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명 선착순 접수’ 내달1일 오전9시부터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아주대가 2025대입을 앞두고 의/약학과 등 주요학과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입학설명회는 5월11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한다. 접수는 선착순 마감으로 4월1일 오전9시부터 5일 오후6시까지 입학처 홈페이지의 신청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수험생, 학부모, 교사 총 440명이 대상이다.

아주대가 2025대입을 앞두고 의/약학과 등 주요학과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아주대 제공
아주대가 2025대입을 앞두고 의/약학과 등 주요학과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아주대 제공

 

입학처 관계자는 “설명회에서 의학과, 약학과, 첨단학과 등 주요학과를 위주로 2024학년 입결 분석과 2025학년 전형 안내, 학종/논술 지원전략, 일대일 상담 등을 진행한다. 이날 입결 자료집, 논술 가이드북 실물 책자도 현장에서  배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2025전형계획에 따르면 아주대는 정원내 수시 1294명, 정시 643명으로 1937명을 모집한다. 비율로는 수시 66.8%, 정시 33.2%다. 수시 세부전형으로는 학종 ACE 595명, 첨단융합인재 84명, 고른기회 129명, 특성화고졸재직자 2명이다. 이어 교과 고교추천 316명, 논술 논술우수자 150명, 실기 체육우수자 10명을 모집한다. 올해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기존 자연계열에 적용하던 수학 미/기, 과탐의 수능 선택과목 지정을 폐지한 점이다. 수시에서 수학/탐구 선택과목 제한 없이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다만 정시에서는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한해 미/기, 과탐에 각각 3%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어 유불리를 잘 따져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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