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 김병윤 교수와 건축학전공 문정인 교수가 지난 4월 24일(금) 대한건축학회 정기총회에서 건축재료부문과 건축계획부문 올해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김병윤 교수는 “인공지반용 고수밀 기반 자기치유성 콘크리트의 내구특성에 관한 연구”, 문정인 교수는 “키네틱 원리를 적용한 ICT 기반 고령친화 주거 리모델링 요구조사” 논문을 저술하여, 그 참신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대한건축학회논문집 우수논문 저자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한 대학교에서 두 부문에서 논문상을 차지한 흔치 않은 쾌거로 학교의 위상을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건축학회는 1945년 설립되었고 회원 수가 2만 6,000명으로, 우리나라 건축계의 명실상부한 최고 권위의 학회이다.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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