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서초 방배동 소재 사립일반고인 상문고가 보건지원강사를 28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학교보건지원강사다. 채용 후 코로나19 대응 및 학교 보건업무, 응급처치, 학생건강증진 사업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채용기간은 등교 개학 이후 3개월간이다. 주당 근무시간은 15시간 미만이다. 보수는 시급 2만 2000원(월 129만 8000원)이다. 응시자격은 보건교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지원신청서 및 자기소개서, 최종학력증명서, 간호사 면허증 사본, 보건교사 자격증, 기타 우대관련 근거 서류를 이메일로 28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29일 실시한다.

상문고는 1969년 학교법인 상문학원 설립 후 1972년 상문고등학교를 설립했다. 교원은 93명이다. 학생수는 1학년 14학급 400명, 2학년 14학급 437명, 3학년 14학급 479명이다. 상문고는 2018대입에서 서울대등록자 10명 등을 배출했다.

상문고가 보건지원강사를 28일까지 모집한다.
상문고가 보건지원강사를 28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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