자 발표▲김천 2/9(화)○ 외고 추가모집 2단계 전형▲경북 2/5(금)○ 외고 추가모집 합격자 발표▲경북 2/9(화)○ 외고 2021 1학기 전/편입생 모집 원서접수▲김포외고 원서접수 2/22(월)~2/23(화) ▲부일외고 원서접수 2/1(월)~2/4(목) ▲경남외고 4월 중 정시 모집○ 외고 2021 1학기 전/편입생 모집 1단계 합격자 발표▲김포외고 1단계 합격자 발표 2/24(수) ▲부일외고 1단계 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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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클리닉] 고춧대와 건강기능식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선 고춧대를 달여 먹으면 됩니다”“홍삼은 체질에 상관없이 누구나 먹을 수 있습니다. 기력이 부족한 부모님에겐 물론이고 수험생, 직장인에게도 좋은 약입니다.” “이 제품은 가족 누구나 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입니다. 비싼 만큼 제값을 합니다.”건강정보가 홍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종편방송을 보면 건강에 대한 프로그램이 너무도 많지요. 제약회사에서 나오는 건강기능식품도 넘쳐납니다. 건강식품을 파는 분들의 말을 듣고 있다 보면 못 고칠 병이 없는 훌륭한 약들이 주변에 널려 있습니다. 공짜 관광을 시켜준다며 나이 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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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방담] 문대통령이 국가교육위 설치한다고?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최근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언급하면서 국가교육위 설치를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예고했습니다. 대선공약을 정권출범 4년차에 가시화하겠다는 얘기지만 교육계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이미 지난 4년간 경험을 통해 충분히 깨달은 게 있어서겠지요. 지난 대선당시 ‘정권초월’ 국가교육위의 출범은 대선 후보들이 모두 공약으로 받아들일 만큼 교육계의 오래된 여망이었습니다. 교육계가 바란 것은 결국 이름이 무엇이 됐든 장기적 교육정책을 가닥지을 국가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었고 무엇보다 방점은 정권 초월에 찍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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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폴] 이번 겨울방학 가장 무게를 싣는 학습부문은?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입시를 치러야 하는 수험생에게 겨울방학은 여름방학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어 학기가 시작되기 전 부족한 부분을 준비할 수 있는 기간입니다. 수험생들은 겨울방학 동안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잘 파악해 자신의 주력전형을 정하고, 입시전략/학습계획 등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부족한 공부를 보충하는 것뿐 아니라 대학에서 운영하는 고교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진학에 대한 준비도 가능한 시기로, 수험생들에게 명확한 목표와 그에 따른 충실한 계획이 필요한 이유입니다.정시의 경우 올해 변화에 맞춘 학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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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코로나19가 만들어낸 진풍경, ‘비대면 졸업식’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매년 졸업식 시즌이 되면 꽃집부터 식당까지 학교 인근 상가들은 활기를 띠곤 합니다. 학생 저마다 웃음을 머금은 채 졸업식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고, 졸업식에 함께 온 동행에게 꽃다발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물론입니다. 하지만 올해 졸업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조촐한 졸업식을 보내야 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 함께 모이는 대신, 대다수의 학교에서 비대면 졸업식을 실시했기 때문입니다. 화상회의 어플을 통해 담임 선생님의 얼굴을 마주하고 졸업식을 하는 웃지 못할 풍경이 벌어졌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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