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0수시] '대학별 마감시각부터 확인'..원서접수 한달앞으로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2020수시 원서접수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수시 원서접수는 대교협이 정한 전형계획(시행계획)에 따라, 대학이 9월6일부터 10일 중 3일 이상 실시한다. 교육부 관할이 아닌 특수대학과 과기원 등을 제외하면 모두 명시된 기간 내 원서접수를 완료해야 한다. 수험생들은 접수시간 막판에 지원여부를 결정하는 \'소나기 지원\'을 피해야 하지만, 불가피하게 ‘눈치작전’을 통해 마감직전 지원할 경우는 대학별 마감시각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마감일자가 동일하더라도 대학별 마감시각에 차이가 있는 만큼,
-
[2020고입잣대] 전국단위 자사고 1인당 장학금 현대청운 1위.. 북일 하나 톱3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전국단위 자사고 10개교 가운데 2018학년 기준 학생 1인당 장학금이 가장 많은 학교는 현대청운고다. 현대청운고는 지난해 약 3억3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1인당 장학금 약 63만원을 기록했다. 한 해 전인 2017학년 약 61만원의 장학금으로 하나고를 제친 이후 2년연속 1위다. 학교법인 현대학원의 재정이 든든히 뒷받침한 결과로 보인다. 북일고와 하나고가 각50만원으로 현대청운고의 뒤를 잇는다. 전국단위 자사고 10곳의 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은 24만3035원으로 2017학년 21만6121원보다
-
[2020고입잣대] 국제고 1인당 장학금 1위 청심.. 부산 서울 순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전국 7개국제고 가운데 2018학년 기준 학생 1인당 장학금이 가장 많은 학교는 청심국제고다. 청심국제고는 지난해 6598만3000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1인당 장학금은 21만6043원이다. 7개국제고 전체 평균 장학금인 3만3050원과 비교하면 5배가 넘는 수준이다. 다만 2017학년보다 장학금 총액은 1858만7000원 하락했다. 부산국제고가 2만6351원, 서울국제고가 2만2125원으로 뒤를 이었다. 2018학년 7개국제고의 전체 장학금은 1억543만90원으로 2017년 1억2996만7500원보다 줄
-
[2020고입잣대] 외고 1인당 장학금 경기 1위.. 이화 과천 부산 순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전국 30개외고 가운데 2018학년 기준 1인당 장학금이 가장 많은 학교는 경기외고다. 경기는 지난해 1억584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1인당 장학금은 25만3035원이다. 외고 평균 장학금인 8만1396원과 비교하면 3배가 넘는다. 2017학년에 1위를 기록한 대일외고는 1인당 장학금이 29만2263원에서 2018학년 8만3208원으로 대폭 하락했다. 장학금 총액이 2017학년 2억3088만7640원에서 6348만8000원으로 크게 축소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1인당 장학금은 경기외고에 이어 이화외고
-
[2020고입잣대] 광역단위 자사고 1인당 장학금 경희고 1위.. 동성 신일 배재 순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광역단위 자사고 32개교 가운데 2018학년 기준 학생 1인당 장학금이 가장 많은 학교는 경희고다. 경희고는 지난해 약 5억3000만원을 지급해 1인당 66만원을 기록했다. 2017학년 1인당 장학금 38만원에서 크게 늘었다. 경희고에 이어 2017학년 1위에 올랐던 동성고가 1인당 장학금 52만원, 15위였던 신일고가 35만원으로 톱3다. 광역자사고32개교의 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은 17만2144원으로 2017학년 15만7958원보다 증가했다. 지난해 대성고가 일반고로 전환했음에도 장학총액은 2017
-
[2020고입잣대] 전국단위 자사고 1인당 교육비 1747만원.. 학비 1326만원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10개 전국단위 자사고 가운데 1인당 학비 대비 교육비를 가장 많이 투자하는 학교는 올해도 현대청운고다. 2019학년 예산 기준 현대청운고의 1인당 교육비는 2004만원, 학비는 1173만원으로 실질적인 교육투자 규모를 의미하는 교육비 학비 차액은 831만원이다. 학생이 낸 학비보다 1인당 800만원 이상을 교육에 더 투자하고 있는 셈이다. 지난해 교육비 학비 차액 798만원(교육비1939만원/학비1141만원)보다 증가했다. 현대청운고에 이어 북일고 787만원, 광양제철고 619만원 순으로 학비 대비 교
-
[2020고입잣대] 영재학교 1인당 장학금 1위 한국영재.. 광주 대구 톱3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전국 8개 과학영재학교(예술영재 포함) 가운데 2018학년 기준 학생 1인당 장학금이 가장 많은 학교는 한국과학영재학교(이하 한국영재)다. 한국영재는 지난해 4억2394만2800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1인당 장학금 108만1487원을 기록했다. 영재학교 평균 장학금 28만133원과 비교해 4배에 가까운 금액이다. 나머지 7개영재학교가 교육부 소속 공립학교인 것과 달리 유일하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소속인 한국영재는 국립학교로 정부의 대규모 과학기술진흥기금을 지원받고 있다. 이어 광주과고가 약38
-
[2020고입잣대] 과고 1인당 장학금 1위 경남.. 경산 부산 톱3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전국 20개과고 가운데 2018학년 기준 학생 1인당 장학금이 가장 많은 학교는 경남과고다. 2015학년에 이어 4년연속 1위다. 경남과고는 지난해 1억7656만7780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1인당 장학금 63만2859원을 기록했다. 과고 평균 장학금인 14만1051원과 비교하면 5배에 육박하는 금액이다. 이어 경산과고가 약32만원, 부산과고가 약20만원으로 뒤를 잇는다. 2018학년 20개 과고의 전체 장학금은 6억1300만6450원으로 2017학년 6억2706만8940원보다 다소 줄었다. 장학금 총액이
-
[2020수시] 교대 입시 체크포인트.. '학생부 보완' 서류 평가기준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올해 초등교원 양성기관인 전국 10개교대와 일반대 3개초등교육과(이하 교대) 입시에서도 학종은 ‘최대 전형’이다. 수시축소의 영향으로 비중이 줄었지만 총 모집인원 2148명 가운데 1860명을 선발하며 48.3%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결국 교대 수시에선 서류와 면접대비가 당락을 좌우하는 셈이다. 특히 교대입시는 교과성적이 우수한 수험생들이 많아 지원자별 격차가 크지 않은 특징이다. 자소서나 추천서 등 학생부를 보완하는 서류가 충분히 변수가 될 수 있는 이유다. 반영비율이 적더라도 면접을 꼼꼼히 준비하
-
[2020고입잣대] 영재학교 1인당 교육비 1906만원.. 학비 669만원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전국 8개영재학교 가운데 학생 1인당 학비 대비 교육비를 가장 많이 투자하는 학교는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이하 인천영재)다. 2019학년 예산 기준 인천영재의 1인당 교육비는 2960만원, 학비는 799만원으로 교육비 학비 차액은 2161만원에 달한다. 학생 1명당 실질적으로 2000만원 넘게 투자하는 셈이다. 8개 영재학교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개교한 막내 영재학교이지만 학생투자는 기존 영재학교들보다 앞서고 있다. 인천영재에 이어 한국영재 2005만원, 광주과고 1538만원 순으로 학비 대비 교육비 투
-
[2020고입잣대] 광역자사고 1인당 교육비 충남삼성 ‘최고’.. 1인당 학비 최저 휘문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32개 광역단위 자사고 가운데 1인당 학비 대비 교육비 투자가 가장 많은 학교는 경문고다. 2019학년 예산 기준 경문고의 1인당 교육비는 1855만원, 학비는 772만원으로 실질적인 교육투자 규모를 나타내는 교육비 학비 차액은 1083만원에 달한다. 지난해 1위였던 충남삼성고가 1066만원(교육비1882만원/학비816만원)의 차액으로 뒤를 잇는다. 두 학교는 학생이 낸 학비보다 1인당 1000만원이상 더 교육활동에 투자하고 있다. 전국단위 자사고에서 교육비 학비 차액이 가장 컸던 현대청운고(831만원)
-
[2020고입잣대] 과고 1인당 교육비 1216만원.. 학비 629만원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전국 20개 과고 가운데 학생 1인당 학비 대비 교육비를 가장 많이 투자한 학교는 올해도 대전동신이다. 2019학년 예산 기준 대전동신의 1인당 교육비는 1892만원, 학비는 751만원으로 교육비 학비 차액은 1141만원에 달했다. 학생 1명당 실질적으로 1000만원이 넘게 투자한 셈이다. 대전동신은 2014학년 대전동신고에서 과고로 전환한 막내 과고다. 전환 6년차인 탓에 초기 투자비용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대전동신과고에 이어 제주 858만원, 울산 762만원 순으로 학비 대비 교육비 투자가 많았다
-
[2020수시] 학종 변화지점 체크포인트.. '서류비중 확대 추세'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수시지원을 앞두고 학종에서 챙겨봐야 할 포인트는 무엇일까. 대학에 따라 서류평가 비중을 확대하거나 수능최저를 폐지한 등의 변화에 주목할 만하다. 상위16개대 기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 올해 전형요소별 비중에 변화를 준 대학은 건대 경희대 연대 중대다. 정원내 기준, 고른기회 성격의 전형은 제외했다.건대(KU자기추천/KU학교추천), 경희대(고교연계)는 서류평가 비중을 확대한 방향이다. 중대는 다
-
[수학 논구술] 수리 논구술 대비-2019 성균관대 기출풀이구독자
-
[과학 논구술] 물리 논구술 대비-물리논술 기초개념 정리구독자
-
[과학 논구술] 생명과학 유전과 방어작용 -2019경희대 자연계열구독자
-
[필독서 따라잡기] 민주주의 내팽개친 유신 일인천하를 기록하다구독자 유신 (한홍구 지음, 한겨레출판(2014))지난해 12월 대법원 3부는 1972년 10월 유신 선포와 함께 실시된 계엄령 하에서 도박을 했다며 계엄령 위반으로 기소돼 징역 8월을 확정 받은 허모씨의 재심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 판결은 당시 박정희정부가 유신 체제를 선포하며 전국에 내린 비상계엄 포고령이 계엄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위헌이자 위법적인 조치였다는 첫 대법원의 판단이었다.그 해 11월에 지인들과 모여 도박을 한 허씨는 포고령 내용 중 ‘불법집회 금지’ 규정을 어긴 것으로 기소돼 육군고등군법회의와
-
대입논술출전 ‘2018학년 연세대 일반전형 사회계열’구독자 ‘유신’은 2018학년 연세대 일반전형 사회계열 문제1의 제시문(다)로 활용됐다. 문제1은 ‘제시문(가)의 두 가지 설명 방식이 제시문(나)와 제시문(다)에 각각 어떻게 활용됐는지 분석하고, 각 제시문에 드러난 설명 방식의 장단점을 평가하라’는 문제였다.제시문(다)는 ‘유신’의 일부를 수정, 재구성한 것으로, 1970년대 철거민 문제를 박흥숙의 입장에서 감정이입적 설명방식을 적용해 서술한 것이다.제시문(가)는 고교 사회교과서와 사회문화교과서에 서술돼 있는 인과적 설명 방식과 감정이입적 설명 방식에 대한 서술을 그대로 활용해 재구성했
-
[포토] ‘꿈을 향해 던지는 학사모’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8월 학위수여식을 코스모스 필 무렵 졸업을 한다고 해서 ‘코스모스 졸업’이라고 부르지요. 아직은 무덥지만 한양대에서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열렸습니다. 졸업생들이 학사모를 하늘 높이 던지며 자축하는 풍경이 흐뭇합니다. 물론 졸업이 마냥 즐겁지만 않은 현실은 안타깝습니다. 취업한파 탓에 졸업식에 불참하는 학생이 늘고 있고, 졸업 대신 휴학을 택하는 학생도 늘고 있습니다. 4학년의 27.9%가 휴학할 정도라니까요. 다만 결국 무더위가 지나가는 것처럼 지금의 고난 역시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겁니다. 자신에 대한
-
[건강클리닉] 치료의 원칙인 보(補)와 사(瀉) 익숙하지만 그 뜻을 정확히 모르는 용어가 있다. 바로 보약(補藥)이다. 몸에 좋은 약, 원기를 돋우는 약, 정력을 좋게 만드는 약 등의 생각을 떠올리지만 정확하게 뭐라고 말하긴 힘든 게 바로 보약이다. 보약은 말 그대로 해석하면 도울 보(補)에 약 약(藥), 즉 몸의 기능을 도와주는 약이다. 몸에 부족한 부분을 넣어 주는 처방이라고 보면 된다.한의학의 치료법을 크게 나누면 보법(補法)과 사법(瀉法)이 있다. 보법은 기능이 떨어진 장부를 본래의 능력으로 올려주거나, 부족한 기(氣)나 혈(血)을 보충해주는 치료법이다. 사법은 기능이 과
-
[기자방담] 막가는 정치판일지라도 우리는 우리 할 일을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베리타스알파의 이번 314호는 대입에선 원서접수를 앞둔 2020수시와 2021의학계열 2022수능을, 고입에선 올 가을 원서접수를 앞둔 2020고입잣대를 다뤘습니다. 고3이 볼 2020수시에선 올해 학종과 논술의 변화, 특이학과로 교대 간호 항공 비실기예체능을 집중분석했고, 고2가 볼 2021의학계열에선 전형계획을 기준으로 의치한수의 변화지점을 집중분석했습니다. 고1이 볼 2022수능에선 언론마다 다르게 보도되는 선택과목지정 24개대 현황을 취재해 보도하고, 중3이 볼 2020고입잣대에선 알리미자료를 분석
-
고입 캘린더 (9/6~)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 2020 전국단위 자사고 입학설명회▲광양제철고 9/7(토) 오전10시 순천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참가신청 진행중), 9/21(토) 오전10시 광주 디자인센터 이벤트홀(참가신청 진행중), 10/12(토) 오전10시 부산 동서대 U-IT관(참가신청 진행중), 10/19(토) 오전10시 진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강당(참가신청 진행중) ▲인천하늘고 9/7(토) 오전10시 인천하늘고 강당(참가신청 8/30(금) 오후2시) ▲현대청운고 9/7(토) 오후2시 현대청운고 청운체육관(참가신청 7/8(월) 오전9시) ▲상
-
[입시용어 따라잡기] 눈치작전 최대 활용법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대입 원서접수 때마다 벌어지는 눈치작전, 9월10일 있을 2020수시 원서접수 마감을 앞두고 활용방법을 살펴봅니다. 과도한 눈치작전은 수험생 본인에게나, 대입 판에서나 바람직한 건 아니지만 입장 바꿔보면 수시카드 6장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눈치작전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건 이미 수험생이 자신의 적성 진로에 맞는 적정카드를 쓰는 거지만, 6장은 사실 많은 기회입니다. 6장 다 쓴다면, 원서비 100만원에 부모님 허리가 휠 수 있겠지만 붙기만 한다면 100만원쯤이야…눈치작전으로 수능최
-
[차 한잔을 마시며] 레이첼 카슨
-
[정연복의 미술관노트]여성, 책 그리고 초상화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 ‘책 읽는 여인’어린이들이 즐겨 읽는 동화에는 책을 가까이하는 주인공들이 많이 등장한다. ‘미녀와 야수’에서의 ‘벨 Belle’이 좋은 예다. 그녀는 언제나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또래의 아가씨들은 잘 생긴 청년 가스통의 관심을 끄는 일에만 몰두하지만 벨은 마을의 남자들이나,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들 모두가 다 시시하다고 생각한다. 그녀가 꿈꾸는 세상은 책 속에 있다. 늘 다른 곳으로 떠나고 싶어하던 벨은 모험과 위험을 불사하고 아버지를 구하러 떠났고 결국 야수(왕자)와의 사랑을 통해 다른 세상으로 진입한다
-
2021의대 수시 37개교 1815명(62%).. 학종 915명(31.3%) ‘역대 최대’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전국 37개의대 2021학년 모집인원은 2928명으로, 2019학년의 정점을 그대로 이어간다. 의대정원은 의전원에서 의대체제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3년간 비교적 완만하게 확대되다가 2019학년 2927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수시비중은 62%로 전년 대비 소폭 줄었다.하지만 학종은 31.3%로 2020학년 30.3%보다 확대되면서 수시 최대전형을 유지한다. 교과(25.8%) 논술(4.9%) 순이다. 교과는 2020학년 716명에서 2021학년 756명으로 확대되는 반면, 논술은 193명에서 144명으로 축소
-
2021의대 학종915명(31.3%).. 역대최대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1의대 학종모집인원은 915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돌파한다. 수시/정시 합산 전체 모집인원 대비 비중은 31.3%다. 2016학년 389명(16.9%), 2017학년 426명(17.2%), 2018학년 667명(26.3%), 2019학년 812명(27.7%), 2020학년 888명(30.3%) 순으로 확대세가 그대로 유지됐다.학종은 수능최저 적용여부를 기준으로 구분할 수 있다. 자연계열 최상위 모집단위인 의대는 학종에서 여전히 수능최저 적용 대학이 많을 뿐 아니라 기준도 높다. 수능최저 충족여부가 당
-
2021의대 교과 756명 ‘소폭 확대’.. ‘조선대 충북대 면접폐지, 을지대 면접신설’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교과는 2020학년 716명보다 소폭 확대된 756명을 모집한다. 건양대 지역인재(교과)를 제외하면 모두 수능최저를 적용하기 때문에 면접 실시여부로 전형특징을 파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020까지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았던 인제대 의예 지역인재는 수능최저 적용으로 변경한다.모집인원이 확대된 전형은 고대 학교추천(34명), 부산대 학생부교과(30명)다. 고대 학교추천은 학교추천Ⅰ에서 변화한 전형으로, 학종의 학교추천Ⅱ를 폐지하고 일반(계열적합형)을 신설하면서 교과 모집인원을 늘린다. 부산대는 학생부교과
-
2021의대 논술 9개대.. 이대 부산대 폐지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논술은 2021에서도 감소세가 확연하다. 2020학년 193명에서 2021학년 144명으로 49명 축소한다. 비중으로 보면 6.6%에서 4.9%로 축소된다. 이대와 부산대가 논술선발을 폐지하면서 모집대학이 9개로 줄어든다. 중앙대가 30명에서 26명으로 4명 축소한 영향도 있다. 인원을 늘리는 대학은 없었다.논술전형 당락의 관건은 논술성적이다. 학생부 교과나 비교과 성적을 일부 반영하는 대학이 있지만 등급간 격차가 미미하다. 대학별 출제유형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수리논술만 출제하는 대학이 있는가 하
-
2016~2021 전국 의대 전형구조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
최근 6년간 전국 의대 전형별 비중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
2021 의대 수시 교과 전형방법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
2021 의대 수시 논술 전형방법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
2021 의대 수시 학종 전형방법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
2021 전국11개치대 학종 40.2% ‘역대 최대’ 253명 모집구독자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의대와 함께 자연계열 상위권 수험생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2021치대 학종의 비중은 ‘역대 최대’ 수준이다. 치전원을 포함한 전국11개치대의 모집인원을 합산한 결과다. 학종은 2020학년 최대전형으로 올라선 데 이어 2021학년엔 40%까지 넘겼다. 2017학년 18.6%에서 2018학년 30%로 대폭확대한 이후 2019학년 34%, 2020학년 38.3% 2021학년 40.2%로 학종비중은 꾸준히 상승한다. 반면 학종을 제외한 나머지 수시전형인 교과 논술 특기자는 모집인원이 소폭 줄어든다. 교과는 2
-
2016~2021 전국 치대 전형구조구독자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
6년간 전국 치대 전형별 비중구독자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
2021 치대 교과 전형방법구독자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
2021 치대 수시 논술전형구독자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
2021 치대 수시 학종구독자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
2021 전국12개한의대, 수시 60.2% ‘학종확대 교과축소’구독자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의학계열 가운데 인문/자연계열 모두의 관심을 받는 한의대는 2021수시에서 437명(전국12개대(한의전원 포함) 기준)을 모집한다. 수시가 2020보다 확대돼 정시와의 격차를 더 벌린다. 수시60.2% 정시39.8%의 비중이다.2021수시 비중 증가는 학종이 확대세를 이어간 영향이다. 학종은 2019학년 22.7%에서 2020학년 26%로 한 차례 비중을 크게 늘린 후 2021학년에도 27.3%로 소폭 증가한다. 다만 한의대는 지속적인 학종확대 기세에도 여전히 단일전형으로는 정시가 최대전형으로, 성적중심
-
6년간 전국 한의대 전형별 비중구독자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
2016~2021 전국 한의대 전형구조구독자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
2021 한의대 수시 학종 전형방법구독자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
2021 한의대 수시 교과 전형방법구독자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
2021 한의대 수시 논술 전형방법구독자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
2021 전국10개수의대 수시 63.3% 교과 33.9% ‘수시최대’구독자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펫산업 확대로 꾸준히 인기가 상승 중인 수의대는 2021수시에서 314명(63.3%)을 선발한다. 2020학년 319명(64.2%)보다 소폭 감소한 수치다. 전년까지 이어졌던 정시전형의 축소가 2021학년부터 확대세로 돌아서기 때문이다. 정시비중은 2020학년 35.8%에서 2021학년 36.7%로 확대, 단일 최대전형 자리를 굳건히 한다. 기존 수시이월인원만으로 정시선발을 진행했던 서울대가 2021학년부터 정시인원 6명을 명시한 영향이 크다.수시에서는 33.9%의 비중인 교과전형이 최대문호를 유지한다.
-
2016~2021 전국 수의대 전형구조구독자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
2021 수의대 수시 논술 전형방법구독자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
2021 수의대 수시 학종 전형방법구독자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
2021 수의대 수시 교과 전형방법구독자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