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광역단위 자사고 휘문고가 학교보건지원강사를 28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보건지원강사다. 채용 후 코로나19 대응 및 학교 보건업무, 응급처치, 학생건강증진 사업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등교 개학 이후 3개월간(방학기간 제외)이다. 근무시간은 주당 15시간 미만(월 59시간 미만)이다. 보수는 시간당 2만 2000원(월 129만 8000원)이다. 응모자격은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다. 보건교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간호사 면허증 사본, 보건교사 자격증 사본, 기타 우대관련 근거 서류를 이메일로 28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29일이다.

휘문고는 1906년 개교했다. 2011년 자율형사립고로 인가됐다. 교원수 79명 (남 56명 / 여 23명), 학생수는 1319명(남)이다. 휘문고는 2018대입에서 서울대등록자 19명, GIST대학 등록자 1명 등을 배출했다.

휘문고가 학교보건지원강사를 28일까지 모집한다.
휘문고가 학교보건지원강사를 28일까지 모집한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