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강릉중앙고등학교(교장 이사운)는 5월 26일(화) 강릉중앙고등학교 총동문회(동문회장 심형석)로부터 코로나19 예방 소독용품인 손소독제 400개를 전달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에 따라 학생들의 순차적 등교수업(3학년 5월 20일, 2학년 5월 27일, 1학년 6월 3일) 실시 이후 학교 내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원되었다.

이날 지원된 손소독제는 각 교실과 실습실, 특별실, 급식소, 열화상카메라 측정 장소 등 학생 활동이 많은 장소에 비치하여 활용할 예정이다.

강릉중앙고등학교 이사운 교장은 “코로나19로 학교 위생 및 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시점에 총동문회의 손소독제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등교수업 이후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을 방지하여 학생들이 학교에서 보다 안전하게 교육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강원교육청 제공
사진=강원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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