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고 시간강사(통합사회) 채용.. 접수 5일까지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마포구 염리동 소재 자율형공립고인 서울여고가 시간강사(통합사회)를 5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과목은 통합사회다. 계약기간은 8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주당 수업시수는 10시간이다. 보수는 시간당 2만 2000원이다. 지원자격은 채용과목 교원자격증 소지자로서 공무원 임용 결격사유 없는 자에 한한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자기소개서 ▲지원서를 이메일로 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8일 예정이다.

서울여고는 1958년 마포여자고등학교로 개교했다. 이후 ▲1960년 서울여자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2012년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됐다. 교원수는 79명(남 20명, 여 59명)이고 학생수는 890명(여)이다. 서울여고는 2018대입에서 KAIST등록자 1명 등을 배출했다.