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남해 창선고가 코로나19로 인한 고3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25일 창선면에 소재한 보물섬 승마랜드에서 승마체험을 실시했다.
창선고는 주말을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승마 체험 활동은 2019년부터 스포츠 활동에 편성해 운영되고 있는며,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격주제로 시행되는 주말 프로그램에는 오케스트라, 배드민턴, 축구, 골프, 학습 특강 등이 있으며, 학생들의 진로에 맞는 맞춤식 교육활동도 병행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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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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