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신청' 내달3일 오전10시부터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경희대가 2025학년 고교교사 대상 입학설명회를 5월7일부터 6월20일까지 총 12회 진행한다. 접수는 선착순이며 4월3일 오전10시부터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가능하다. 단 현장접수는 불가하다. 경희대 관계자는 "접수인원은 아직 미정이며, 신청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경희대가 2025학년 고교교사 대상 입학설명회를 5월7일부터 6월20일까지 총 12회 진행한다./사진=경희대 제공 
경희대가 2025학년 고교교사 대상 입학설명회를 5월7일부터 6월20일까지 총 12회 진행한다./사진=경희대 제공 

교사대상 설명회는 5월7일부터 6월20일까지 권역별로 경남 부산 울산 강원 대전/세종/충청 인천 광주/전남 전북 제주 대구/경북 서울/경기북부 경기남부 등 전국 각지를 돌며 모두 오후5시30분부터 진행한다.  설명회에선 대학소개와 2025학년 입학전형 안내, 2024학년 입시결과 분석, 학생부위주 모의 서류평가, 질의응답 등을 진행한다. 

2025전형계획에 따르면 경희대는 수시 2696명(55.7%), 정시 2145명(44.3%)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형별로 학종 네오르네상스 1081명(22.3%), 기회균형 150명(3.1%), 고른기회 90명(1.9%)으로 총 1321명(27.3%)이다. 교과는 지역균형 577명(11.9%)이며 논술은 논술우수자 479명(9.9%)이다. 실기는 실기우수자 319명(6.6%)을 선발한다. 주요 변화사항으로는 자연계열에 반영하던 수능 수학 미/기, 과탐의 필수 지정을 폐지한 점이다. 수능 반영영역이 달라지면서 수시 수능최저 응시 과목과, 정시 계열별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에도 변화가 있아 이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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