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건국대 2021 온라인 입학설명회 영상.. 교과 반영과목 인문/자연 구분 폐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건국대가 올해 수시 준비법과 변경사항 등을 안내한 온라인 입학설명회 영상을 최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건국대 입학 관계자는 “2021학년 대비 건국대를 희망하는 수험생 여러분을 도와드리기 위해 입학전형설명회(ASK:U)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2021학년 입학전형 대비 수험생 및 학부모를 위한 입시 안내를 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설명했다. 건국대가 공개한 영상은 ‘건국대 온라인 입학설명회 - 2021수시 이렇게 준비하라’ ‘2021건국대 입시설명회 2편 - 학교
-
2021 한국외대 학종 가이드북.. 학종 대비법, 합격생이 직접 말하는 ‘합격후기’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한국외대가 2021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설명을 총망라한 2021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을 최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서류와 면접으로 나눠 평가방식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준비방법, Q&A에 합격후기까지 아우르고 있다. 올해 외대는 학종(면접형) 이외에도 학종(서류형)이 신설됐다. 면접형과 서류형은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고른기회전형에서의 변화가 큰 편이다. 고른기회Ⅰ은 지원자격에 서해5도학생이 추가됐다. 고른기회Ⅱ는 면접이 폐지된 변화다. 고른기회Ⅲ는 전형 자체를 폐지하고 기존 지원자격에 해당한
-
상명대 2021 온라인 입시설명회.. 핀테크 빅데이터 등 첨단학과 신설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올해 상명대 입시를 준비중인 수험생이라면 상명대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21학년 온라인 입시설명회 영상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상명대는 2021수시에서 정원내 기준 851명을 모집한다. 학생부교과264명 안보학24명 상명인재377명 고른기회75명 특성화고졸재직자1명 실기110명이다. 학부/전공 개편의 변화가 있다. 공공인재학부는 행정학부로 명칭이 변경된다. 교육부의 첨단학과 신설 승인에 따라 핀테크전공 빅데이터융합전공 스마트생산전공 지능IOT융합전공이 신설됐다. <교과 성적 반영방법 변경..
-
인하대 2021논술가이드북.. 연도별 출제주제 ‘눈길’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인하대가 올해 논술고사를 대비중인 수험생을 위해 2021 논술 가이드북을 최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전형방법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인문/자연 논술고사 준비 팁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연도별로 출제주제를 정리해 보여주고 있어 전반적인 출제경향을 살피기에 유용하다. 인하대는 2021수시에서 논술우수자로 529명을 모집한다. 논술70%와 교과30%를 합산하며 수능최저는 의예과에만 적용한다. 의예과는 국 수(가) 영 과탐(2과목) 중 3개영역 각1등급을 만족해야 한다. 과탐은 2개과목을 평균해 적용
-
[2021수시특집] 세종대, 수시 60.7% 1462명 모집..학종확대 교과축소 [베리타스알파=박동주 기자] 2021학년 세종대 수시모집에서 가장 큰 변화는 소프트웨어융학대학 내 인공지능학과와 생명과학대학 속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가 신설됐다는 점이다.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학생부종합(학종) 인원이 늘어났고, 교과전형 인원은 축소했다. 교과인 학생부우수자가 58명이 줄고, 학종 창의인재가 66명, 고른기회 16명이 늘어났다. 올해 수시 모집인원(정원내)은 1462명이다. 수시/정시 합산 모집인원 대비 60.7% 비중이다. 정원내외 기준인 특성화고졸재직자를 제외했다. 학종은 창의인재547명(22.7%) 고른기회63
-
[2021수시특집] 아주대, 수시 75.2% 1408명 모집..의학과 제외 수능최저 미적용 [베리타스 알파=박동주 기자] 아주대는 2021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정원내 모집인원을 지난해보다 89명을 줄였다. 학업우수자31명 ACE42명 다산인재24명 논술우수자9명을 줄이고, 고른기회Ⅱ 모집인원을 17명 늘렸다. 의학과를 제외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의학과 수능최저는 국 수 영 과(2과목 평균) 등급합 5이내다. 학종에서 검정고시 출신자 지원 제한을 전면 폐지해 지원자격을 확대한 점도 특징이다. 2021수시 모집인원은 정원내 기준 1408명으로 수시/정시 합산 모집인원 대비 75.2% 비중이다. 학종은 ACE561명(30
-
[2021수시] 인서울 '교과100%' 수능최저 적용 전형 10개교.. 수능최저 충족여부 타진 우선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학생부교과전형(이하 교과전형) 중에서도 교과100% 전형은 출결 봉사 등 비교과가 반영되지 않고 면접도 실시하지 않아 교과성적(내신)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전형이다. 다만 그 중에서도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경우 수능최저 충족 가능성 여부를 가장 먼저 따져봐야 한다. 수능최저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아무리 교과성적이 우수하더라도 최종 합격증을 거머쥘 수 없기 때문이다.서울소재 대학 중 교과100%전형에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곳은 덕성여대 동덕여대 상명대 서경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숙명여대 숭실대 홍익대
-
[2022전형계획] 13개교대 수시55.6%, 정시44.4%.. 학종 2017명(52.4%) '확대'구독자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2전형계획에 의하면 초등교원 양성기관인 전국 10개 교대와 일반대 3개 초등교육과(이하 교대)는 3848명을 모집한다. 수시/정시별 모집인원은 수시 2140명(55.6%), 정시 1708명(44.4%)다. 정시가 전년대비 소폭 늘었다. 수시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종 2017명(52.4%), 교과 123명(3.2%)이다. 2021학년까지는 이화여대가 논술전형을 운영했지만 2022학년에는 논술전형을 운영하지 않는다. 학종의 확대가 눈에 띈다. 전년 1893명(49.0%)에서 124명이 늘었고, 교과는 1
-
[2022전형계획] 교대 지역인재 수시 801명(37.4%) '확대'..진주35.4% 공주33.9% 부산33.4% 비율 톱3구독자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2전형계획에 의하면 2022교대 수시 모집인원 2140명 가운데 지역인재 전형이 차지하는 비율은 37.4%(801명)다. 전년 31.8%(수시모집인원2157명/지역인재685명) 보다 비중이 확대된다. 2022수시에서 지역인재 선발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진주교대다. 진주교대는 지역인재 모집인원을 전년 대비 8명 확대해 113명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합산 모집인원 319명 대비 35.4%다. 이어 공주교대(33.9%), 부산교대(33.4%) 순으로 톱3다. 2위를 기록한 공주교대의 경우 전년 19.8
-
2020 ARWU 국내1위 서울대.. 한대 KAIST 고대 성대 연대 공동2위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0 ARWU순위에서 국내1위는 올해도 서울대가 기록했다. 중국 상하이자오퉁대가 15일 발표한 ‘2020 세계대학학술순위’에서 서울대는 세계101-150위권을 기록하며, 처음 ARWU순위가 발표된 2003년부터 18년 연속 국내1위 자리를 지켰다. 국내대학 가운데 101-150위권에 위치한 대학은 서울대가 유일했다. 이어 한양대 KAIST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영문 알파벳순)가 함께 201-300위권을 기록했다. 지난해 151-200위권으로 국내2위를 기록한 성균관대가 하락하고, 한양대가 301-4
-
[2021수시] ‘내신만으로 당락’ 교과100%에 수능최저 미적용.. 국수영사과 중심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학생부교과전형(이하 교과전형) 중에서도 교과100% 전형은 출결 봉사 등 비교과가 반영되지 않고 면접도 실시하지 않아 교과성적(내신)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전형이다. 그 중에서도 수능최저학력기준까지 적용하지 않는 경우, 당락은 오로지 내신으로만 결정된다. 서울소재 대학 중 교과100% 전형에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곳은 명지대 삼육대 성공회대 세종대 한성대 한양대 등이 있다. 삼육대의 경우 간호/물리치료학과에 수능최저를 적용하고, 한성대의 경우 상상력인재학부를 제외한 나머지 모집학과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함
-
[2021정시] ‘정시 최대잣대' 2020입결..상위대 15개대 비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수능위주 정시전형은 수능성적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대학에 따라 학생부를 일부 반영하는 등의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수능성적이 미치는 영향력이 지대하다.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에서는 모두 정시전형을 운영한다.대학이 공개한 전년 입결을 활용함에 있어서 주의할 점은 대학마다 입결 기준에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서강대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를 통해 입결을 공개하고
-
[2021수시특집] 덕성여대 수시 61.6% 643명 모집.. ‘최대전형’ 학종 20.2%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덕성여대는 올해 수시에서 정원내 643명(61.6%)을 선발한다. 전년 649명(61.8%)와 비교해 소폭 감소했다. 전형별로는 학종(덕성인재/사회기여자)이 211명(20.2%)으로 가장 많고, 논술 210명(20.1%) 학생부100% 173명(16.6%) 예체능 49명(4.7%) 순이다. 올해 수시 내 최대전형이 기존 논술에서 학종으로 바뀌었다. 논술의 경우 2019학년 257명(22.1%), 2020학년 220명(21.0%), 2021학년 210명(20.1%)로 매년 줄었다. 학종은 2019학년 22
-
[2021수시] ‘내신 잣대’ 학생부교과 ‘2020입결’.. 수도권대 8개대 비교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학생부교과전형(이하 교과전형)은 내신성적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전형이다. 대학에 따라 비교과/면접도 반영하거나 수능최저기준을 설정하는 등 세부적인 전형방법에는 차이가 있지만 교과를 정량평가해 반영한다는 점은 동일하다. 서울/경기에 소재한 수도권 대학 중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죽전캠) 서울과기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한양대ERICA의 학생부교과 입결을 살펴볼 때도 수능최저 여부를 염두에 둬야 한다. 국민대 단국대(죽전캠) 서울과기대 숭실대 한양대ERICA는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반면, 광운대 세종대 아주대는
-
[2021정시] ‘정시 최대잣대’ 2020입결.. 수도권대 8개대 비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수능위주 정시전형은 수능성적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대학에 따라 학생부를 일부 반영하는 등의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수능성적이 미치는 영향력이 지대하다. 서울/경기에 소재한 수도권 대학 중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죽전캠) 서울과기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한양대ERICA의 정시 입결은 대부분 최종등록자 기준, 백분위를 활용해 공개하고 있다. 반영영역을 단순 산술평균 내거나, 영역별 가중치를 반영하는 차이는 있다. 국민대와 아주대처럼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를 통해 입결을 공개한 경우 최종등록자 기준 70%컷이다
-
상위15개대 2020수시 충원율.. 대학별 학종 교과 논술 '톱5 모집단위'구독자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지난해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수시전형에서 충원율이 가장 높았던 학과는 어디일까. 각 학교들이 홈페이지, 동영상 등을 통해 공개한 입학결과 등을 취합해 상위15개대 학종 교과 논술의 충원율 톱5를 정리했다. 충원율은 모집인원 대비 추가합격한 인원의 비율을 의미한다. 각 대학은 최초합격자 발표 이후 추가합격자(미등록충원합격자) 발표를 실시해 추가합격자를 선발한다. 합격통보를 받았지만 등록하지 않는
-
[2021수시특집] 포스텍.. 창의IT인재전형 폐지, 2단계도 서류평가 성적 반영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포스텍이 2021수시에서 창의IT인재전형을 폐지하고 정원내 기준, 학종 일반전형으로 전형을 단일화한다. 포스텍은 정시 모집을 실시하지 않아 320명 전원을 수시 학종 일반전형으로만 모집한다.전형방법의 변화도 있다. 2020학년까지는 1단계 서류100%에 2단계에서는 면접100%로 선발했지만, 2021학년부터는 2단계에서도 서류평가를 반영한다. 1단계 서류100%로 일정배수를 통과시킨 뒤 2단계에서는 서류67%와 면접33%를 합산한다.<100% 학종 선발.. 정원내 기준 일반전형 단일화>포스텍은 모든 신입
-
[2021수시특집] 광운대 수시 62% 1046명 모집.. 전 전형 수능최저 미적용 [베리타스알파=박신진 기자] 광운대는 2021수시 논술전형에서 논술의 비중을 10% 확대한다. 지난해 60%비중을 차지하는 논술은 70%로 확대해 논술에 강한 학생을 뽑겠다는 의도를 드러냈다. 자연계열 출제범위는 기하와 벡터를 제외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학종은 서류전형에 블라인드 평가를 새로 도입했다. 광운대는 수시 전 전형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광운대는 2021수시에서 정원내 기준 1046명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합산 모집인원에서 62%를 차지하는 수치다. 학종은 광운참빛인재 523명(31%) 소프트웨어우수인재
-
[2021수시특집] 국민대 수시 59.2% 1699명 모집..글로벌경영전공 신설 [베리타스 알파=박동주 기자] 국민대는 올해 수시에서 경영학부 글로벌경영전공을 신설했다. 교과성적우수자 수능최저 기준도 변경됐다. 지난해 인문계열 수능최저는 국 수(가/나) 사/과(상위1과목) 중 2개영역 등급합 6이내, 자연계열은 국 수(가/나) 과(상위1과목) 중 2개영역 등급합 7이내였다. 올해는 각각 국 수(가/나) 영 사/과(상위1과목) 중 2개영역 등급합 5이내, 국 수(가/나) 영 과(상위1과목) 중 2개영역 등급합 6이내다. 건축특기자와 연기특기자가 폐지된 점도 특징이다. 체육특기자(검도)도 폐지됐다. 전자공학부 에너
-
[수학 논구술] 2021 수시 논술전형 수리논술 대비방안_건국대구독자
-
[2021수시특집] 경희대 수시 67.3% 3193명 모집..학종 고교연계, 논술 축소 [베리타스 알파=박동주 기자] 경희대는 2021수시에서 학종인 고교연계 모집인원을 전년보다 50명을 줄여 750명을 뽑고, 논술도 지난해보다 30명이 감소한 684명을 선발한다. 의학계열 면접 시간을 30분에서 25분으로 단축했다. 일부 학과 학과이름도 변경됐다. 자율전공학과가 자율전공학부로, 언론정보학과가 미디어학과, 국제통상/금융투자학과가 국제통상/금융투자학부, 유전공학과가 유전생명공학과, 한방재료공학과가 한방생명공학과로 모두 5개 학과 이름이 바뀌었다.2021수시는 정원내 기준 3193명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합산 모집인원
-
[2021수시경쟁률] 전국 12개 한의대 29.53대1 '상승'.. 경희대 62.19대1 ‘최고’ 동신대 상지대 톱3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전국 12개 한의대의 2021수시 최종경쟁률은 29.53대1(정원내 모집437명/지원1만2906명)로 지난해 29.16대1(430명/1만2537명)보다 상승했다. 모집인원이 지난해 430명보다 7명 늘어난 437명임에도, 지원인원이 369명 증가하면서 전체경쟁률이 상승했다. 올해도 경희대가 62.19대1(73명/4540명)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고, 동신대 상지대 동국대(경주) 부산대 대구한의대 동의대 우석대 세명대 가천대 대전대 원광대 순으로 뒤를 이었다. 대구한의대 우석대 가천대 원광대 4개교를 제외한
-
[2021수시] 원서접수 D-30.. '대학별 마감시각 확인'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1수시 원서접수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수시 원서접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정한 기본사항에 따라 9월23일부터 28일 중 3일 이상 실시한다. 대교협이 2018년 최초 발표한 2021 대입전형기본사항 상의 일정은 9월7일부터 11일까지였지만 올해 코로나19사태로 인해 대입일정이 대거 이동했다.수험생들은 접수시간 막판에 지원여부를 결정하는 \'소나기 지원\'을 피해야 하지만, 불가피하게 ‘눈치작전’을 통해 마감직전 지원할 경우는 대학별 마감시각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마감일자가 동일하
-
[2021 수시특집] ‘AI’ ‘캠퍼스타운’ 날개로 비상하는 백년대학 중앙대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2018년 100주년을 맞아 ‘백년대학’의 반열에 들어선 중앙대가 올해 AI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파격적 개혁 드라이브를 이어간다. 중앙대는 일반대학원에 ‘AI학과’를 신설해 올해 2학기부터 신입생을 모집하고, 학부과정에 2021년 1학기부터 ‘AI학과’와 ‘첨단소재공학과’를 신설, 미래겨냥 혁신의 포문을 연다. 교육대학원에 ‘인공지능창의융합전공’을 신설하고 AI공동연구소를 설립, 산학연계 프로젝트 중심 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다. ‘AI’를 화두로 꼽은 중앙대의 혁신행보는 중앙대가 흑석
-
[2021 수시특집] 2021중앙대 수시71.7%.. 전형변화 최소화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중앙대는 올해 전형변화를 최소화한다. 전형별 모집비중의 변화도 크지 않은 데다 전형방법 역시 그대로 유지한다. 수요자 부담을 완화한 행보 역시 이어간다. 지난해 학종 면접을 폐지한 이후 올해 역시 학종에서 면접을 실시하지 않아 서류100%로 간명하다. 수능최저학력기준도 적용하지 않는다. 교과는 학생부교과와 학교장추천의 2개전형을 운영한다. 학생부교과에서는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반면, 학교장추천은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고 교과성적과 서류평가를 합산하는 차이다.다만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고3 대책의 일환으로
-
[2021 수시특집] 김영화 중앙대 입학처장 “학종, 여전한 주요전형.. 공정성 확보 위해 노력할 것”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김영화 중앙대 입학처장(응용통계학과 교수)은 올해 신임 입학처장이지만, 입학 관련 업무를 오랜 기간 수행해온 터라 급변하고 있는 현재의 대입지형에 대한 이해가 깊다. 자연계 논술출제위원장과 입학사정관을 역임하는 등 입학업무에 관여해왔기 때문이다. 정부주도의 수능확대, 논술축소 방향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대안으로 학종의 활발한 운영을 위한 공정성 담보에 있어 중앙대 역량을 확신한다. - 학종이 축소되거나 논술이 축소 폐지되는 데 대한 입장은 어떠하신지“중앙대는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 수능
-
[2021 수시특집] 중앙대 전형별 3년 입결공개.. 실질경쟁률 합격내신 충원율까지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중앙대는 올해도 수시 주요 전형의 입시결과를 공개했다. 수험생들이 사교육 없이도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논술/학생부전형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전년도 입시결과(입결) 공개를 통해 수험생을 돕는다. 3개년도 입결을 통해 수시 전형/모집단위별 합격내신 평균부터 실질경쟁률, 충원율 등을 모두 공개했다. 특히 논술전형에서는 합격논술성적도 함께 공개해 모집단위별 합격선을 가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중대가 매년 운영하는 모의논술에 응시한 경우 자신의 점수를 측정해, 점수를 대조해 합격선을 확인할 수도 있다202
-
[2021 수시특집] 중앙대가 밝힌 학종 합격의 길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중앙대 학종은 서류평가에서 학생부에 더해 자소서와 추천서를 활용한다. 학종 서류평가에서 활용하는 자소서와 추천서는 고등학교 학교생활에 대한 평가기록의 산물인 학생부에 대해 학생과 교사 본인의 입장에서 강조하고 싶거나 보완하고 싶은 것을 직접 표현하는 수단이 된다. “정해진 비율로 반영이 되거나 당락을 좌우하는 서류는 아니지만 학생부에 기록된 내용을 구체적으로 자신의 장점과 연결지을 수 있는 서류라는 점에서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중앙대 입학정책팀장과 입학사정관의 조언을 통해 학종 평가방법에 대
-
[포토] 과고 입시 개막.. 면접 11월 실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1일 대전동신과고 인천과고 인천진산과고를 필두로 원서접수가 속속 마감되고 있습니다.전국 20개과고 입시는 고입 동시실시의 영향이 없는 전기모집으로 실시됩니다. 영재학교 입시가 끝난 후 원서접수를 시작합니다. 고교마다 원서접수 일정은 차이가 있지만 면접을 모두 11월 중 실시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합니다. 과고는 자사고 외고 국제고와 같이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실시하지만, 1단계나 2단계에서 면담을 실시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고입 수험생 여러분의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
[온라인폴] 올해 수시부터 모든 학생의 학생부에 세특 작성을 해야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개정된 학생부 작성/관리지침에 의하면 ‘기초교과(군)’과 ‘탐구교과(군)’ 등은 모든 학생으로 확대 적용합니다. 지난해 11월 발표된 ‘대입공정성 강화방안’에 따른 조치로, 교육 현장에서는 세특을 기재하기로 한 지침 자체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탁상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모든 학생들의 세특을 동일하게 기재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교사가 세특을 공란으로 두는 원인에는 많은 불가피한 상황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고교 관계자는 “학생부의 교과별 세특은 과목의
-
대입캘린더 (9/11~)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 2021 고교방문 입학설명회/대학방문 입시상담▲단국대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진학이야기 9/12(토) ▲DGIST 학생/학부모/교사 대상 온라인 상담 ~9월 ▲서울대 이동형 지역방문 교사 상담소 △경상북부 구미(금오산호텔) 9/17(목) 예정 ▲한국외대 수시모집 집중 상담기간 9/7(수)~20(일, 주중-오후2시~5시/오후6시~9시, 주말-오전10시~오후12시/오후1시~4시 서울캠퍼스 본관 107호/글로벌캠퍼스 백년관 318호○ 2021 대학별 고사/대학연계 프로그램▲가톨릭대 모의논술 2차 10/23(
-
고입캘린더 (9/11~)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1 전국단위 자사고 입학설명회/설명회영상 공개▲인천하늘고 도란도란 입학설명회 2차 9/12(토) 오전10시, 2차 입학설명회 10/31(토) 오후2시 ▲북일고 평일 미니입학설명회 6~11월 매주 화/목요일 ▲김천고 방문상담 11월30일까지 평일 오전10시~오후5시 ▲포철고 입학설명회 영상 공개 ▲하나고 온라인 입학설명회 영상 공개○ 2021 광역단위 자사고 입학설명회/설명회영상 공개▲한대부고 온라인 입학설명회 1회 9/15(화) 오후6시, 2회 9/17(목) 오후6시, 3회 9/24(월) 오후6시
-
[기자방담] 파업사태로 번진 의대 정원확대, 밥그릇 싸움일까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입시판도를 뒤흔들고 있는 의대 정원확대는 국내 의료계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많은 전공의들이 재난이라 여겨지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파업을 실시하며, 의대생들이 국가시험을 취소해 자신의 미래를 미루면서까지 공공의대 설립을 반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의대 정원확대가 수험생들에게는 기회임이 분명합니다. 수요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입시전문지 기자 입장에서는 의대를 꿈꾸는 학생 입장에서 입시 판도를 분석하고 전망하는 기사를 써야 합니다. 하지만 파업까지 번진 의대확대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볼수록
-
[입시용어 따라잡기] 고교별 추천인원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향후 수시에서 떠오를 용어 중 하나가 ‘고교별 추천인원’입니다. 이미 각 대학이 학교장추천 고교추천 등의 전형명으로 운영하고 있는 추천전형은 정부추진으로 향후 더욱 확대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수능을 확대하는 조치를 취하면서 상대적으로 학종이 위축되는 와중에 대안으로 떠오른 게 교과전형입니다. 이미 많은 대학들이 2022 전형계획을 통해 교과전형의 비중을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상위대학들은 학생부에서 비교과보다 교과가 더 중요시되는 교과전형의 특징을 감안해 학교장이 추천하는 형태로 운영하는 추세입니다
-
[건강 클리닉] 환자치료는 탐정놀이다 [베리타스알파=황치혁 편집위원] 유명한 대학병원들에서 진료를 받았지만 통증이 사라지지 않았던 추간판탈출증(이하 디스크) 환자를 3회 만에 완치시킨 케이스가 있다. 우측 다리 외측으로 저린 통증이 심한 경우였다. 자기공명영상장치(이하 MRI) 진단에서 추간판이 돌출되어 나와 있는 환자였다.문진을 해보니 통증을 줄이기 위한 주사를 맞아도 통증이 거의 비슷했다고 한다. MRI 영상을 보니 신경을 약간 누르고 있지만 그리 심하지는 않았다. “대학병원 정형외과에 가기 전에 동네의 한의원이나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았었느냐”고 물으니 “대학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