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6월2일부터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건국대가 학부모 대상 일대일 개별상담을 진행하는 ‘2020년 1차 열린건대’ 행사를 내달 19일 실시한다. 신청인원은 40명으로 제한되며 선착순 마감한다. 신청은 6월2일부터 4일까지다.

일정은 1부(오후2시)와 2부(오후3시)로 나뉘며 둘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해야 한다. 상담시간은 10분이다. 건대 입학정보관 1층 112호(입학홍보관)에서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건대 입학 관계자는 “학생부 자소서 컨설팅은 하지 않는다”며 “정확한 상담 진행시간은 선택한 시간대 내에서 랜덤으로 배정해 신청 종료일 일주일 이내 홈페이지 또는 문자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열린건대(학부모) 행사는 올해 총 3차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2차는 7월3일, 3차는 7월17일로 예정하고 있다. 2차 신청기간은 6월15일부터 17일까지, 2차 신청기간은 7월1일부터 3일까지다. 

2021전형계획에 따르면 건국대는 올해 수시에서 정원내 기준, KU자기추천850명 KU학교추천445명 사회통합63명 KU논술우수자445명 KU연기우수자15명 KU체육특기자13명을 모집한다. 교과를 반영하는 KU학교추천의 경우 지난해까지는 인문/자연에서 교과별 반영비율을 설정했지만 올해는 가중치 없이 해당교과 전과목100%로 반영한다. 

건국대가 학부모 대상의 일대일 개별상담을 실시한다. /사진=건국대 제공
건국대가 학부모 대상의 일대일 개별상담을 실시한다. /사진=건국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