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신고 제공
사진=영신고 제공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영신고가 11월~12월에 걸쳐 AI프로그래밍, 첨단기술융합반 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꿈이음 공동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날은 졸업생 멘토 3명(게임소프트웨어학과, 컴퓨터학부, 지구시스템학부&컴퓨터학부)을 초빙하여 5,6,7교시 릴레이 특강을 진행하였다.

대구 동구에 위치한 영신고는 1946년 이래 약 80년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유서깊은 지역 사립고다. 굵직한 재계의 인사를 비롯해 정관계 법조계 학계 등 분야를 막론하고 출신 동문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2021년부터는 사회/외국어, 수리/과학 융합 중점과정을 운영하며 융합형인재 양성에 몰두하고 있다. 중점반을 중심으로 ‘영신모의 유엔’, ‘과학실험 프로젝트’ ‘학생주도 성과발표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022년 '일반고 우수프로그램 운영학교’로 대구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관련기사
Copyright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