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전국자사고] '의대1위' 상산고 요강공개.. '코로나 3단계시 서류평가 선발'
상태바
[2021전국자사고] '의대1위' 상산고 요강공개.. '코로나 3단계시 서류평가 선발'
  • 강태연 기자
  • 승인 2020.08.12 17: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60명 모집..12월7일 원서접수 개시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전국단위 자사고 가운데 7일 2021모집요강을 가장 먼저 공개한 상산고는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정원내 신입생 360명을 모집한다. 전형별 선발인원도 학교생활우수자와 글로벌태권도 모집인원을 축소하고, 사회통합 인원을 확대한 그대로 유지된다.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과 출결상황을 반영해 모집정원의 2배수 내외를 선발한 후 2단계 면접점수와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정하는 전형방법에도 변화가 없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2단계 면접을 실시하지 않을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서 1,2단계에는 면접을 진행하지만, 3단계 전환 시 1차 서류평가에 의한 점수로 선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전환될 시 교과성적과 출결 점수의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는 셈이다.

원서접수는 12월7일부터 10일 오후1시까지 실시한다. 서류제출의 경우 우편은 12월7일, 방문은 12월9일부터 12월10일 오후4시까지 제출해야 한다. 공통 제출서류는 입학지원서/수험표 학생부Ⅱ 자소서 교사추천서 개인정보수집및이용동의서 등이다. 1단계 합격자는 12월17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2단계 면접은 12월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추후 면접 대상 인원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1,2단계 전형결과를 종합해 12월3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상산고는 지난해 재지정평가에서 탈락하며 자사고 지정취소 위기를 겪었다. 이후 지정취소 처분에 대해 교육부가 부동의 결정을 내리면서, 2025학년까지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그렇지만 지난해 11월 교육부가 2025년 3월 고교학점제의 전면 도입과 함께 고교유형 단순화를 추진한다고 밝히면서 2025년부터는 일반고로 전환될 예정이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자사고 외고 국제고를 일괄폐지한다는 계획으로, 자사고 외고 국제고 59개교 교장들로 구성된 전국자사고외고국제고교장연합회는 지난해 12월 일괄폐지 강행 시 헌법소원을 제기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반면 수요자 입장에서는 일괄폐지와 관계없이 2024학년 신입생까지는 자사고에 입학해 자사고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상황이다.

상산고는 '수학의 정석' 홍성대 저자가 사재를 털어 세운 학교로 유명하다. 기업이 아닌 개인이 세운 학교임에도 10년 넘게 정상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의치한에서 강세를 보이며 정시 위주의 실적이 특징이다. 특히 정원 확대가 예정된 의대 합격실적에서는 국내 톱을 기록할 정도로 우수하다. 베리타스알파가 자체조사한 2020학년 의대 합격실적(중복/추합 포함, 재수생 포함)은 174명으로 전국1위였다. 치대 한의대 수의대 실적은 각 27명 12명 8명으로 의학계열에서 221명의 압도적인 실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6대입에서는 의치한 합격실적(중복포함) 139명을 기록해 전국 고교 톱의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서울대 등록/합격실적도 뛰어나 2016학년부터 매년 30명이상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2016학년부터 2018학년까지 서울대 등록실적은 2016학년 57명(수시10명+정시47명), 2017학년 47명(수시13명+정시34명), 2018학년 30명(수시9명+정시21명)이다. 서울대 등록자 현황이 공개되지 않은 2019학년에는 수시(최초합+추합)13명, 정시(최초합만 적용)25명 총38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이 확인됐다. 가장 최근인 2020학년에는 35명(수시8명+정시27명)의 서울대 등록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단위 자사고 가운데 7일 2021모집요강을 가장 먼저 공개한 상산고는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정원내 신입생 360명을 모집한다. 전형방법에도 변화가 없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2단계 면접을 실시하지 않을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서 1,2단계에는 면접을 진행하지만, 3단계 전환 시 1차 서류평가에 의한 점수로 선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전환될 시 교과성적과 출결 점수의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는 셈이다. /사진=상산고 제공
전국단위 자사고 가운데 7일 2021모집요강을 가장 먼저 공개한 상산고는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정원내 신입생 360명을 모집한다. 전형방법에도 변화가 없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2단계 면접을 실시하지 않을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서 1,2단계에는 면접을 진행하지만, 3단계 전환 시 1차 서류평가에 의한 점수로 선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전환될 시 교과성적과 출결 점수의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는 셈이다. /사진=상산고 제공

<정원내 360명 모집 ‘전년 동일’.. 학교생활우수자259명 글로벌태권도11명 사회통합18명>
상산고는 올해도 정원내 360명을 모집한다. 남자 8학급 240명, 여자 4학급 120명이다. 전형별 인원도 동일하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교생활우수자(전국) 259명, 지역인재(전북) 72명, 글로벌태권도(전국) 11명, 사회통합(전북) 18명 이내 등이다. 지난해 학교생활우수자와 글로벌태권도에서 각 4명 3명이 줄고, 사회통합이 7명 늘어난 변화가 올해도 그대로 유지된다. 전형별 성별비율은 학교생활우수자 남173명/여86명, 지역인재 남48명/여24명, 글로벌태권도 남7명/여4명, 사회통합 남12명/여6명이다.

학교생활우수자는 국내 중학교 졸업(예정)자이거나 동등 학력 인정자라면 전국 어디에서나 지원이 가능하다. 반면 지역인재는 전북 내 중학교에서 2020년 10월30일 이전부터 재학중인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다. 타 시도 특성화중 또는 자율중 졸업예정자로 2020년 10월30일 이전부터 전북에 거주한 학생, 전북 혁신도시 이전 기관 종사자 자녀도 지원 가능하다. 글로벌태권도의 경우 태권도 4품(국기원) 보유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국모집을 실시한다. 

<전형방법 1단계 교과+출결, 2단계 면접..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 면접 미실시>
전형방법도 지난해와 동일하다. 1단계 교과성적과 출결감점으로 2배수 내외를 선발하고, 2단계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정한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면접을 진행하지 않을 수 있다. 상산고는 2021모집요강과 함께 ‘2021입학전형 안전관리 계획’을 공개했다. 안전관리 계획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에 의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전환될 시 면접을 실시하지 않고 1차 서류평가에 의한 점수로 선발이 진행된다. 1,2단계의 경우 면접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상황에 의해 면접이 진행되지 않으면 교과성적과 출결의 영향력이 높아지는 셈이다. 3단계는 일일 확진자수가 100~200명 이상이며 지역사회에서 다수의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일일 확진자수가 2배 이상으로 증가하는 경우가 1주일 이내에 2회이상 발생하는 등 확산 속도가 급격한 경우다. 

1단계 전형 평가요소는 교과성적과 출결이다. 교과성적을 300점 만점으로 환산하고, 출결상황에 따라 감점한다. 2018학년의 경우 교과외성적으로 출결 봉사활동 비교과 등 다양한 영역을 반영했지만, 2019학년부터 교과외 요소로 출결만 반영하고 있다. 교과성적은 3개학기를 반영한다. 학기별 반영비율은 2학년1학기 20%, 2학년2학기 30%, 3학년1학기 50%다. 교과별 배점은 수학100점, 국어와 영어 각 70점, 과학/사회(택1) 60점이다. 출결은 2020년 11월30일까지 중학교 재학기간이 기준이다. 무단결석, 무단지각, 무단조퇴, 미인정 결과는 횟수를 합산해 3회를 무단결석 1일로 계산한다. 무단결석 6일까지는 1일당 1점을 감점하고, 7~8일은 7점, 9~12일은 8점, 13일이상일 경우 최대감점인 10점이 총점에서 차감된다.

면접을 실시하지 않을 가능성이 생기면서 1단계 동점자 우선선발 순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1순위는 체육성적 총점이 높은 자, 2순위는 3학년 1학기 음악성적과 미술성적 합산점수가 높은 자, 3순위는 과학/사회 중 선택하지 않는 과목의 성적, 4순위는 1학년 입학시점부터 2020년 11월30일까지의 봉사활동 5순위는 학생부를 통한 평가다.

면접은 창의융합면접(60점)과 인성/독서면접(40점)으로 나뉜다. 면접자료는 학생부 추천서 자소서 등이다. 면접을 실시하기 전 학습경험 학습잠재력/학업태도 지적호기심/자질 사회성/ 시민적자질 리더십 봉사정신 도덕성 등을 분석해 창의융합인재로 발전할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면접은 두 가지 유형으로 모두 개별 면접 형태다. 창의융합과 인성/독서 모두 각 20분 이내의 시간 동안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은 복수의 면접위원이 지원자 1명을 평가하는 다대일 형식으로, 제출한 서류의 사실여부, 창의융합인재로 발전할 가능성과 학습 잠재력, 학업태도/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코로나19 관련 안전관리를 위해 면접 당일 면접장 출입 시 손소독과 발열검사를 1차적으로 실시한다. 증상이 없는 경우 일반 면접실로 이동하지만 증상이 있는 경우 2차 검사 이후 증상별로 조치를 받아 면접을 실시한다. 자가격리자 유증상자 고위험군 발견 시 설치돼 있는 각 면접대기실로 이동해 후속 조치를 받아 면접에 응시할 수 있다. 출입 시 발열검사를 통해 발열과 관련해 코로나19 임상증상 등이 있는 경우 2차 검사 장소로 이동하고, 2차 검사에도 이상이 있을 시 유증상자/고위험군 면접실로 배치해 면접을 진행한다. 기침/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증상이 지속되면 유증상자/고위험군 면접실로 배치한다. 다만 기저질환 학생이 의사소견서를 지참한 경우 감염병관리전담자의 판단에 따라 시험을 진행한다. 고위험군으로 판단되는 경우 전문가 진단에 따라 선별진료소로 이동하며, 수험번호에 관계 없이 면접에 응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1,2단계 점수를 합산한 전형 총점 순위에 따라 선발한다. 동점자 발생 시 면접성적(총점), 창의융합면접 성적, 인성/독서면접 성적, 1단계 교과성적 순으로 합격자를 가린다. 1단계 교과 성적은 수학 국어 영어 과학/사회 순으로 상위성적을 가진 학생을 선발한다.

<원서접수 12월7일부터 10일까지>
원서접수는 12월7일부터 10일 오후1시까지 실시한다. 서류제출의 경우 우편은 12월7일, 방문은 12월9일부터 12월10일 오후4시까지 제출해야 한다. 공통 제출서류는 입학지원서/수험표 학생부Ⅱ 자소서 교사추천서 개인정보수집및이용동의서 등이다. 1단계 합격자는 12월17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2단계 면접은 12월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추후 면접 대상 인원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1,2단계 전형결과를 종합해 12월3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내년 1월9일 진행되는 합격자 소집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원서접수 전 사회통합 영역, 정원 외 영역 지원자는 11월7일 자격 심사에 필수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0 9월 모의고사] 1교시 국어영역, 어떻게 출제됐을까
  • 2021 THE세계대학순위 서울대 국내1위.. KAIST 성대 포스텍 고대 톱5
  • [2020 9월 모의고사] 국어 답지
  • [2021수능] N수생 '수능 사상 최대 비율'..지원자 ‘첫 40만명대’
  • [2020 9월 모의고사] '전년 수능수준' 1등급컷 국89점 수(가)90점 수(나)84점
  • [2020 9월 모의고사] 9월모평 시간표는?.. ‘수능과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