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람실 30% 분산 개방, 마스크 필수.. 방역지침 준수 철저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전북대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문을 닫았던 중앙도서관을 18일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북대 도서관은 대학 구성원의 학습 및 연구 활동 지원과 지역민들을 위해 중앙도서관과 각 분관 시설을 별도 공지 시 까지 개방키로 했다.

운영 시간은 토/일요일, 공휴일을 제외 한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다. 모든 자료실과 자유열람실을 개방하되 개인 및 그룹학습실, 멀티실, 학습도서관은 제외된다. 또한 열람실은 방역 지침을 위해 전체 중 30%만 분산해 개방하고, 출입 시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도록 했다. 또한 도서검색 및 좌석발권 시 개인 휴대폰만 이용할 수 있다.

전북대 도서관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주제자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북대 도서관 /사진=전북대 제공
전북대 도서관 /사진=전북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