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20 5개교 랭크’.. 평가대상 687개교로 확대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QS가 발표한 2022 QS아시아대학순위(2021년 발표)에서 고려대가 아시아13위로 국내톱을 기록했다. 지난해 아시아11위에서 올해 두 계단 하락했다. 고려대에 이어 KAIST 연세대 성균관대 서울대 순으로 국내톱5를 기록했다. 연세대는 지난해 21위에서 16위로 대폭 상승해 아시아 톱20위권에 오르면서 톱20에 포함된 국내대학은 4개교에서 5개교로 늘었다. 앞서 6월 공개된 QS세계대학순위(서울대 KAIST 고려대 톱3)와 순위가 다른 이유는 평판도 비중 때문이다. QS세계대학순위에서 4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학계 평판도가 QS아시아대학순위에서는 30%로 줄어든 대신 세계순위에서 10%인 졸업생 평판도가 20%를 차지한다. 세계순위는 학계 평판이, 아시아순위는 졸업생 평판이 더 많이 반영되는 셈이다. QS세계대학순위는 평가지표가 6개인 반면 아시아대학순위는 11개 지표를 적용해 평가영역이 세분화된 영향도 있다.

QS아시아대학순위의 11개 평가지표별 반영비율은 학계 평판도 30%, 졸업생 평판도 20%, 교수 1인당 학생 비율 10%, 국제 연구협력 10%, 논문당 피인용 수 10%, 교원당 논문 수 5%, 박사학위 소지 교원 비율 5%, 외국인교수 비율 2.5%, 외국인학생 비율 2.5%, 국내로 들어온 교환학생 비율 2.5%, 해외로 나간 교환학생 비율 2.5%다.

영국의 QS(Quacquarelli Symonds)가 공개한 QS아시아대학평가순위(QS Asia University Rankings)에 따르면 아시아 최고의 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싱가포르의 싱가포르국립대다. 지난해에는 싱가포르국립대(싱가포르) 칭화대(중국) 난양공대(싱가포르)가 톱3를 형성했지만 올해는 지난해 7위였던 베이징대(중국)가 2위로 올라서며 싱가포르국립대 베이징대 홍콩대로 새롭게 톱3를 만들었다.

올해 톱20에 랭크된 국내대학은 연세대가 새롭게 추가돼 5개교로 늘었다. 2019순위 아시아17위였던 연대가 2020, 2021에 21위로 하락하고, 올해 다시 16위로 올라선 영향이다. 평가대상 대학 수가 지난해 650개에서 올해 687개로 늘어나면서 전반적으로 순위가 하락한 대학이 더 많았다. QS는 "각 대학이 새로운 지식을 얼마나 생산했는지 보여주는 지표에서 한국대학의 92%가 작년보다 순위가 내려갔다"고 말했다. 교육전문가들은 국내 대학의 교육경쟁력 하락을 우려했다. 한국 대학의 '교원당 논문 수'와 '논문당 피인용 수'가 전반적으로 하락해 국내 대학들의 순위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랭킹에 이름을 올린 국내대학 수가 88개교인 가운데 지난해보다 1개 대학이 줄었다. 성신여대가 올해 새롭게 QS아시아대학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지난해 순위에 올랐던 가천대와 대구대가 올해 포함되지 못했다. 아시아톱20에서는 순위가 상승한 연세대를 제외하고 고려대 KAIST 성균관대 서울대의 4개교 모두 순위가 하락했다. 지난해 아시아톱20순위는 고려대 KAIST 서울대 성균관대 순이었지만, 올해 연세대가 3위로 신규 진입하고 서울대가 5위로 하락했다.

QS가 발표한 2022 QS아시아대학순위(2021년 발표)에서 고려대가 아시아13위로 국내톱을 기록했다. /사진=고려대 제공
QS가 발표한 2022 QS아시아대학순위(2021년 발표)에서 고려대가 아시아13위로 국내톱을 기록했다. /사진=고려대 제공

<국내 톱3, 고려대 KAIST 연세대>
QS아시아대학순위 국내톱은 아시아13위의 고려대다. 지난해 11위에서 두 계단 하락했다. 2018순위(2017년 발표) 16위, 2019순위 12위, 2020순위 12위, 2021순위 11위, 2022순위 13위의 추이다. 국내2위에 랭크된 KAIST의 경우 2018순위 4위, 2019순위 8위, 2020순위 9위로 하락세를 보였고, 2021순위에서 10위 밖으로 하락하더니 2022순위에서 14위에 기록됐다. 아시아대학순위 평가대상 대학 수가 같은 기간 400개 500개 550개 650개 687개 순으로 확대되면서 순위가 하락하고 있다.

고려대 지표별 점수를 살펴보면 학계 평판도 95.3점, 졸업생 평판도 98.09점, 교수 1인당 학생 비율 97.4점, 논문당 피인용 수 84.1점, 박사학위 소지 교원 비율 94.1점, 외국인교수 비율 41.2점, 외국인학생 비율 79.2점, 교원당 논문 수 31.6점, 해외로 나간 교환학생 비율 80.7점, 국내로 들어온 교환학생 비율 95.2점, 국제 연구협력 95.5점이다. 타 아시아대학들과 비교하면 외국인교수 비율, 교원당 논문 수가 낮은 편이다. 외국인 교수 비율은 43.79점에서 하락하고 교원당 논문수도 지난해 37.5점에서 대폭 하락했다.

국내2위를 기록한 KAIST의 경우 학계 평판도 98.8점, 졸업생 평판도 97.1점, 교수1 인당 학생 비율 87.8점, 논문당 피인용 수 92.6점, 박사학위 소지 교원 비율 100점, 외국인교수 비율 61.2점, 외국인학생 비율 41.7점, 교원당 논문 수 93.8점, 해외로 나간 교환학생 비율 52점, 국내로 들어온 교환학생 비율 87.3점, 국제 연구협력 68.4점이다. 고질적으로 낮은 외국인학생 비율이 눈에 띈다. 전문가들은 국내대학들이 순위권에 들기 위해서는 국제 연구협력의 수와 범위 확대가 필수적이라는 의견이다. 

국내3위는 아시아16위를 기록한 연세대다. 올해 20위권에 다시 진입하면서 국내3위로 올라섰다. 연세대는 2019순위 아시아17위로 아시아톱20에 포함됐지만 2020순위부터 21위를 기록해 20위권을 벗어났다. 2021순위에서도 전년과 동일한 21위를 기록하다가, 올해 다시 16위로 올라섰다. 앞서 QS세계대학순위에서는 서울대 KAIST 고려대 순으로 톱3를 기록했지만 QS아시아순위에서는 고려대 KAIST 연세대 순으로 새로운 국내톱3를 형성했다. 지표별 점수는 학계 평판도 93점, 졸업생 평판도 99.1점, 교수 1인당 학생 비율 97.4점, 논문당 피인용 수 73.7점, 박사학위 소지 교원 비율 98.3점, 외국인교수 비율 55.7점, 외국인학생 비율 86.5점, 교원당 논문 수 33.8점, 해외로 나간 교환학생 비율 83.9점, 국내로 들어온 교환학생 비율 99.8점, 국제 연구협력 80.2점으로 교원당 논문수 점수가 크게 낮았다.

<톱20내 5개 대학.. 성균관대 서울대 톱5>
톱3에 이어 성균관대가 지난해보다 한 계단 하락한 아시아17위로 국내4위다. 서울대는 지난해 아시아14위로 국내4위였지만 올해 네 계단 하락한 아시아18위를 기록해 국내 톱5에 자리했다.

한양대(24위) 포스텍(26위) 경희대(39위) 이화여대(58위) 중앙대(69위) 순으로 국내대학 톱10이다. 전반적으로 순위가 지난해보다 하락한 가운데 한양대와 포스텍은 지난해와 동일한 각 24위 26위를 유지했다. 반면 경희대는 2019순위 37위에서 2020순위 40위로 하락했다가 2021순위에서 36위로 상승했지만, 2022순위에서 39위로 다시 하락했다. 이화여대는 2019순위 52위, 2020순위 54위로 하락세를 보이며 올해 순위도 네 계단 하락한 58위를 기록했다. 중앙대는 2019순위 69위, 2020순위 68위, 2021순위 65위로 상승세를 보이다가 2022순위에서 69위로 하락했다.

국내톱11부터 톱20까지는 세종대(81위) 서강대(86위) 경북대(93위) UNIST(94위) 지스트(96위) 한국외대(101위) 전북대(102위) 부산대(104위) 동국대(105위) 건국대(114위) 순이다. 국내대학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세종대 경북대 UNIST 전북대는 지난해보다 순위가 상승했다. 세종대의 경우 2020순위 91위, 2021순위 83위, 2022순위 81위로 상승세다. 경북대는 지난해 아시아순위 104위에서 93위로 상승해 새롭게 톱100에 포함됐다. UNIST는 2018, 2019, 2020순위에서는 순위권에 들지 못했지만 지난해 아시아100위에서 네 계단 상승한 96위에 올랐다. 전북대는 지난해 110위에서 올해 102위로 상승하며 국내 톱20에 포함됐다.

국내톱20에 이어 인하대(120위) 전남대(134위) 서울시립대(136위) 아주대(139위) 울산대(147위) 충남대(163위) 영남대(175위) 가톨릭대(193위) 성신여대(216위) 숙명여대(223위) 강원대(239위) 순으로 250위권에 포함됐다.

이어 국민대(251-260위) 충북대(271-280위) 한림대 숭실대(각 281-290위, 이하 동일 순위권 내 대학명 나열은 QS가 발표한 알파벳 순) 순이다. 291-300위권에는 단국대 경상대 부경대의 3개교가 포함됐다. 301-350위에는 인제대 제주대 서울과기대의 3개교가 올랐다. 351-400위에는 인천대 광운대 명지대 순천향대의 4개교가 올랐다. 401-450위에는 부산외대 조선대 강릉원주대 홍익대 한국해양대의 5개교가 올랐다. 451-500위에 포함된 대학은 창원대 동서대 계명대 군산대 서울교대 영산대의 6개교다.

501-550위에는 대구대 동아대 한동대 경기대 목포대 상명대 서울여대 선문대 원광대의 9개교가 올랐다. 551-600위에는 한성대 한국교원대 배재대 신라대 순천대 수원대의 6개교가 올랐다. 601-650위에는 대전대 대진대 동의대 한남대 한서대 건양대 공주대 금오공대 경성대 삼육대 서경대 용인대의 12개교가 올랐다. 651+위에는 안동대 안양대 청주대 강남대 나사렛대의 5개교가 올랐다.

QS가 선정한 687개 아시아대학 중 국내대학은 88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국내대학이 89개교 랭크된 것과 비교하면 1개 대학이 줄었다.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순위가 하락한 가운데 연세대 세종대 경북대 UNIST 전북대 인하대 아주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명지대의 10개교는 순위가 상승했다. 성신여대는 올해 새롭게 QS아시아대학순위에 진입하자마자 216위에 올랐다. 반면 지난해 순위에 포함됐던 가천대와 대구대는 올해 순위에 포함되지 않았다.

<아시아 톱 싱가포르국립대.. 베이징대 홍콩대 톱3>
아시아대학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홍콩중문대와 도쿄대가 공동11위에 올라 톱20까지 21개 대학이 포함됐다. 올해 1위 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싱가포르의 싱가포르국립대다. 이어 베이징대 홍콩대 순으로 톱3다. 올해 중국의 베이징대가 지난해 7위의 기록에서 다섯 계단이나 상승했다. 홍콩대 역시 지난해 4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이어 난양공대(싱가포르) 칭화대(중국) 순으로 톱5를 끊었다.

톱6부터 톱20까지는 저장대(중국) 푸단대(중국) 말라야대(말레이시아) 홍콩과기대(홍콩) 상하이자오퉁대(중국) 홍콩중문대(홍콩) 도쿄대(일본) 고려대(한국) KAIST(한국) 교토대(일본) 연세대(한국) 성균관대(한국) 서울대(한국) 타이완국립대(대만) 홍콩시립대(홍콩) 도쿄공대(일본) 순이다.

대학별 등락에서는 중국에 눈에 띈다. 톱20에 자리한 중국 대학 5개교 중 베이징대를 제외한 나머지 4개교는 순위가 하락하거나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베이징대는 지난해 7위에서 2위로 상승하고 상하이자오퉁대는 지난해와 동일한 10위를 유지했다. 칭화대는 2위에서 5위, 저장대는 5위에서 6위, 푸단대는 6위에서 7위로의 하락이다.

아시아 전체에서 순위가 상승한 곳은 베이징대 홍콩대 말라야대 홍콩중문대 도쿄대 교토대 연세대의 7개교다. 지난해와 동일순위를 유지한 대학은 싱가포르국립대 상하이자오퉁대 타이완국립대의 3개교다. 반면 순위가 하락한 곳은 난양공대 칭화대 저장대 푸단대 홍콩과기대 고려대 KAIST 성균관대 서울대 홍콩시립대 도쿄공대의 11개교다.

싱가포르는 톱20에 단 2개교 이름을 올렸지만 2개 대학 모두 톱5에 자리한 성과를 보였다. 한국 중국 각 5개교, 홍콩 4개교, 일본 3개교, 싱가포르 2개교, 말레이시아 대만 각 1개교다.

<QS아시아대학순위는>
QS아시아대학순위는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가 2009년부터 발표하기 시작한 순위로 아시아대학만을 대상으로 한 순위다. 2019순위에서부터 국제 연구협력 지표가 추가되면서 11개 지표로 늘었다.

지표별 반영비율은 학계 평판도 30%, 졸업생 평판도 20%, 교수1 인당 학생 비율 10%, 국제 연구협력 10%, 논문당 피인용 수 10%, 교원당 논문 수 5%, 박사학위 소지 교원 비율 5%, 외국인교수 비율 2.5%, 외국인학생 비율 2.5%, 국내로 들어온 교환학생 비율 2.5%, 해외로 나간 교환학생 비율 2.5%다. QS의 대표적인 대학평가인 ‘QS세계대학순위’가 학계 평판도 40%, 교수 1인당 학생 비율 20%, 논문 피인용 수 20%, 졸업생 평판도 10%, 외국인교수 비율 5%, 외국인학생 비율 5%의 6가지 지표인 점과 비교하면 더 세분화된 셈이다.

매년 순위를 공개하는 대학의 범위도 늘었다. 2014년 300개 대학, 2015년 301개 대학, 2016년 351개 대학, 2017년 400개 대학, 2018년 500개 대학, 2019년 550개 대학, 2020년 650개 대학에서 올해는 687개 대학까지 확대됐다.

<다른 세계대학순위는>
QS아시아대학순위 외에도 ‘QS세계대학순위’ ‘THE세계대학순위’ ‘CWUR세계대학순위’ ‘세계대학학술순위(ARWU)’ ‘CWTS라이덴랭킹’ 등 전 세계 대학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대학순위가 있다. 평가방식이 각각 달라 대학순위에 변동이 생긴다.

‘QS세계대학순위’는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주관하는 순위로 학계 평판도(40%), 졸업생 평판도(10%), 교수 1인당 학생 비율(20%), 논문 피인용 수(20%), 외국인교수 비율(5%), 외국인학생 비율(5%)의 6개 지표를 통해 이뤄진다. 설문조사를 통해 조사되는 평판도가 지표의 50% 비중으로 높다는 점이 다른 대학순위들과 차별점이다.

‘THE세계대학순위’는 영국의 타임즈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이 주관하는 순위로, 학교의 평판보다는 연구와 교육여건에 중점을 둔다. 평가지표로 연구 규모(30%), 논문 피인용도(30%), 교육여건(30%)을 중심으로 두고, 국제 평판(7.5%), 산학협력수업(2.5%)을 더해 5개 지표로 순위를 매긴다. 교육여건은 5개, 연구실적은 3개, 국제화는 3개 지표로 세분화되어 있어 세부지표까지 따지면 총 13개 지표를 통해 순위를 산출하고 있다.

‘CWUR세계대학순위’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세계대학랭킹센터(Center for World University Rankings)가 발표한다. 교육 수준(25%), 동문 취업(25%), 교수 수준(10%), 논문 실적(10%), 우수 논문(10%), 논문 영향력(10%), 논문 인용도(10%)의 7개 지표로 평가한다. CEO직위를 가진 동문들의 수를 평가하는 동문 고용 수준을 통해 다른 순위들과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여타 세계대학순위와 달리 설문조사를 실시하지 않으며, 대학에 자료제출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이 독특하다.

‘세계대학학술순위(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 ARWU)’는 중국의 상해교통대가 발표한다. 졸업생과 교수의 노벨상/필즈상 수상실적이 30%(졸업생 10%/교수 20%)나 반영되는 탓에 우리나라 대학들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수상실적에 더해 학문분야별 논문 피인용빈도 높은 연구자(20%)와 네이처/사이언스급 학술지에 논문 게재(20%), 과학인용색인(SCIE)/사회과학인용색인(SSCI)수록 논문(20%), 1인당 학술평가(10%)의 5개 지표로 순위를 산정한다.

‘CWTS라이덴랭킹’은 네덜란드 라이덴대학교 내 과학기술연구센터인 CWTS((The Centre for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가 발표하는 순위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의 DB를 활용해 4년 간의 논문을 분석, 국제논문을 800편 이상 발표한 대학을 대상으로 순위를 산정한다. 상위 10% 인용 논문 비율이 주된 지표이지만, 상위 1%, 5%, 50%의 논문 수도 별도로 제시한다. 비율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전체 논문 수가 적을 수록 비율 면에서는 유리하다. 소규모 대학까지 평가대상으로 포함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니지만, 규모가 크고 많은 논문을 내는 대형 대학일수록 불리할 수 있다는 점은 한계다. QS, THE 등 다른 세계대학순위들이 대부분 양을 따져 순위를 내는 것과 비교되는 지점이다. 양을 기준으로 한 다른 순위를 보완하는 측면에서 의미를 지닌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