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정다빈 기자] 호남대 학술정보원은 28일 성인관에서 재학생 13개팀(6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1학기 '행복한 책읽기'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기간은 3월29일부터 5월31일까지 중간고사 기간을 제외한 6주간이다. 팀원들이 선정한 책을 읽고 팀별 토론 후 그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해 제출해야 하며, 평소 활동 결과/최종발표회를 통해  우수팀을  시상하고  7star 포인트 적립 등의 장학금 혜택도 주어진다. 

'행복한 책읽기'는 2011년부터 매학기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학과의 학생들이  참여해 자유로운 토론활동과 팀별활동을 통해 발표력/협업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역량개발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호남대 학술정보원은 28일 성인관에서 재학생 13개팀(6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1학기 '행복한 책읽기'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사진=호남대 제공
호남대 학술정보원은 28일 성인관에서 재학생 13개팀(6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1학기 '행복한 책읽기'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사진=호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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