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톱100 내 국내대학.. 화학 서울대 KAIST UNIST, 지구환경/생명 서울대, 물리 KAIST 서울대 UNIST 포스텍 성대 연대 고대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저명한 자연과학 학술지 네이처(Nature)가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국내 교육/연구기관 중 서울대가 화학 지구/환경과학 생명과학 물리과학의 4개분야 중 화학 지구/환경과학 생명과학의 3개분야에서 연구경쟁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4개 세부분야별 연구경쟁력은 ‘2021 네이처 인덱스 교육기관 순위(2021 Nature Index-Academic)’ 공개 시 같이 공개됐다. 네이처 인덱스 교육기관 순위는 기업 등을 제외한 교육/연구기관이 평가대상이다. 분야별로 세계 톱100위까지 공개되며, 국가별 순위는 순위권/순위권 밖 대학 총 100위까지 공개된다. 서울대는 화학 지구/환경과학 생명과학에서 각 세계34위 세계100위 세계81위로 국내1위를 기록했다. 물리과학의 경우 KAIST가 세계20위로 국내대학 중 유일하게 톱20 내에 자리했다.

분야별로 세계톱100 내에 자리한 국내대학은 7곳이다.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포스텍 KAIST UNIST다. 분야별로는 화학은 서울대(34위) KAIST(41위) UNIST(85위), 지구/환경과학과 생명과학은 각 서울대(각 100위 81위), 물리과학은 KAIST(20위) 서울대(40위) UNIST(59위) 포스텍(69위) 성균관대(71위) 연세대(81위) 고려대(92위) 등이다. 국가별 대학 순위에서는 각 국내대학 74개교 44개교 72개교 78개교가 이름을 올렸다.

세계순위에서는 분야별로 화학 중국과기대(USTC)(중국), 지구/환경과학 난징대(중국), 생명과학 하버드대(미국), 물리과학 MIT(미국)가 톱을 기록했다. 톱20의 경우 화학은 중국대학13개교 미국4개교 일본2개교 싱가포르1개교, 지구/환경과학은 미국10개교 중국8개교 스위스/호주1개교, 생명과학은 미국17개교 영국2개교 캐나다1개교, 물리과학에서는 중국7개교 미국6개교 영국/스위스2개교 일본/싱가포르/한국1개교다.

네이처 인덱스는 과학 저널 ‘네이처’가 발표하는 대학/연구기관의 연구경쟁력 지표다. 국제 유력 학술지 82개에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의 소속기관, 공동 저자의 기여도, 학문분야별 가중치 등을 분석해 연구성과를 객관적 수치로 제시한다. 기관별 수치를 토대로 순위도 매겨 공개하고 있다. 기초과학 분야에서 권위 있는 지표로 평가되는 만큼 분야별 대학의 경쟁력을 파악하는 데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2021 분야별 순위’는 ‘2020년 연구경쟁력 점수’에 의한 순위로, ‘2021순위’와 동일하지만 분야별로 구분한 수치의 순위다. ‘2020년 연구경쟁력 점수’는 2020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의 자료를 기반해 산정한 점수다. ‘순위 공개 연도’와 ‘순위 산정에 활용된 자료의 시기’를 혼동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같이 순위가 공개됐던 2021 네이처 인덱스 교육기관 순위의 경우 지난해(2020년) 서울대 KAIST 연대 포스텍 UNIST가 국내톱5를 기록했다.

평가순위에 활용된 ‘Share’는 ‘FC(Fractional Count)’로 ‘한 명 이상의 저자(기관/국가외부 공동저자 수에 관계없이 계산)가 참여한 연구논문 개수’를 뜻하는 AC(Article Count)를 활용해 해당 대학/기관의 저자 비율과 기사당 제휴 기관수를 고려한 값이다. 논문최대 FC는 1이며 각 논문이 동등하게 기고됐다는 가정하에 모든 저자의 영향력을 균등하게 배분한다. 예를 들어 저자가 10명인 하나의 논문은 각 저자의 수에 맞게 0.1FC로 환산된다. 둘 이상의 기관에 소속된 저자의 경우, 저자에게 평가된 FC는 각 기관간에 균등하게 분할된다. 기관들의 총 FC는 개별 제휴저자의 FC를 합산해 계산되며 일부 기관에는 해외연구소가 있어 호스트국가와 지역 총계로 구분해 계산된다.

저명한 자연과학 학술지 네이처(Nature)가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국내 교육/연구기관 중 서울대가 화학 지구/환경과학 생명과학 물리과학 4개분야 중 화학 지구/환경과학 생명과학 3개분야에서 연구경쟁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는 화학 지구/환경과학 생명과학에서 각각 세계34위, 100위, 81위로 국내1위를 기록했다. 물리과학의 경우 KAIST가 세계20위로 국내대학 중 유일하게 톱20 내에 자리했다. /사진=서울대 제공
저명한 자연과학 학술지 네이처(Nature)가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국내 교육/연구기관 중 서울대가 화학 지구/환경과학 생명과학 물리과학 4개분야 중 화학 지구/환경과학 생명과학 3개분야에서 연구경쟁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는 화학 지구/환경과학 생명과학에서 각각 세계34위, 100위, 81위로 국내1위를 기록했다. 물리과학의 경우 KAIST가 세계20위로 국내대학 중 유일하게 톱20 내에 자리했다. /사진=서울대 제공

<화학 지구/환경과학 생명과학 서울대 국내1위.. 물리과학 KAIST 1위>
국내 교육기관/대학 중에선 서울대가 화학 지구/환경과학 생명과학의 3개분야에서 연구경쟁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은 94.4점으로 세계34위, 지구/환경과학은 16.93점으로 세계100위, 생명과학은 47.41점으로 세계81위를 기록했다. 물리과학의 경우 KAIST가 109.19점으로 세계20위를 기록하면서, 국내대학 중 유일하게 세계 톱20 내에 자리했다.

- 화학.. 톱100 내 서울대 KAIST UNIST, 국가별 대학순위 74개교
화학 분야에서 세계 톱100 내에 자리한 국내대학은 서울대 KAIST UNIST의 3개교다. 각 34위 41위 85위를 기록했다. 2020년 연구경쟁력 점수는 서울대(94.4점) KAIST(66.81점) UNIST(53.74점) 순이다.

세계 톱100 내에는 들지 못했지만, 국가별 순위에서는 국내 톱3를 포함해 74개교의 연구경쟁력 점수가 공개됐다. 톱3 다음으로는 포스텍(47.52점) 연세대(37.28점) 고려대(31.69점) 성균관대(27.61점) 한양대(21.89점) 이화여대(16.9점) 부산대(12.64점) 중앙대(12.37점) 지스트(10.3점) 아주대(10.07점)까지 10점이상의 점수를 기록한 대학이다.

이어 경희대(9.08점) 전남대(8.65점) DGIST(8.5점) 서강대(7.75점) 전북대(5.71점) 울산대(5.45점) 강원대(5.44점) 충남대(4.84점) 인하대(4.25점) 충북대(3.69점) 건국대(3.55점) 경북대(3.26점) 경상대(3.18점) 영남대(3.13점) 동국대(3.04점) UST(2.79점) 서울시립대(2.61점) 인천대(2.52점) 한림대(2.46점) 숭실대(2.31점) 세종대(2.23점) 홍익대(2.2점) 광운대(2.14점) 명지대(1.84점) 가천대(1.36점) 경기대(1.17점) 목포대(1.15점) 숙명여대(1.07점) 원광대(1.07점) 협성대(1점) 한국외대(1점) 제주대(1점) 순으로 한 자릿대 점수를 기록했다.

소수점대 점수를 받은 대학은 국민대(0.86점) 가톨릭대(0.75점) 군산대(0.62점) 부경대(0.55점) 단국대(0.53점) 서울여대(0.5점) 공주대(0.5점) 성신여대(0.48점) 육군사관학교(0.45점) 대진대(0.43점) 조선대(0.39점) 차의과대(0.38점) 창원대(0.37점) 대구대(0.33점) 상명대(0.33점) 한국산기대(0.31점) 대구가톨릭대(0.28점) 한밭대(0.25점) 경남과기대(0.23점) 신라대(0.19점) 서울과기대(0.17점) 순천향대(0.14점) 계명대(0.13점) 덕성여대(0.13점) 금오공대(0.11점) 서원대(0.1점) 강릉원주대(0.07점) 한동대(0.07점) 나사렛대(0.03점) 등이다.

- 지구/환경과학.. 톱100 내 서울대 ‘유일’, 국가별 대학순위 44개교
지구/환경과학 분야에선 서울대가 유일하게 세계100위로 세계 톱100 내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대 2020년 연구경쟁력 점수는 16.93점을 기록했다. 2019년 16.07점과 비교하면 1.9% 증가한 수치다.

서울대 다음으로 국내 대학별 순위에서는 연세대(6.87점) 부산대(6.16점) 포스텍(6.15점) 지스트(5.95점) UNIST(4.74점) 세종대(4.59점) 고려대(3.9점) 강원대(3점) 충남대(2.75점) 한양대(2.41점) KAIST(2.41점) UST(1.75점) 경북대(1.67점) 이화여대(1.61점) 경희대(1.61점) 창원대(1.17점) 인하대(1.08점) 순으로 한 자릿대 점수를 기록한 대학이다.

이어 경상대(0.99점) 부경대(0.98점) 충북대(0.92점) DGIST(0.86점) 전남대(0.85점) 건국대(0.75점) 성균관대(0.72점) 광운대(0.55점) 공주대(0.5점) 대구대(0.33점) 제주대(0.3점) 전북대(0.25점) 가천대(0.22점) 상명대(0.22점) 한림대(0.21점) 홍익대(0.2점) 인천대(0.17점) 한국외대(0.17점) 경기대(0.15점) 서울시립대(0.13점) 경남과기대(0.11점) 서울기술연구원(0.11점) 강릉원주대(0.1점) 군산대(0.1점) 숙명여대(0.09점) 서울과기대(0.06점) 순이다.

- 생명과학.. 톱100 내 서울대 ‘유일’, 국가별 대학순위 72개교
생명과학 분야에서도 서울대가 유일하게 세계 톱100 내에 자리했다. 생명과학 연구경쟁력 점수 47.41점으로 세계81위를 기록했다. 2019년 점수 39.67점보다 9.8% 증가한 수치다.

서울대를 포함해 국가별 대학순위에서는 72개교가 이름을 올렸다. 서울대 다음으로는 KAIST(27.43점) 연세대(22.69점) 고려대(11.58점) 성균관대(8.13점) 포스텍(7.55점) UNIST(6.99점) 경북대(5.88점) DGIST(4.42점) 한양대(3.95점) 충남대(3.78점) 전남대(3.23점) 중앙대(3.16점) 경희대(3.15점) 울산대(3.07점) 이화여대(2.76점) 지스트(2.54점) UST(2.27점) 가톨릭대(2.22점) 가천대(2.19점) 아주대(1.69점) 건국대(1.55점) 숙명여대(1.44점) 부산대(1.17점) 순으로 1점이상의 연구경쟁력 점수를 기록한 대학이다.

이어 목포대(0.88점) 전북대(0.87점) 충북대(0.84점) 동아대(0.77점) 차의과대(0.72점) 경상대(0.68점) 서울시립대(0.67점) 조선대(0.66점) 강원대(0.59점) 단국대(0.56점) 명지대(0.36점) 숭실대(0.34점) 인하대(0.33점) 성신여대(0.33점) 선문대(0.31점) 영남대(0.3점) 계명대(0.25점) 동국대(0.23점) 부경대(0.23점) 가톨릭관동대(0.22점) 동국대(일산병원)(0.22점) 한국외대(0.2점) 순천향대(0.19점) 인천대(0.19점) 대구가톨릭대(0.17점) 대구한의대(0.17점) 건양대(0.16점) 제주대(0.16점) 아산융합의학원(0.16점) 인제대(0.14점) 서강대(0.13점) 순천대(0.12점) 동서대(0.11점) 금오공대(0.11점) 신라대(0.11점) 광운대(0.11점) 공주대(0.1점) 홍익대(0.1점) 서원대(0.1점) 안동대(0.1점) 세종대(0.09점) 세명대(0.08점) 광주여대(0.05점) 고신대(0.04점) 수원대(0.04점) 상명대(0.03점) 군산대(0.03점) 한림대(0.02점) 순이다.

- 물리과학.. 톱100 내 KAIST 서울대 UNIST 포스텍 성대 연대 고대, 국가별 대학순위 78개교
물리과학 분야에서는 KAIST가 세계20위를 기록해 국내1위를 기록했다. 국내대학 중 유일하게 톱20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연구경쟁력 점수는 109.19점으로 국내대학 중 유일하게 100이상을 기록했다. 이어 40위 서울대(78.08점), 59위 UNIST(55.98점), 69위 포스텍(50.7점), 71위 성균관대(50.43점), 81위 연세대(44.32점), 92위 고려대(41.15점) 순으로 톱100 내에 자리한 국내대학이다.

국가별 순위에서는 톱100에 자리한 상위7개대를 포함해 총 78개대학의 연구경쟁력 점수가 공개됐다. 상위7개대 다음으로는 한양대(21.51점) 경희대(17.76점) 지스트(14.27점) 중앙대(10.44점) 서강대(10.14점) 부산대(7.46점) 경북대(7.46점) DGIST(7.01점) 전북대(6.66점) 아주대(6.24점) 세종대(5.12점) UST(4.9점) 광운대(4.7점) 건국대(4.53점) 서울시립대(4.45점) 전남대(3.91점) 인하대(3.85점)  충남대(3.72점) 울산대(3.62점) 이화여대(3.54점) 제주대(3.25점) 국민대(2.73점) 서울과기대(2.64점) 동국대(2.58점) 경상대(2.17점) 숙명여대(1.95점) 충북대(1.65점) 가톨릭대(1.6점) 한국외대(1.4점) 한림대(1.38점) 영남대(1.34점) 숭실대(1.33점) 군산대(1.28점) 가천대(1.2점) 인천대(1.07점) 단국대(1.03점) 강원대(1.03점) 한국교통대(1.01점) 순으로 1점이상이다.

이어 부경대(0.95점) 홍익대(0.77점) 경남과기대(0.74점) 대구한의대(0.69점) 조선대(0.52점) 공주대(0.51점) 한국교대(0.5점) 차의과대(0.47점) 전주대(0.45점) 원광대(0.4점) 명지대(0.4점) 동신대(0.36점) 삼육대(0.33점) 순천대(0.33점) 수원대(0.33점) 한국산기대(0.27점) 창원대(0.25점) 목포대(0.23점) 광주교대(0.2점) 동아대(0.2점) 대구가톨릭대(0.2점) 신라대(0.19점) 한밭대(0.18점) 한남대(0.16점) 서울교대(0.15점) 인제대(0.12점) 경기대(0.11점) 계명대(0.08점) 금오공대(0.07점) 한동대(0.07점) 서영대(0.07점) 강릉원주대(0.04점) 상명대(0.01점) 순이다.

<‘세계 톱’ 화학 중국과기대, 지구/환경과학 난징대, 생명과학 하버드대, 물리과학 MIT>
4개분야별 세계톱은 중국과 미국 대학이 차지했다. 화학은 중국과기대(246.63점), 지구/환경과학은 난징대(86.09점), 생명과학은 하버드대(682.38점), 물리과학은 MIT(223.37점)다. 화학은 중국과기대에 이어 난징대(중국, 215.5점) 중국과학원대학(UCAS)(중국, 195.34점) 베이징대(중국, 180.04점) 칭화대(중국, 173.64점) 순, 지구/환경과학은 취리히연방공대(스위스, 84.99점) 칼텍(미국, 72.23점) 중국과학원대학(UCAS)(중국, 68.44점) 베이징대(중국, 68.17점) 순, 생명과학은 스탠퍼드대(미국, 327.01점) 옥스퍼드대(영국, 220.83점) UC샌프란시스코(미국, 218.36점) 예일대(미국, 215.71점) 순, 물리과학은 도쿄대(일본, 216.51점) 스탠퍼드대(미국, 208.11점) 하버드대(미국, 191.19점) 중국과기대(USTC)(중국, 183.49점) 순이다.

화학 분야는 톱5에 이어 난징대(중국, 215.5점) 중국과학원대학(UCAS)(중국, 195.34점) 베이징대(중국, 180.04점) 칭화대(중국, 173.64점) 저장대(중국, 169.29점) 도쿄대(일본, 162.21점) 난카이대(중국, 155.54점) 쓰촨성(중국, 153.9점) 노스웨스턴대(미국, 145.66점) 스탠퍼드대(미국, 145.49점) 상하이자오퉁대(중국, 142.49점) MIT(미국, 142.34점) 길림대(중국, 138.78점) 푸단대(중국, 138.23점) 쑤저우대(중국, 138.12점) 싱가포르국립대(싱가포르, 136.9점) 교토대(일본, 134.75점) UC버클리(미국, 128.72점) 샤먼대(중국, 128.09점)까지 톱20이다.

지구/환경과학의 경우 톱5 다음으로 퉁지대(중국, 65.1점) 컬럼비아대(미국, 62.97점) 중국지질대학(중국, 58.33점) 스탠퍼드대(미국, 58.2점) 중국과기대(USTC)(중국, 55.49점) 워싱턴대(미국, 55.24점) UC버클리(미국, 52.55점) 중산대(중국, 52.03점) 콜로라도볼더대(미국, 51.54점) 칭화대(중국, 50.01점) MIT(미국, 47.47점) UC샌디에이고(미국, 46.66점) 퀸즐랜드대(호주, 46.24점) 텍사스대(오스틴)(미국, 46.23점) 펜실베니아대(미국, 45.53점) 순이다.

생명과학은 톱5에 이어 MIT(미국, 201.52점) 존스홉킨스대(미국, 199.68점) UC샌디에이고(미국, 196.21점) 미시간대(미국, 195.79점) 펜실베니아대(미국, 193.47점) 케임브리지대(영국, 188.21점) 컬럼비아대(미국, 172.95점) 워싱턴대(세인트루이스)(미국, 169.35점) 토론토대(캐나다, 167.79점) 코넬대(미국, 159.62점) 듀크대(미국, 144.55점) 뉴욕대(미국, 140.31점) 텍사스대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미국, 140.09점) UCLA(미국, 139.74점) UC버클리(미국, 137.58점) 순이다.

물리과학에서는 케임브리지대(영국, 175.63점) 베이징대(중국, 166.78점) 칭화대(중국, 164.93점) 중국과학원대학(UCAS)(중국, 143.33점) 취리히연방공대(스위스, 143.3점) 싱가포르국립대(싱가포르, 138.84점) UC버클리(미국, 136.05점) 난징대(중국, 134.51점) 칼텍(미국, 126.73점) 옥스퍼드대(영국, 126.41점) 로잔연방공대(스위스, 119.67점) 프린스턴대(미국, 116.93점) 상하이자오퉁대(중국, 116.4점) 저장대(중국, 114.35점) KAIST(한국, 109.19점) 순이다.

각 분야 톱20을 구성한 국가는 화학의 경우 중국대학13개교 미국4개교 일본2개교 싱가포르1개교, 지구/환경과학의 경우 미국10개교 중국8개교 스위스/호주1개교, 생명과학의 경우 미국17개교 영국2개교 캐나다1개교, 물리과학의 경우 중국7개교 미국6개교 영국/스위스2개교 일본/싱가포르/한국1개교다. 대부분 미국과 중국대학이 주를 이루며, 한국의 경우 KAIST가 유일하게 톱20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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