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박소현 기자] 경남대 LINC3.0사업은 26일 파트너스랩과 공유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남대 LINC3.0사업단 스마트제조ICC와 파트너스랩(주)가 2024 우주항공/원자력/방위산업/미래모빌리티용 적층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인재 육성에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연구사업 및 인력양성 사업 등의 기획 ▲재직자교육, 실무 인재 양성 등의 인력 교류 ▲연구, 특허, 교육 관련 등의 기술 정보 교류 ▲기자재 및 시설의 공동 활용 등의 시설 장비 교류 등을 약속했다.

경남대 LINC3.0사업단 김세윤 스마트제조ICC센터장은 "분말기반 금속적층제조 전문기업인 파트너스랩과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경남과 RISE의 주력산업인 우주항공/원자력/방위산업/미래모빌리티용 적층제조분야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을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대 LINC3.0사업은 26일 파트너스랩과 공유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 LINC3.0사업은 26일 파트너스랩과 공유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경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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