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ver Story IN 정시 추합까지 최종 ‘2024서울대 실적 톱100’.. 추합으로 뒤집힌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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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25대입잣대] ‘취업의 질’ 취업유지비율 성대 69.3% ‘최고’.. 서강대 한대 고대 시립대 톱5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2년 취업 후 직장 유지 여부를 고려한 취업유지비율(유지취업률 반영 취업률, 이하 취업유지비율)을 분석한 결과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가운데 성대가 69.3%로 가장 높았다. 성대는 최초 취업률도 76.5%로 상위15개대 중 가장 높은 대학으로, 4차 유지취업률은 90.6%를 기록했다. 상위15개대에서 성대에 이어 서강대(67.9%) 한대(64.3%) 고대(64%) 시립대(64%) 순으로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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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2024수시 의대 입결.. 교과 1.05등급, 학종(학업우수) 1.19등급 ‘상승’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2024정시가 아직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고려대가 2024수시 의대 입시결과를 공개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종 등록자 기준 교과전형인 학교추천의 내신 평균등급은 1.05등급이다. 전년 1.15등급보다 0.1등급 상승했다. 학종의 경우 서류 반영 비율이 높은 학업우수는 전년 1.55등급에서 0.36등급 상승한 1.19등급, 면접 반영 비율이 높은 계열적합은 1.84등급에서 0.07등급 상승한 1.77등급이다.특히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교과전형(학교추천) 학종(학업우수) 두 전형 등록자의 수능 평균 등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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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톨릭대 2024수시 입결.. 교과 의예 ‘최초합/최종 올 1등급’ 약학 간호 톱3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가톨릭대의 2024학년 수시 교과전형인 지역균형에서 최초합격자의 교과 등급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1등급의 의예다. 2023학년부터 2년째 최초합격자와 최종등록자의 최고/평균/최저 내신 등급이 모두 1등급을 기록했다. 이어 약학이 최초합격자 평균 기준 1.04등급, 간호가 1.59등급으로 톱3다. 최종등록자 평균을 기준으로 하면 의예 1등급, 약학 1.09등급, 간호 1.75등급으로 세 모집단위만 1등급대다.가톨릭대는 26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2024수시 입결(관련기사: [단독] 가톨릭대 2024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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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DGIST 2026전형계획 공개 ‘최초’.. 학폭 조치사항 기록 ‘지원 불가’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DGIST가 올해 처음으로 2026학년 입학전형시행계획(이하 전형계획)을 공개했다. DGIST의 경우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대학으로 4년예고제 등의 영향권 내에서 벗어나 독자행보가 가능하지만 수요자 편의를 위해 전형계획을 빠르게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반대학의 전형공개 시점인 4월 말과 비교해도 공개시점인 14일 기준 두 달 이상 빠른 일정이다. DGIST 입학팀 관계자는 “사전에 결재된 내용이 빨라서 굳이 늦게 공개하며 기한을 맞추기보단 빠르게 공개하는 것을 택했다. 전형변화도 있어서 수요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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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이 말하는 2025수시 학종 대비.. “희망대학 평가요소 확인 사전준비”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대학총장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이 최근 유튜브 공식채널인 ‘대학어디가’를 통해 올해 고1, 2학년이 된 수험생들에게 2025수시 학종 대비 전략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충남 배방고 박성환 교사는 “대입에서 고1, 2학년 학생들에게 이 시간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라며 학종 준비를 위한 주요 특징과 전략을 소개했다. 학종은 입학사정관이 학생부를 정성적으로 평가해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2025학년 모집인원은 7만8924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23.1%에 해당한다. 지역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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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자연계 과학논술 대비.. 경희대 아주대 서울여대 경북대 연대(미래) 5개교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자연계 과학논술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전형계획 기준 2025학년에 과학논술을 포함한 논술고사를 치르는 곳은 5개교다. 경북대 경희대 서울여대 아주대 연세대(미래)다. 2024학년까지 과학논술을 진행한 연대는 올해 과학논술을 폐지, 수학논술만 실시한다.자연계 수학/과학논술은 인문계 논술에 비해 비교적 대비가 원활한 특징이 있다. 문제를 주고 풀이과정을 자세히 요구하는 점에서 고교 교육과정 내 시험 내 서술형 시험과도 비슷한 성격을 띠기 때문이다. 공부방법에 있어서도 기본개념에서 시작해 활용방법과 문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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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이 말하는 2025수시 교과전형 대비.. “고3 1학기도 내신성적 역전 가능”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대학총장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이 최근 발간한 대입정보매거진 2월호를 통해 올해 고3학년이 된 수험생들에게 2025수시 교과전형 대비 전략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화수고 윤미경 교사는 “교과전형에서는 교과성적이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다. 교과수업을 충실이 이수한 학생이라면 지원을 고려해 볼 만하다. 교과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주로 지원하므로 대부분 경쟁률이 낮으며, 여러 대학에 중복으로 합격하는 경우가 많아 충원 합격률이 높은 특징이 있다”며 교과전형 준비를 위한 주요 특징과 전략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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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직 판검사 출신 로스쿨.. 서울대 178명 ‘최다’ 고대 성대 연대 한대 톱5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현직 기준 판검사를 가장 많이 배출한 로스쿨은 단연 서울대 로스쿨이다. 박용진(더불어민주) 의원이 법무부에서 받은 자료를 기반으로 지난해 12월 기준 전체 판검사 5286명의 출신 학교를 분석한 결과, 로스쿨 출신 2318명 중 서울대 로스쿨 출신이 178명으로 가장 많았다. 15.4%에 이른다. 이어 고려대 로스쿨 124명, 성균관대 123명, 연세대 101명, 한양대 78명 순으로 출신 판검사가 많았다. 판사와 검사를 세분화해서 살펴봐도 모두 서울대 로스쿨 출신이 가장 많았다. 로스쿨 출신 판사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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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급 자율 보장’ 자공고2.0 40개교.. 충북 청원고, 파주 운정고 등 ‘주목’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교육부가 올해 ‘자율형 공립고 2.0(이하 자공고2.0)’에 선정된 40개교에 학교당 5년간 매년 2억원을 지원하겠다고 29일 발표했다. 교육과정 교사정원 등에 대한 규제를 자사고와 특목고에 상응하는 수준으로 완화하고 개방형 교장공모제도 도입한다. 과거 일반고와 큰 차이가 없어 실효성이 미미했던 자공고 제도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지역 명문고로 양성하겠다는 게 목표다.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전날 열린 교육발전특구 결과 발표 브리핑에서 “2009년 도입 당시 자공고가 주목을 받지 못했던 이유 중 하나는 과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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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영재학교] 한국영재 ‘3년 차’ 장영실전형 30명 이내 ‘확대’.. 학교장추천 최대 3명까지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한국영재가 2025 장영실전형 모집요강을 29일 공개했다. 지난해 사전예고 했던 대로 장영실전형의 모집인원이 지난해 24명에서 올해 30명 이내로 확대됐다. 전체 모집인원 120명 내외의 25%에 해당하는 비중이다. 모집분야는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정보 기타 6개 분야에서 정보가 빠진 5개 분야로 줄었다. 학교장추천 인원이 최대 2명에서 3명으로 확대된 변화도 있다. 장영실전형 외 75%를 모집하는 일반전형의 구체적인 모집요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장영실전형은 일종의 특기자전형으로 올해로 도입 3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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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연세대 2024교과전형 입결 ‘의예 1.05등급’.. 치의예 1.14등급 약학 1.19등급 ‘톱3’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2024학년 연세대 교과전형 의예의 최종등록자 90%컷은 1.05등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대가 발표한 학생부 주요과목(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기준 90%컷은 사실상 합격 커트라인으로 불린다. 연대는 1단계에서 교과10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 2단계에서 교과70%+면접30%로 수능최저 적용 없이 최종 선발했다. 면접을 특히 잘 본 경우가 아니라면 최종등록자 100명 중 90등에 해당하는 점수인 90%컷이 사실상 합격 마지노선이다. 특히 면접대상자 90%컷도 1.07등급으로 높았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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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직 판검사 출신 대학.. 서울대 42.3% ‘최다’ 고대 연대 성대 한대 톱5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현직 판검사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은 단연 서울대다. 박용진(더불어민주) 의원이 법무부에서 받은 자료를 기반으로 지난해 12월 기준 전체 판검사 5286명의 출신 학교를 분석한 결과, 2238명이 서울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42.3%로 절반이 조금 안 된다. 이어 고려대 17.9%(945명), 연세대 10.7%(565명) 순으로 배출한 판검사가 많았다. 전체 판검사의 70.9%가 SKY 출신이다. 이외에는 성균관대 5.8%(308명), 한양대 5.1%(268명) 순으로 많다. SKY 출신 비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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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40개 의대 증원신청 3401명.. 경북대/부산대/충북대 250명 ‘최다’ 서울대/울산대 150명 요청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정부가 4일 자정 대학별 2025학년 의대 증원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국 40개 의대가 증원신청한 인원은 3401명이나 됐다. 지난해 1차 조사에서 최대 2847명을 요구한 것보다 600명가량 더 요구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8개교 365명, 경기/인천 5개교 565명으로 수도권 13개교가 930명이며, 비수도권 27개교는 2471명의 증원을 신청했다. 증원 인원의 72.7%를 비수도권에서 요구한 셈이다.정부가 비수도권과 미니의대를 중심으로 증원분을 배분하겠다고 밝힌 만큼 비수도권 의대에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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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2024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 공개 ‘최초’.. 인문논술 기출/해설, 면접 예시문항 ‘눈길’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경기대가 지난해 전국 논술 실시 대학 38개교 가운데 처음으로 2024학년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이하 선행보고서)를 공개했다. 대학은 3월 말까지 전년도 대학별고사 해설 등을 담은 선행보고서를 공개해야 한다. 대부분의 대학이 3월 말 공개하는 것과 달리 경기대는 지난달 29일 공개하면서 지난해 논술을 실시한 38개교 가운데 가장 먼저 발표한 것이다. 보고서에는 인문계 논술과 사범계열 교직 인적성검사 기출문항과 해설이 수록됐다. 특히 선행학습영향평가 대상이 아닌 KGU학생부종합전형 면접 예시문항도 공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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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정시 이과침공 29% ‘통합수능 체제 이후 최고’.. 서강대 61.3% 고대 59.3% 성대 57.9%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4정시에서 이과생이 인문사회계열로 교차지원하는, 이른바 ‘이과 침공’이 통합수능 도입 이후 가장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진학사가 지난 3년간 수험생이 진학사 점수공개 서비스 이용자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2024정시에서 인문계열 모집단위에 지원한 학생 가운데 과탐에 응시한 자연계열 수험생 비율은 28.6%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2023정시의 27%와 비교하면 1.6%p 더 높아졌다. ‘이과 침공’은 통합수능 첫 해인 2022정시에서 25.9%를 기록한 뒤 계속 상승하는 추세다. 진학사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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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28개편 이후 교과전형 어디로 갈까.. “서류 정성평가 강화” 대입 현장전문가 한목소리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고교 교사와 대학 사정관 등 현장 대입 실무 전문가들이 보는 2028대입개편 이후 교과전형의 방향성은 어떠할까? 대입 현장 실무 전문가들은 5등급제 개편으로 확 바뀔 교과전형에서 ‘서류 정성평가 반영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한다. 최근 조원기(단국대 교직교육과) 초빙교수와 황우원(성문고) 한태명(오산고) 교사 연구팀은 ‘2028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에 따른 학생부교과전형 평가 방향’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 교과전형을 중심으로 개편 이후 전형 방향성을 정리했다. 특히 교사 425명과 사정관 14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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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SKY 로스쿨 신입생 서울대 46.9% ‘최고’ 연대 고대 성대 경찰대 톱5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국내 최상위권 로스쿨인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신입생의 86.9%가 SKY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고대 연대 로스쿨이 각각 공개한 2024학년 신입생 선발 결과를 종합해 본 결과, 올해 SKY 로스쿨의 전체 합격인원 397명 중 SKY 출신은 345명으로 86.9%이다. 지난해 398명 중 345명(86.7%)이 SKY출신인 것과 비교해 인원은 동일하지만 비율이 소폭 늘었다. 대학별로 살펴보면 서울대 출신이 186명(46.9%)으로 가장 많고 연대 출신 80명(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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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24서울대 합격(최종) 톱100.. 외대부 대원외 중동 하나 상산/선덕/휘문 톱5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정시 추가합격까지 모두 포함한 2024서울대 최종 합격실적이 많은 톱100 고교는 8일 조사 기준 6명에서 끊겼다. 실질적으로 ‘다른 무대’라 할 수 있는 예체능계열 고교와 특성화고, 비공개 방침을 밝힌 영재학교를 제외한 결과다. 1위는 외대부고다. 수시 28명, 정시 38명으로 총 66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독보적인 정상의 자리를 굳혔다. 이어 대원외고가 수시 24명, 정시 21명으로 총 4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중동고가 수시 6명, 정시 36명 등 총 42명으로 톱3다.정시 최초합격까지만 합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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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차’ 2024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 활용법.. 올해부터 학생부 기반 면접까지 ‘공개 범위 확대’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15학년 시작해 올해로 시행 10년 차를 맞이한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이하 선행학습 보고서)의 공개 마감일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달 말을 기점으로 모든 대학의 선행학습 보고서가 입학 홈페이지에 탑재된다. 11일 현재 전국 대학 가운데 선행학습 보고서를 공개한 대학은 경기대가 유일하다. 특히 올해부터 학생부 기반 면접도 선행학습 보고서에 공개하면서 공개 범위가 확대됐다. 지난해 9월 교육부는 올해부터 모든 유형의 대학별 고사에 대해 선행학습 영향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논술/제시문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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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KY 3개교 의사과학자 양성 나선다.. ’학부단위 의사과학자 양성 교두보’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3개교가 모두 의사과학자 양성에 나선다. 8일 서울대가 50명 규모의 ‘의과학과’를 신설한다고 밝힌 데 이어 12일 고대는 기존 의대에 ‘의사과학자 양성 트랙’을 개설해 11명 내외에서 추후 35명 내외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연세 의사과학자 양성사업단’을 중심으로 의사과학자 양성에 속도를 붙여온 연대 역시 조만간 구체적인 내용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SKY 3개교 모두 학부단위에서 의사과학자 양성에 적극 나서는 양상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과기의전원 설립을 골자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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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25영재학교] 8개교 2단계 지필평가 7월7일 ‘동시 실시’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올해 전국 8개 영재학교의 2단계 지필평가는 7월7일 실시한다. 아직 세부적인 입학요강을 발표한 곳은 없지만 대구과고가 11일 발표한 2025 신입생 선발 입학전형 일정에 따라 전국 영재학교의 2단계 전형은 7월7일로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영재학교의 2단계 지필평가는 2022학년부터 매년 같은 날 진행해오고 있다. 전국 8개 영재학교는 2017학년부터 입시혼란을 줄이고 지원과열을 완화하고자 2단계 영재성검사 일정을 통일해왔다. 당시 일부 수험생이 여러 학교 입시를 치른 후 최종 단계에서 진학할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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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교육국제화역량 우수인증 15개교 선정..포스텍 한대 중대 이대 시립대 건대 동대 홍대 경북대 성신여대 덕성여대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4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 평가에서 일반대(이하 4년제대) 기준 건국대 경북대 계명대 덕성여대 동국대 부산대 서울시립대 서울신학대 서경대 성신여대 이화여대 중앙대 포스텍 한양대 홍익대의 15개교가 교육국제화역량 ‘우수인증 대학’으로 선정됐다. 올해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을 받은 대학은 일반대/전문대/대학원대학 포함 모두 134개교다. 그중 4년제대만 살펴보면 108개교가 인증을 받았는데, 그중에서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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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서울대 합격 ‘교육특구’ 강남3구 12.6%(466명)..'정시/N수 확대 영향'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2024 서울대 최초합격자의 출신 지역을 분석한 결과 사교육의 메카인 강남3구 출신 인원이 466명으로 12.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3구의 전체 고3 학생 수가 전국의 3.2%에 불과하지만 이보다 9.4%p 많은 비중이 서울대에 합격한 셈이다. 정시 확대 이후 N수생이 대입에서 유리해진 결과 사교육의 영향력이 큰 강남 지역이 최상위권의 리그인 서울대 입시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세부적으로는 강남이 257명으로 전체 최초합격생의 7%를 차지했고, 서초구에서 128명(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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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울대 신입생 반수 성공률? 통합수능이후 3년간 감소세..2023년 52.6% '2024불수능 여파'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통합수능 도입 이후 서울대 신입생들의 반수 성공률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경희 의원(국민의 힘)이 서울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학년 서울대 신입생 휴학생은 447명, 자퇴생은 235명이었다. 서울대의 경우 고려대 연세대 등 2학기부터 휴학이 가능한 여타 대학과는 달리 1학년1학기 휴학이 가능하다. 특히 최고학부인 서울대 신입생의 휴학은 통상 의대 진학을 위한 반수 휴학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휴학 후 반수 성공으로 자퇴까지 이어진 비율이 52.6%에 그친 것이다. 서울대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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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자] 강원교육청 대입 결과 발표가 ‘학벌주의 조장’?.. 수요자 알 권리 보장한 ‘긍정적 행정’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강원교육청이 12일 도내 재학생의 2024 대학 진학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강원지역 학생들의 주요 대학 진학 현황을 수시/정시로 나눠 세부적으로 분석한 자료다. 이를 두고 전교조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 13일 전교조 강원지부는 강원교육청을 향해 “대학 서열화 체제를 강화하는 행태를 중단하라”는 입장문을 배포했다. 특히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와 의약계열 등 특정 대학과 계열의 합격을 홍보하는게 학벌주의를 조장한다는 주장이다. 과연 전교조의 말대로 강원교육청의 대입 결과 발표가 공교육의 정상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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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진학률] 부산 95개 일반고 77.72% ‘상승’.. 경원 부산중앙 금정 대명여 충렬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부산 소재 95개 일반고(자공고 포함, 졸업자 수 20명 미만 고교 제외) 가운데 2023년 2월 졸업자 대비 4년제 대학 진학자를 집계한 ‘4년제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은 부산진구의 경원고다. 졸업생 195명 중 191명이 4년제 대학에 진학해 97.95%를 기록했다. 이어 부산중앙고(96.05%) 금정고(95.45%) 대명여고(95.31%) 충렬고(93.1%) 문현여고(92.82%) 덕문여고(92.59%) 남산고(92.49%) 사상고(92.16%) 혜광고(91.89%) 순으로 톱10이다. 부산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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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진학률] 대전 43개 일반고 72.42% ‘상승’.. 대전전민 대전반석 동방 호수돈여 대전이문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대전 소재 43개 일반고(자공고 포함)의 2023년 2월 졸업자 대비 4년제 대학 진학자를 집계한 ‘4년제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은 대전전민고다. 졸업생 250명 중 233명이 4년제 대학에 진학해 93.2%를 기록했다. 이어 대전반석고(90.14%) 동방고(87.5%) 호수돈여고(84.58%) 대전이문고(84.21%) 서일고(81.6%) 대전동산고(80.97%) 남대전고(80.69%) 대전지족고(80.51%) 대전중앙고(78.21%) 순으로 톱10이다. 대전 일반고 전체의 2023학년 평균 진학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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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진학률] 경남 141개 일반고 72.77% ‘상승’.. 양산제일 창선 마산중앙 김해중앙여 창녕옥야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경남 소재 141개 일반고(자공고 포함, 졸업자 수 20명 미만 고교 제외) 중 2023년 2월 졸업자 대비 4년제 대학 진학자를 집계한 ‘4년제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은 양산제일고다. 졸업생 260명 중 253명이 4년제 대학에 진학하며 97.31%를 기록했다. 양산제일고는 2023학년에 3년 연속 경남 진학률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2021학년 98.82%, 2022학년 99.21%, 2023학년 97.31%로 매년 100%에 가까운 높은 4년제 진학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창선고(9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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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진학률] 경북 108개 일반고 76.4% ‘소폭 하락’.. 무산 포항동성 경산여 구미여 진량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경북 소재 108개 일반고(자공고 포함, 졸업자 수 20명 미만 고교 제외) 가운데 2023년 2월 졸업자 대비 4년제 대학 진학자를 집계한 ‘4년제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은 경주 무산고다. 졸업생 21명 중 20명이 4년제 대학에 진학해 95.24%를 기록했다. 이어 포항동성고(94.77%) 경산여고(94.26%) 구미여고(93.85%) 진량고(92.78%) 하양여고(91.76%) 대동고(90.21%) 이서고(89.76%) 대가대부속무학고(88.66%) 문명고(88.59%) 순으로 톱10이다. 전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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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진학률] 대구 68개 일반고 67.56% ‘하락’.. 다사 능인 경일여 성광 경상여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대구 소재 68개(자공고 포함, 졸업자 수 20명 미만 고교 제외) 가운데 2023년 2월 졸업자 대비 4년제 대학 진학자를 따진 ‘4년제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다사고다. 졸업생 121명 중 107명이 4년제 대학에 진학하면서 88.43%를 기록했다. 이어 능인고(87.38%) 경일여고(84.09%) 성광고(82.04%) 경상여고(81.4%) 달서고(80.71%) 대곡고(79.6%) 경원고(77.88%) 대구동부고(76.29%) 호산고(75.25%) 순으로 톱10이다.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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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진학률] 전남 77개 일반고 75.83% ‘상승’.. 목포홍일 약산 보성 진도 목포혜인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전남 소재 77개 일반고(자공고 포함, 졸업자 수 20명 미만 고교 제외) 가운데 2023년 2월 졸업자 대비 4년제 대학 진학자를 집계한 ‘4년제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목포홍일고다. 177명의 졸업생 중 170명이 4년제에 진학해 96.05%를 기록했다. 올해 톱10은 목포홍일고에 이어 약산고(95%) 보성고(94.55%) 진도고(94.44%) 목포혜인여고(93.42%) 함평고(91.3%) 강진고(90.27%) 순천여고(90.16%) 도초고(89.39%) 목상고(88.96%) 순이다. 전남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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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진학률] 전북 79개 일반고 72.54% ‘상승’.. 전주해성 양현 부안여 장수 덕암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전북 소재 79개 일반고(졸업자 수 20명 미만 고교 제외) 중 2023년 2월 졸업자 대비 4년제 대학 진학자를 집계한 ‘4년제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은 전주해성고다. 졸업생 206명 중 197명이 4년제에 진학해 95.63%를 기록했다. 이어 양현고(94.22%) 부안여고(92.86%) 장수고(89.55%) 덕암고(88%) 전주기전여고(85.2%) 배영고(85.19%) 정읍여고(84.3%) 정읍고(82.35%) 전주중앙여고(82.19%) 순으로 톱10이다.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톱10에 든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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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진학률] 울산 42개 일반고 67.15% ‘상승’.. 학성 울산중앙여 언양 범서 울산경의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울산 소재 42개 일반고(자공고 포함, 졸업자 수 20명 미만 고교 제외) 가운데 2023년 2월 졸업자 대비 4년제 대학 진학자를 집계한 ‘4년제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은 학성고다. 졸업생 249명 중 220명이 국내 4년제 대학에 진학해 88.35%를 기록했다. 학성고는 최근 진학률이 계속해서 상승하는 추세다. 2020학년부터 2023학년까지 4년간 꾸준히 울산 진학률 톱10에 들었고, 그중에서도 2022학년에 이어 2023학년까지 2년 연속 가장 높은 4년제 진학률을 기록했다. 전년에 이어 2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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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진학률] 제주 22개 일반고 60.76% ‘상승’.. 서귀포 남주 대기 오현 서귀포여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제주 소재 22개 일반고(졸업자 수 20명 미만 고교 제외) 가운데 2023년 2월 졸업자 대비 4년제 대학 진학자를 집계한 ‘4년제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은 서귀포고다. 졸업생 192명 중 143명이 4년제 대학에 진학해 74.48%를 기록했다. 서귀포고는 6년 연속 진학률이 가장 높은 일반고로 꼽혔다. 이어 남주고(73.02%) 대기고(70.57%) 오현고(69.02%) 서귀포여고(68.48%) 순으로 톱5다. 서귀포고와 함께 대기고와 오현고 역시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톱5에 들었다. 전년 톱5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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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진학률] 광주 52개 일반고 78.31% ‘상승’.. 문성 명진 광주동신 광주동신여 보문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광주 소재 52개 일반고(자공고 포함, 졸업자 수 20명 미만 고교 제외) 가운데 2023년 2월 졸업자 대비 4년제 대학 진학자를 집계한 ‘4년제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은 남구 소재 문성고다. 졸업생 193명 중 191명이 4년제 대학에 진학해 98.96%를 기록했다. 이어 명진고(97.32%) 광주동신고(96.31%) 광주동신여고(92.76%) 보문고(89.06%) 광덕고(88.15%) 광주진흥고(87.85%) 성덕고(87.83%) 전남고(86.5%) 광주수피아여고(86.38%) 순으로 톱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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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진학률] 강원 70개 일반고 71.03% ‘상승’.. 도계 강릉여 사북 강릉 육민관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강원 소재 70개 일반고(자공고 포함, 졸업자 수 20명 미만 고교 제외) 중 2023년 2월 졸업자 대비 4년제 대학 진학자를 집계한 ‘4년제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은 삼척에 위치한 도계고다. 졸업생 42명 중 39명이 4년제 대학에 진학해 92.86%다. 이어 강릉여고(87.65%) 사북고(86.05%) 강릉고(84.88%) 육민관고(83.69%) 영월고(82.42%) 춘천고(81.4%) 삼척고(81.25%) 고성고(81.16%) 원주여고(78.5%) 순으로 톱10이다.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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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진학률] 세종 15개 일반고 69.9% ‘상승’.. 도담 다정 세종여 한솔 세종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세종 소재 일반고 15개교(자공고 포함, 졸업자 수 20명 미만 고교 제외) 가운데 2023년 2월 졸업자 대비 4년제 대학 진학자를 집계한 ‘4년제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은 도담고다. 201명 졸업생 가운데 165명이 4년제 대학에 진학해 82.09%를 기록했다. 세종 지역 일반고 가운데 유일하게 80%를 넘겼다. 이어 다정고(79.65%) 세종여자고(75.83%) 한솔고(73.5%) 세종고(72.18%) 순으로 톱5다.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톱5에 든 곳 역시 도담고가 유일하다. 전년 톱5는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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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진학률] 충남 75개 일반고 69% ‘상승’.. 연무 신평 홍성 천안두정 쌘뽈여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충남 소재 75개 일반고(자공고 포함, 졸업자 수 20명 미만 고교 제외) 가운데 2023년 2월 졸업자 대비 4년제 대학 진학자를 집계한 ‘4년제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은 논산 연무고다. 졸업생 126명 중 115명이 4년제 대학에 진학해 91.27%를 기록했다. 연무고는 2021학년 93.71%, 2022학년 95.56%에 이어 2023학년에도 90% 이상의 높은 진학률을 기록하면서 3년 연속 톱을 차지했다. 그만큼 안정적인 진학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톱10은 연무고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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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진학률] 충북 51개 일반고 72.79% ‘하락’.. 일신여 충주대원 세명 옥천 청주신흥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충북 소재 51개 일반고(자공고 포함, 졸업자 수 20명 미만 고교 제외) 중 2023년 2월 졸업자 대비 4년제 대학 진학자를 집계한 ‘4년제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은 청주 일신여고다. 졸업생 278명 중 252명이 4년제 대학에 진학해 90.65%를 기록했다. 충북 일반고 가운데 유일하게 90% 이상의 진학률을 보였다. 이어 충주대원고(85.65%) 세명고(83.85%) 옥천고(81.54%) 청주신흥고(81.25%) 진천고(81.18%) 금천고(79.69%) 양청고(79.37%) 충북여고(7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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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양성’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31곳 지정..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제주 등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지자체가 대학 기업 등과 협력해 교육혁신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교육발전특구’ 첫 시범지역으로 지자체-교육청 단위의 31곳이 지정됐다.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으로 지자체-교육청 신청 단위 40곳 중 31곳을 지정하고 나머지 9곳은 예비지정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1차 시범지역은 크게 1~3유형의 3개 유형으로 구분해 총 31곳을 지정했다. 기초지자체 단위의 ‘1유형’은 20곳(21개 기초지자체)으로 인천(강화) 경기(고양/양주/동두천)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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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 2025학생부전형 가이드북.. 면접 기출, 전공 관련 추천 교과목 ‘눈길’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동국대가 28일 상위대학 중 최초로 2025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통상 대학들이 6월 중 가이드북을 발간하는 것과 비교하면 이른 일정으로 수요자 친화적이라는 평가가 들려온다. 가이드북은 학종과 교과전형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수험생들의 대입 준비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동대는 수험생뿐 아니라 고교 교사들이 실질적으로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을 FAQ로 담거나 또는 직접 우수 학생부 평가사례와 부족한 사례를 비교하면서 이해를 돕고 있다.수험생들은 동대가 모집단위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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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 2025 논술 가이드북.. 논술고사 FAQ, 입결 등 총망라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동국대가 최근 상위대학 중 최초로 발간한 2025논술가이드북에는 동대 논술고사의 특징, FAQ, 논술 작성 팁뿐만 아니라 2024입결 등이 담겼다. 여기에다 전년 기출문제와 해설을 담아 이달 말 공개될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보다 한 발 앞서 기출을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참고서다. 논술 가이드북은 선행보고서와 더불어, 논술전형을 대비 중인 수험생이 필히 참고해야 할 자료로 꼽힌다. 특히 동대는 논술가이드북뿐만 아니라 학생부위주전형가이드북 전공가이드북도 공개해 발 빠른 수요자 친화조치가 돋보인다. (참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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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영재학교] ‘전국 8개교’ 미리 보는 영재학교 입시.. 경기 대전 SW/AI 평가 확대구독자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한국영재 장영실전형의 2025모집요강이 공개되면서 영재학교 입시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올해 영재학교 입시의 최대 변수는 의대증원이다. 의대 진학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수학과 과학 역량이 우수한 인재들이 대거 의대로 방향을 굳혀가는 상황. 반대로 이공계열 진로를 대표하는 영재학교의 선호도는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 우세하다. 다만 의대가 아닌 이공계열로 진로가 확고하다면 영재학교는 단연 최적의 선택지가 여전하다. 올해부터 영재학교 역시 과기원으로 조기진학이 가능해지면서 최단시간에 박사급 연구자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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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대표’ 서교연이 말하는 2025수시의 이해와 대비.. 전형/대학별 특징 ‘총망라’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공교육 대표 격인 서울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이하 서교연)이 ‘2025수시모집의 이해와 대비’ 영상을 최근 유튜브 공식채널에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영상을 통해 2025대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변화, 전형별/대학별 특징 등을 소개함으로써 이제 막 3학년이 된 학생들의 대입전형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서교연은 사교육 기관 이상의 입시 분석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쎈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학부모, 교사에게 대입 관련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 구체적으로 학생/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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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영재학교] 경기과고 2025입학설명회 ‘주목’.. 영재성검사 기출문항 분석 ‘이례적’구독자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영재학교 입시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면서 경기과고가 지난해 11월 공개한 2025 입학설명회 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경기과고가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2025 신입생 선발 입학설명회’ 영상은 바뀌는 전형내용을 포함한 전체적인 선발 계획이 상세히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영재성검사 기출문항에 대해 출제 근거, 출제 의도, 성취 기준, 평균 정답률까지 공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올해 경기과고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전형에 대해 충분히 사전 대비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정보를 투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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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대표’ 서교연이 말하는 2025정시의 이해와 대비.. “재학생 수시 ‘올인’해야”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공교육 대표 격인 서울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이하 서교연)이 ‘2025정시모집의 이해와 대비’ 영상을 최근 유튜브 공식채널에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영상을 통해 이제 막 3학년이 된 학생들의 대입준비를 돕기 위해 전반적인 대입흐름, 지난해 수능결과 및 정시지원 결과 분석, 2025학년 주요 변화, 대비전략 등을 소개한다. 서교연은 사교육 기관 이상의 입시 분석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쎈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학부모, 교사에게 대입 관련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 구체적으로 학생/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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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문계 논술 대비.. 노리나 허츠의 ‘고립의 시대’ 중복출전 눈길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인문계 논술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수능과 논술 준비를 병행할 수 있는 구조인 자연계 논술과 달리 인문계 논술은 시간적 여유를 두고 대학별 논술고사 특징을 파악해 대비하는 것이 좋다. 대학마다 제시문 수나 길이, 출제 경향, 주 평가요소 등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자연계 논술은 대부분 수학문제를 풀이과정을 적으며 꼼꼼하게 풀이하는 형식으로 진행, 보통의 주관식 문항처럼 익숙하지만 인문계 논술은 제시문을 분석해 원고지 작성법에 따라 답안을 제출해야 한다. 기본적인 맞춤법부터 원고지 활용법, 문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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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이 말하는 고1,2 시기별 학습/대입전략.. “학종/교과 대비 내신관리 무게”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이제 고1,2학년에 올라간 학생들은 학생부 위주 전형인 학종/교과전형 지원을 위해 내신관리에 집중해야 한다. 2025대입부터 의대증원으로 역대급 N수합류가 예고된 상황에서 재학생이 유리한 전형은 학생부위주 전형이기 때문이다. 대학총장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이와 같은 내용의 고1,2학년 시기별 학습 및 대입전략을 최근 유튜브 공식채널인 ‘대학 어디가TV’에서 소개했다. 경기 교하고 조원배 교사는 고1, 고2학생들에게 2026대입과 2027대입 준비를 위한 학습방법과 대입전략을 구체적으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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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클리닉] 저출산과 난임 요즘 한국에서 심각한 문제 중의 하나가 출산율 저하이다. 지난해 전국의 출산율은 0.72명으로 역대 최저치였다.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치이다. 올해는 이보다 더 떨어져 0.6명대로 내려올 전망이다. 작년 4분기 출산율이 분기 기준 처음 0.6명대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한국이 소멸하고 있다’라는 표현이 과장으로 느껴지지 않는 현실이다. 출산과 관련해선 진료실 풍경도 많이 바뀌었다. 10여 년 전만 해도 결혼 후 2년 이상 지난 30대 초반 환자가 많았는데 이제는 30대 후반 이후 환자들이 대부분이다. 대체로 직장을 다니는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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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캘린더(24/03/29~)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 2025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일정▲서울교육청 주관 학평 3/28(목) ▲경기교육청 주관 학평 5/8(수)▲평가원 주관 모평 6/4(화) ▲인천교육청 주관 학평 7/11(목) ▲평가원 주관 모평 9/4(수) ▲서울교육청 주관 학평 10/15(화) ▲수능 11/14(목) ○ 2025 수시 일정▲원서접수 9/9(월)~13(금) 중 3일 이상 ▲수시 전형기간 9/14(토)~12/12(목)▲수시 합격자 발표 12/13(금)까지 ▲수시 등록 기간 12/16(월)~18(수)▲수시 미등록 충원합격 통보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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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캘린더(24/03/29~) [베리타스알파=김하연기자] ○ 한국영재 2024년 학교견학/과학체험교실▲학교견학 3/15(금), 4/5(금), 5/31(금)▲과학체험교실 3/15(금), 4/5(금), 5/10(금), 5/11(토)○ 한국영재(장영실전형) 2025학년 전형일정 ▲학교장 추천 접수 4/1(월)~12(금) 오후 5시 ▲서류/1차면접 합격자 발표 6/17(월)▲심층구술/면접 평가 6/27(목)~28(금) ▲최종합격자 발표 7/8(월) ○ 강원외고 2025학년 입학설명회▲춘천 3/16(토) ▲강릉 3/23(토) ▲원주 3/24(일) 각 오후3시 ○ 과천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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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용어따라잡기] 의예과/의과학과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서울대가 ‘의예과’ 정원을 15명 증원하면서, 50명 정원의 ‘의과학과’도 학부에 신설하겠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름이 비슷하긴 하지만 의예과와 의과학과는 본질적으로 추구하는 바가 다릅니다. 의예과가 환자를 진료하는 임상 의사를 양성한다면, 의과학과는 기초보건과 바이오/헬스 분야를 연구할 의사과학자를 양성한다는 서울대의 설명입니다. 의사과학자는 새로운 의료 기술, 첨단 의료 장비 등을 연구개발하는 직업입니다. 쉽게 말해 의사와 공학자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의사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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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방담] ‘대책없는’ 영재학교 주무장관인 과기부 장관께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베리타스알파가 고교별 서울대 합격현황을 조사해 작성한 ‘서울대 합격 톱100’ 기사가 나가면 매년 “영재학교도 조사해달라”는 부탁을 받게 됩니다. 영재학교 진학을 고민하고 있어 대입 실적이 궁금한데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다는 학부모들과 수험생들의 한탄입니다. 하지만 영재학교에서는 ‘고교 서열화’ 등을 이유로 모두 공식적으로 대입 실적을 공개하고 있지 않습니다. 8개교가 모두 협의한 사항이라 어느 학교에서만 개별로 공개할 수도 없다는 입장입니다. 학교 선택에 가장 중요한 잣대가 되는 대입 현황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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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폴] 2025대입 최대변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2025대입은 의대 증원, 무전공 선발 확대 등 판도를 뒤흔드는 대형 이슈들이 예정돼 있어 대입준비가 까다로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대형 변화와 더불어 전형상의 변화도 다수 예고돼 있어 수험생은 2025대입 변화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가장 큰 변화는 역시 의대 증원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베리타스알파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2.2%가 2025대입의 최대 변수로 ‘최상위권을 강타할 의대 증원’을 꼽았습니다. 정부는 2025학년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학별 증원분 배분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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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2025 화학 논구술 대비 - 화학 개념 정리 1 ‘물의 자동 이온화와 pH’구독자 물의 자동 이온화와 pH는 화학Ⅰ 교과의 4단원 역동적인 화학 반응에서 동적 평형 상태를 배운 후에 학습하게 된다. 가역 반응에서 동적 평형 상태를 이해 후에 물의 자동 이온화와 물의 이온화 상수를 학습 후에 수소 이온 농도를 pH로 표현하며, pH와 pOH의 정의 및 관계를 계산할 수 있어야 한다. 주요 학습 요소는 가역 반응, 동적 평형, 물의 이온화 상수, pH 등이 있으며 주요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아울러 정량적인 계산을 묻는 문항이 출제되므로 실전 대비 연습이 중요하다./박현선 구로고(화학)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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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2025 생명과학 논구술 대비 – 논술고사 빈출 주요 개념 정리(4)구독자 지난 3회차 동안 생명과학Ⅰ의 주요 단원을 살펴보았는데, 이번 시간에는 생명과학Ⅱ의 ‘Ⅳ. 2. 유전자 발현’ 단원과 ‘Ⅳ. 3. 유전자 발현 조절’ 단원의 주요 내용을 정리하고자 한다. 오늘 다룰 유전자 발현 단원은 생명과학Ⅱ에서도 핵심 단원이다. 수능에서도 고난도 문제가 자주 출제되는 단원이며, 논술고사에서도 꾸준히 출제되는 단원이다. 수능에서는 염기 서열을 이용해 추론하는 문제가 자주 등장하나 논술에서는 서술형 답안 작성이 필요하므로 수능과는 다른 기본 개념을 확인하는 형태의 문제가 출제되곤 한다. 최근 3년간 이 단원에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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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 '왜 자유주의는 실패했는가' - 성공했기 때문에 실패한 ‘자유주의’구독자 자유. 듣기만 해도 가슴이 설레고 행복하다. 그러니 누구나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이념(이데올로기)인 자유주의를 마다할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자유주의는 20세기를 지배했던 세 개의 이데올로기(자유주의, 파시즘, 공산주의) 가운데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지금도 ‘새로운(新)’이란 수식어를 앞에 달고서 당당하게 나아간다. 이 정도면 500년 전에 근대 사상가들에게서 시작해 세계의 지배적 이념으로 자리 잡은 자유주의는 대성공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실패”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미국 노터데임대학 정치학 교수 패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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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대입논술출전] '왜 자유주의는 실패했는가' - 2022학년 인하대 논술우수자전형 인문(오전) 문제 1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책 ‘왜 자유주의는 실패했는가’는 2022학년 인하대 논술우수자전형 인문(오전) 문제 1의 제시문(마) 일부로 활용됐다. 문제1은 능력주의에 대한 찬성/반대 입장을 택해 주어진 조건에 따라 논하도록 했다. 주어진 조건은 제시문(가)~(바) 중 3개를 활용해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할 것, 조건1에서 선택하지 않은 나머지 3개를 활용해 반론을 제기할 것, 반론에서 제기된 논거들을 각각 재반박해 자신의 주장을 옹호할 것, 제시문의 문장을 그대로 옮기지 말 것이다. 능력주의에 찬성하는 제시문은 (나)(다)(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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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논구술] 2025 수시 논술전형 수리논술 대비방안 - 확률과 통계, 통계구독자 이윽고 3월이 왔다. 이 글을 읽고 있는 현역 수험생들에게는 개전의 학기이자 종전의 학기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전체 수험생들에 대한 줄을 세우는 수능을 치르는 해이자, 이것으로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면 어쩌면 앞으로는 두 번 다시 이렇게 줄 서는 시험은 치르지 않기 때문에 개전이자 종전이라고 말하였다. 현재 교육계는 3058명인 의대 정원을 2000명 증원하는 희대의 이슈로 시끄럽다.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면 소위 상위권 대학에서 N수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러한 붐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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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첫 시험대, 3월학평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올해 고3이 치르는 첫 전국단위 모의고사인 3월학평이 28일에 시행됩니다. 서울교육청 주관인 3월학평은 2025수능체제에 맞춰 구성되며,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인 통합수능 체제대로 응시하게 됩니다. 탐구영역에선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치를 수 있습니다. 사탐 과탐 교차응시도 가능합니다.3월학평은 전국단위로 치러지는 만큼 고3에게는 전국에서 본인의 위치를 가늠하고 시험 결과에 따라 향후 학습 계획을 수립하는 중요한 시험입니다. 수험생의 학습역량을 점검할 첫 시험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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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사람들은 왜 내 말을 안 들을까?' - 인간관계의 본질을 꿰뚫는 소통의 기술 [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이야기를 들을 때 집중이 안 돼요.” “직장 동료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우울하다는 친구 이야기를 어떻게 들어주면 좋을까요?” 일상에서 우리는 수없이 대화가 어려운 순간을 맞닥뜨린다. 우리는 왜 들을 수 없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들을 수 있을까? 또 어떻게 하면 내 이야기를 듣게 할 수 있을까? 대화가 어려운 시대, 한 번쯤 이런 질문을 던져본 사람이라면 책 ‘사람들은 왜 내 말을 안 들을까?’가 답이다.많은 사람이 대화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만큼 세상에는 ‘경청의 기술’ ‘말 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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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 -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인재가 되는 법 2023년 한국은행은 우리 사회에서 341만명의 일자리가 인공지능에 의해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계적 IT 대기업인 IBM은 앞으로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있는 업무에는 사람을 뽑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IBM 사내에서만 무려 7800개 일자리가 사라질 전망이다. 골드만삭스는 챗G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이 미국과 유럽연합에서만 3억명의 일자리를 위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인공지능 기술이 앞으로 더욱 발전하더라도 인간만이 할 수 있다고 평가받는 일도 있다. 세계경제포럼은 인공지능 기술 혁신으로 향후 5년간 6900만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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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퍼펙트 게스' - 뇌과학 연구로 밝혀낸 뇌 활용법 [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누구나 ‘나’에 대해 알고 싶어 하며, 내 주변의 ‘타인’과 ‘환경’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 한다. 나와 우리의 마음과 사고가 어떻게 작동하고 행동하는지, 세상은 어떻게 변화하고 적응하는지 빠르게 이해하고 정확하게 해석하고 싶어 한다. 책 ‘퍼펙트 게스’는 이러한 인간의 기본적인 호기심에 대한 답을 찾는 책이다. 세계적인 뇌인지과학자인 저자가 우리 뇌를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데 답이 있다고 제시한다. 김대수 KAIST 생명과학과 교수는 “나의 뇌를 개발하는 전대미문의 길을 밝혀주는 뇌과학 필독서”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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