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광역단위 자사고인 보인고가 시간강사(학교보건지원강사)를 28일까지 모집한다.

초빙부문은 학교보건 지원강사다. 채용기간은 내달 1일부터 9월15일까지다. 주당 수업시수는 15시간 미만이다. 보수는 시급 2만 2000원(월 129만 8000원)이다. 응시자격은 보건교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최종학력증명서, 간호사 면허증, 보건교사 자격증 사본,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기타 우대관련 근거 서류를 보인고 행정실 또는 이메일로 28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29일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한다.

보인고는 1938년 보인상업보습학교, 보인상업전수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1941년 보인상업학교로 설립인가 후 1999년 보인정보상업고로 교명을 변경했다. 2006년 일반계 고로 설립인가후 2009년 자율형 사립고로 지정됐다. 교원수는 74명 (남 52명 / 여 22명), 학생수는 1116명 (남)이다. 2018학년 대입에서 서울대 등록자 10명, GIST대학 1명 등을 배출했다.

보인고가 시간강사(학교보건지원강사)를 28일까지 모집한다.
보인고가 시간강사(학교보건지원강사)를 28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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