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정부재정지원사업 2개 분야 우수부서 선정

[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충북대 생활과학대학이 2020 충북대 정부재정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충북대 생활과학대학에 따르면 지난 2월 25일 열린 '2020년 정부재정지원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국립대학육성사업 분야에서 최우수, 대학혁신지원사업 분야에서 우수 부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북대 생활과학대학은 최우수부서 상금 70만원, 우수부서 상금 30만원 등 총 100만원의 상금과 함께 교육환경개선비와 자산취득비로 총 1억 7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생활과학대학은 지난 1년 간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는 사회수요를 반영해 총 19건의 교과목 개편이 이뤄졌으며 ICT기반 스마트 교육환경 구축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국립대학육성사업에서는 지역민을 위한 탑리더스 강좌 중부매일과 함께 한 대학생 기자단 활동을 비롯해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유현정 생활과학대학장은 "앞으로도 생활과학대학은 지역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지역과 상생하며 대학의 공공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충북대 제공
사진=충북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