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대학일자리본부가 재학생들의 면접스킬 향상을 위해 ‘나를 브랜딩하는 드림 스피치’ 과정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3일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공학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 과정은 급변하는 채용환경 속에서 재학생들의 실전 면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칭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스피치 이해, 자신 있는 음성 만들기, 정확한 발음 만들기, 감정 말하기, 성공적 취업 선언문 작성과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강민구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앞으로도 학생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학생들이 취업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학교는 입학부터 취업까지 One-Stop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진로·취업 상담은 물론 다양한 취업역량 자기 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우석대 제공
사진=우석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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