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가톨릭관동대는 교수-학생 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인터넷망과 영상, 음향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액션러닝 강의실을 최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 액션러닝 강의실 구축은 교수자의 신교수법 활용과 4차 산업 시대를 열어갈 학습자의 다양한 학습 요구를 반영하는 여건 개선을 위해 스마트, 액션러닝 강의실 확충함으로써 가장 직접적인 교육 현장의 의사소통 단위인 교수/학생 간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습자 주도 학습 여건 마련을 위한 그룹 책걸상, 4면 보드, 미러링 시스템, 학습활동 추적촬영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현재 스마트, 액션러닝 10개 강의실 구축과 스마트 액션 러닝 4개 강의실 기자재 구축 그리고 교양강의실 6개실 환경개선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가톨릭관동대는 신교수법 활용에 적합한 교육 인프라를 개선하고 교내외 e-러닝 강좌 개발과 질 관리 체계를 확립하게 됐으며, 블렌디드 러닝 활성화와 확산 지원 인프라를 정비하고 최신화하게 됐다.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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