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박소현 기자] 서울대는 유홍림 총장이 25일 Stefano Bonaccini (스테파노 보나치니)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 주지사와 접견했다고 28일 밝혔다. 보나치니 주지사는 서울대의 교육/연구역량을 높게 평가하며 양국간 교류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 총장은 서울대의 주요 국제화 전략 등을 소개하며 금번 계기를 통해 에밀리아-로마냐 지역 소재 대학과의 교류협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 총장과 보나치니 주지사는 학생 및 연구교류 확대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다방면으로 협업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접견에는 이재욱 국제협력본부장, 장병탁 AI연구원장, 성상환 국제한국학센터장이 배석했다.

서울대는 유홍림 총장이 25일 Stefano Bonaccini (스테파노 보나치니)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 주지사와 접견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서울대 제공
서울대는 유홍림 총장이 25일 Stefano Bonaccini (스테파노 보나치니)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 주지사와 접견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서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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